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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제우스, 실적 개선 VS 주가 하락
제우스가 최근 개선된 실적에도 주가가 하락해 관심을 끈다. 20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제우스10,970원, ▼-280원, -2.49%는 전일 대비 3.6% 하락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제우스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739억원(이하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억5000만원으로 83% 늘었으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45억5000만원으로 210% 늘었다. 실적 개선에도 주가는 하락세다. 현재 주가는 실적 발표일 종가 1만4150원보다 6% 낮다.
사업 부문별로는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2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제우스는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세정, 식각 장비를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를 비롯해 암코어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고객사에도 납품한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를 늘린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국 시안공장의 3D 낸드플래시 투자와 17라인의 비메모리 투자를 단행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M14 라인의 D램 투자와 4분기 청주 3D 낸드플래시 라인 투자가 예정돼 있다.
한편 제우스의 2분기 말 수주잔고는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신규수주도 지난 4분기 352억원을 기록한 후 꾸준히 늘고 있다.
제우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 제조업체다. 1970년 설립 당시엔 화학제품 수입판매가 주력사업이었다. 1981년 반도체장비 및 부품의 수입·판매를 시작해 반도체산업에 뛰어들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산쿄세이키(Sankyo Seiki)와 기술제휴를 맺고 LCD 반송시스템을 개발, LCD 장비사업에 진출했다.
2007년엔 플러그밸브 제조회사 쓰리젯을 인수하고, 2009년 반도체 WET 세정장비를 만들며 반도체 장비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에 진출해 태양전지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주가와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9.5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 13일 제우스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739억원(이하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억5000만원으로 83% 늘었으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45억5000만원으로 210% 늘었다. 실적 개선에도 주가는 하락세다. 현재 주가는 실적 발표일 종가 1만4150원보다 6% 낮다.
사업 부문별로는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2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제우스는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세정, 식각 장비를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를 비롯해 암코어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고객사에도 납품한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를 늘린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국 시안공장의 3D 낸드플래시 투자와 17라인의 비메모리 투자를 단행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M14 라인의 D램 투자와 4분기 청주 3D 낸드플래시 라인 투자가 예정돼 있다.
한편 제우스의 2분기 말 수주잔고는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신규수주도 지난 4분기 352억원을 기록한 후 꾸준히 늘고 있다.
제우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 제조업체다. 1970년 설립 당시엔 화학제품 수입판매가 주력사업이었다. 1981년 반도체장비 및 부품의 수입·판매를 시작해 반도체산업에 뛰어들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산쿄세이키(Sankyo Seiki)와 기술제휴를 맺고 LCD 반송시스템을 개발, LCD 장비사업에 진출했다.
2007년엔 플러그밸브 제조회사 쓰리젯을 인수하고, 2009년 반도체 WET 세정장비를 만들며 반도체 장비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에 진출해 태양전지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주가와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9.5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제우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CD·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LCD시장은 점차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음 |
경기변동 | ▷ 반도체·디스플레이 경기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 제품 ▷ LCD·태양전지 장비: LCD 및 태양전지용 글래스의 반송과 정보 처리를 담당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25%) - 수출 가격 : '13년 2만3753원 → '14년 3만7430원 → '15년 1분기 1만4189원 ▷ 반도체 제조 장비: 반도체 세정 장비 (48%) * 상품 ▷ 반도체 장비 등: (15%) ▷ 전공펌프 등: (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기타(75%) ▷ 산업용 로봇 외(20%) ▷ TRANSFER 외 UNIT(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D램 가격 상승시 수혜 ▷ LCD 패널가격 상승시 수혜 ▷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업체 투자확대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돼 실적 변동이 큼 |
신규사업 | ▷반도체 Wet 세정기 국산화 ▷태양전지 제조 장비 진출 ▷플러그밸브 및 유사장치 제조 판매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제우스의 정보는 2015년 06월 1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제우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제우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종우 | 임원 | 보통주 | 2,064,655 | 21.87 | 2,064,655 | 21.87 | - |
문정현 | 이사 | 보통주 | 900,000 | 9.53 | 900,000 | 9.53 | - |
이동악 | 대표이사 | 보통주 | 1,190,000 | 12.60 | 1,190,000 | 12.60 | - |
우리사주조합 | 우리사주조합 | 보통주 | 80,663 | 0.85 | 80,663 | 0.85 | - |
이종화 | 친인척 | 보통주 | 229,000 | 2.43 | 229,000 | 2.43 | - |
이승혜 | 친인척 | 보통주 | 237,522 | 2.52 | 237,522 | 2.52 | - |
계 | 보통주 | 4,701,840 | 49.80 | 4,701,840 | 49.80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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