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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아미코젠, 기관·외인 매수... 매력있나?
5일 개장을 앞두고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최근 아미코젠3,705원, ▼-60원, -1.59% 지분을 확대해 관심을 끈다. 지난 4일 아미코젠은 전일 대비 1.69%(1500원) 오른 9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오른 아미코젠은 지난 6월 25일 장중 한때 12만63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해 전일 종가는 9만500원으로 최고가 대비 28% 하락했다.
반면 최근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지분을 확대했다. 전일까지 최근 2주간 기관투자자는 상장주식수의 1.1%에 해당하는 9만2834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같은 기간 동안 보유 지분율을 0.23%p 늘렸다. 같은 기간 주가는 10만78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17.4% 하락했다.
아미코젠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특수효소 10종을 개발 완료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수효소는 이전에 사용되지 않던 분야에서 사용되는 효소로 의약, 연구 및 생물공학, 진단 등의 분야에 사용된다. 반면 산업용효소는 식품, 세탁, 바이오연료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효소다.
아미코젠은 지분투자를 통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지난 4월 중국 제약회사의 지분 매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3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아미코젠은 이를 통해 중국 원료의약품 시장에 직접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아미코젠은 화장품 제조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스킨메드와 롱제비티코리아의 지분을 취득했다. 지난달 14일 공시를 통해 스킨메드의 지분을 43.82% 취득했다고 밝힌 것에 이어, 지난 3일 롱제비티코리아의 지분 66.37% 취득 공시를 발표했다. 스킨메드는 화장품 제조 및 의약품 도매 업체고 롱제비티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업, 무역업 등을 하는 회사다.
회사 측이 지난 5월 IR자료를 통해 발표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33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15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아미코젠의 2015년 매출액이 295억원(전년 대비 +9.3%), 영업이익이 104억원(+8.2%)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과 전일 종가(9만500원) 기준 아미코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4.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86배, 자기자본이익률은 13.8% 다.
[2015년 3월 31일 현재, 주식수: 단위 주, 지분율: 단위 %]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오른 아미코젠은 지난 6월 25일 장중 한때 12만63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해 전일 종가는 9만500원으로 최고가 대비 28% 하락했다.
반면 최근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지분을 확대했다. 전일까지 최근 2주간 기관투자자는 상장주식수의 1.1%에 해당하는 9만2834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같은 기간 동안 보유 지분율을 0.23%p 늘렸다. 같은 기간 주가는 10만78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17.4% 하락했다.
아미코젠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특수효소 10종을 개발 완료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수효소는 이전에 사용되지 않던 분야에서 사용되는 효소로 의약, 연구 및 생물공학, 진단 등의 분야에 사용된다. 반면 산업용효소는 식품, 세탁, 바이오연료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효소다.
아미코젠은 지분투자를 통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지난 4월 중국 제약회사의 지분 매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3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아미코젠은 이를 통해 중국 원료의약품 시장에 직접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아미코젠은 화장품 제조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스킨메드와 롱제비티코리아의 지분을 취득했다. 지난달 14일 공시를 통해 스킨메드의 지분을 43.82% 취득했다고 밝힌 것에 이어, 지난 3일 롱제비티코리아의 지분 66.37% 취득 공시를 발표했다. 스킨메드는 화장품 제조 및 의약품 도매 업체고 롱제비티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업, 무역업 등을 하는 회사다.
회사 측이 지난 5월 IR자료를 통해 발표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33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15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아미코젠의 2015년 매출액이 295억원(전년 대비 +9.3%), 영업이익이 104억원(+8.2%)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과 전일 종가(9만500원) 기준 아미코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4.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86배, 자기자본이익률은 13.8% 다.
[아미코젠]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생명공학 기술 적용 효소 및 신소재 개발, 생산회사 |
|---|---|
| 사업환경 | ▷ 유전자 진화기술을 기반으로 한 효소기술을 산업바이오에 적용해 다양한 의약용 특수효소 및 바이오 신소재 제조 ▷ 전방산업인 항생제 시장은 지난 10년간 10배 성장(7-ACA 생산량 기준) |
| 경기변동 | ▷ 전방산업인 항생제 산업은 경기 변동에 둔감 ▷ 수명 증가 및 고령화에 따른 수혜 |
| 주요제품 | ▷ 특수효소(CX) : 항생제 제조 원료 7-ACA제조 공법에 사용됨(51%) (11년 $163.52 → 12년 $131.05 → 13년 $136.90 → 14년 $123.03 → 15년1분기 $120.58) ▷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보습, 관절건강 기능성 물질(1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 원재료 | ▷ 담체: CX효소 원재료(5%, 수입 가격 11년 3만871원 → 12년 2만8752 → 13년 2만8688원/kg → 14년 2만7235원 → 15년1분기 3만5981원/kg) ▷ 키틴: NAG원재료(14%) ▷ 기타(29%)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 실적변수 | ▷ 원료의약품 생산량 증가 ▷ 설비 증설에 따른 성장 기대 |
| 리스크 | ▷ 미행사 신주인수권부사채(BW) 5만주 (발행주식의 1.17%) -행사가 1만2000원, 행사가능기간 12.7.08~15.6.8 ▷ 수출 비중(79%)이 높아 환율 변동에 민감 |
| 신규사업 | ▷ SP효소(페니실린계 항생제 원료 합성효소), SC효소(세파계 항생제 원료 합성효소), 항체 분리용 친화성 레진사업, COS(키토산올리고당), FXN(후코잔틴) 개발 및 사업화 계획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미코젠의 정보는 2015년 07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미코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미코젠]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신용철 | 최대주주 | 보통주 | 1,667,828 | 19.38 | 1,667,828 | 19.38 | - |
| 김영수 | 등기임원 | 보통주 | 90,200 | 1.05 | 85,200 | 0.99 | - |
| 박 철 | 등기임원 | 보통주 | 30,384 | 0.35 | 30,384 | 0.35 | - |
| 계 | 보통주 | 1,788,412 | 20.78 | 1,783,412 | 20.73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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