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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신세계 I&C, 신영자산 '지분축소'...왜?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이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의 지분을 축소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일 대비 3.1%(5500원)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영자산은 신세계 I&C의 지분을 줄였다고 공시했다. 지난 3일 기준 지분율은 5.18%로 직전보고서(2015년 7월 24일) 대비 1.65%P(2만8509주) 낮아졌다.
앞서 지난 2008년 11월 신영자산은 신세계 I&C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한 이후 지난 2012년 5월까지 지분율을 14.72%로 꾸준히 확대했다. 이후 지난 2013년 5월부터 구준히 지분 축소 공시를 내고 있다.
신영자산의 주요 지분 확대 구간을 살펴보면 주가가 주당순자산(BPS)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이후 올해 들어 주가가 상승하면서 BPS를 상회하는 4월부터 지분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신세계 I&C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난 2011년 4분기 13.3%에서 지난 1분기 7.7%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 I&C의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이하 개별기준)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27억원에서 지난 2분기 628억원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35억원에서 44억원으로 개선되고 있다.
신세계 그룹의 투자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13년 초 신세계 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10년간 약 31조원을 투자해 백화점, 아울렛, 복합쇼핑몰을 출점 시키겠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연간 3조원 이상의 금액을 투자해 복합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등 2019년까지 10개 점포가 출점할 예정이다.
신세계 I&C의 신세계 그룹향 매출 비중은 80% 수준으로 신세계 그룹의 쇼핑몰이 출점할 때마다 각 점포에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IBS는 IT 기술을 이용해 빌딩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종합서비스다. 실제 신세계 I&C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2분기 40억원에서 지난 1분기 23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한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은 2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6%를 기록 중이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영자산은 신세계 I&C의 지분을 줄였다고 공시했다. 지난 3일 기준 지분율은 5.18%로 직전보고서(2015년 7월 24일) 대비 1.65%P(2만8509주) 낮아졌다.
앞서 지난 2008년 11월 신영자산은 신세계 I&C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한 이후 지난 2012년 5월까지 지분율을 14.72%로 꾸준히 확대했다. 이후 지난 2013년 5월부터 구준히 지분 축소 공시를 내고 있다.
신영자산의 주요 지분 확대 구간을 살펴보면 주가가 주당순자산(BPS)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이후 올해 들어 주가가 상승하면서 BPS를 상회하는 4월부터 지분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신세계 I&C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지난 2011년 4분기 13.3%에서 지난 1분기 7.7%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 I&C의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이하 개별기준)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27억원에서 지난 2분기 628억원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35억원에서 44억원으로 개선되고 있다.
신세계 그룹의 투자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13년 초 신세계 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10년간 약 31조원을 투자해 백화점, 아울렛, 복합쇼핑몰을 출점 시키겠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연간 3조원 이상의 금액을 투자해 복합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등 2019년까지 10개 점포가 출점할 예정이다.
신세계 I&C의 신세계 그룹향 매출 비중은 80% 수준으로 신세계 그룹의 쇼핑몰이 출점할 때마다 각 점포에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IBS는 IT 기술을 이용해 빌딩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종합서비스다. 실제 신세계 I&C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2분기 40억원에서 지난 1분기 23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2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한 신세계 I&C8,860원, ▼-10원, -0.11%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은 2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6%를 기록 중이다.
[신세계 I&C]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신세계 그룹 IT 서비스 업체 |
|---|---|
| 사업환경 | ▷ 수출증가세 둔화, 대외 무역수지 악화에 따른 소비시장 위축으로 IT시장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 ▷ 대형 시스템통합(SI)업체의 공공사업 참여제한으로 중견 IT업체들은 수혜를 입을 전망 ▷ 4세대 이동통신을 비롯한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이 점차 발전하고 있음 |
| 경기변동 | ▷그룹의 전산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편 |
| 주요제품 | ▷ ITO사업부: 전산시스템 수탁운영, 그룹사 시스템 구축 (33%) ▷ IT서비스사업부: 시스템 통합·구축 서비스 등 (24%) ▷ 유통사업부: 게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3D솔루션, PC주변기기, 모바일상품 등 유통 (43%)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
| 실적변수 | 신세계 그룹의 IT서비스 투자 확대시 수혜 |
| 리스크 | ▷ 높은 그룹 의존도 ▷ 정부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규제 |
| 신규사업 | ▷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상품권(모바일 상품권) 사업 ▷ 디지털공간미디어시스템 '스마트 아쿠아리움' 구축 사업 ▷ NICE신용평가정보와 일본의 NEC사와 얼굴인식을 통한 매장분석 서비스 FA SaaS 사업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 및 e-Book사업은 수익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신세계 I&C의 정보는 2015년 06월 2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세계 I&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신세계 I&C]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이마트 | 본인 | 의결권 있는 주식 (보통주) | 499,000 | 29.01 | 499,000 | 29.01 | - |
| 정용진 | 계열사 임원 | 의결권 있는 주식 (보통주) | 74,170 | 4.31 | 74,170 | 4.31 | - |
| 정재은 | 계열사 임원 | 의결권 있는 주식 (보통주) | 40,000 | 2.33 | 40,000 | 2.33 | - |
| 계 | 의결권 있는 주식 (보통주) | 613,170 | 35.65 | 613,170 | 35.65 | - | |
| 합 계 | 613,170 | 35.65 | 613,170 | 35.6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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