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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NICE평가, 주가 올라도 '큰손 러브콜'
NICE평가정보11,690원, ▲120원, 1.04% 주가가 오름세를 보임에도 큰손 투자자가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NICE평가정보 주식 90만822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5.04%에서 6.52%로 1.48%P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꾸준히 NICE평가정보 주식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NICE평가정보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3일)엔 장중 한때 1만32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6월 중순부터 전일까지 약 1달 반 동안 주가상승률은 45%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NICE평가정보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한국투자증권 포함 증권사 3곳이 예상한 NICE평가정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2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수준이다.
기업 및 개인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NICE평가정보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819억원을,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8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개인신용정보(CB)사업 매출액이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기업정보사업, 자산관리사업 등 사업 전부분에 걸쳐 성장을 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의도용, 신용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신용정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이유로 꼽힌다.
정부는 NICE평가정보 등 4개 업체(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이크레더블)를 지정, 기술기업이 은행에서 기술신용대출을 신청할 때 기술평가서를 발급받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468건이던 기술신용대출은 올해 6월 6만3203건으로 대폭 늘었다. 이에 따라 NICE평가정보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다소 낮아졌다. 지난 6월 15일 시가총액 기준 27.2배이던 주가수익배수(PER)는 전일 기준 39.6배로 높아졌다. 주가순자산배수(PBR) 또한 4.60배에서 6.70배로 높아졌다. 순이익은 올해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을 반영했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NICE평가정보 주식 90만822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5.04%에서 6.52%로 1.48%P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꾸준히 NICE평가정보 주식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NICE평가정보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3일)엔 장중 한때 1만32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6월 중순부터 전일까지 약 1달 반 동안 주가상승률은 45%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NICE평가정보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한국투자증권 포함 증권사 3곳이 예상한 NICE평가정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2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수준이다.
기업 및 개인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NICE평가정보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819억원을,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8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개인신용정보(CB)사업 매출액이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등 기업정보사업, 자산관리사업 등 사업 전부분에 걸쳐 성장을 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의도용, 신용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신용정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이유로 꼽힌다.
정부는 NICE평가정보 등 4개 업체(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이크레더블)를 지정, 기술기업이 은행에서 기술신용대출을 신청할 때 기술평가서를 발급받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468건이던 기술신용대출은 올해 6월 6만3203건으로 대폭 늘었다. 이에 따라 NICE평가정보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다소 낮아졌다. 지난 6월 15일 시가총액 기준 27.2배이던 주가수익배수(PER)는 전일 기준 39.6배로 높아졌다. 주가순자산배수(PBR) 또한 4.60배에서 6.70배로 높아졌다. 순이익은 올해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을 반영했다.
[신용평가 및 신용정보 업계]
신용정보회사는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신용평가, 채권추심, 신용조사,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낸다.
신용정보회사들은 불황에도 불량채권 위험을 피하기 위한 신용평가와 채권추심 매출이 꾸준히 발생해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꼽힌다.
2014년 사상 초유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KCB(코리아크레딧뷰) 직원의 범행으로 KB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를 보유한 2000만명 이상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었다. 개인 신용정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 기업]
신용평가 : NICE신용평가정보, NICE(NICE신용평가정보 모회사), 한국기업평가
기업간 전자상거래 신용인증 : 이크레더블(한국기업평가 자회사), 나이스디앤비
채권추심 : 고려신용정보, 서울신용평가
신용정보회사들은 불황에도 불량채권 위험을 피하기 위한 신용평가와 채권추심 매출이 꾸준히 발생해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꼽힌다.
2014년 사상 초유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KCB(코리아크레딧뷰) 직원의 범행으로 KB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를 보유한 2000만명 이상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었다. 개인 신용정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 기업]
신용평가 : NICE신용평가정보, NICE(NICE신용평가정보 모회사), 한국기업평가
기업간 전자상거래 신용인증 : 이크레더블(한국기업평가 자회사), 나이스디앤비
채권추심 : 고려신용정보, 서울신용평가
[신용평가 및 신용정보 업계] 관련종목
주가 : 8월 4일 오후 13시 3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NICE평가정보 | 12,500원 | ▼600원 (-4.6%) | 666 | 79 | 72 | 39.6 | 6.70 | 16.9% |
NICE | 22,900원 | ▲200원 (0.9%) | 137 | 85 | 78 | 27.8 | 1.91 | 6.9% |
한국기업평가 | 40,850원 | ▼650원 (-1.6%) | 95 | 17 | 22 | 15.7 | 2.61 | 16.7% |
이크레더블 | 10,150원 | ▲50원 (0.5%) | 33 | 6 | 8 | 19 | 4.74 | 25% |
나이스디앤비 | 4,795원 | ▲60원 (1.3%) | 49 | 6 | 6 | 20.8 | 2.93 | 14.1% |
고려신용정보 | 4,200원 | ▲105원 (2.6%) | 198 | 12 | 10 | 28 | 4.76 | 17% |
서울신용평가 | 1,205원 | 0원 (0%) | 85 | -1 | -1 | 68.2 | 3.24 | 4.8%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NICE평가정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기업정보 및 개인신용정보 서비스 사업을 하는 업체 |
---|---|
사업환경 | ▷ 기업정보 사업은 기업을 심사하는 금융기관등으로 리스크관리 강화방침에 따라 매출 성장 기대 ▷ 개인신용정보 사업은 금융기관들의 위험관리 강화 및 고객관리의 관심증대로 꾸준한 성장중 ▷ 데이터 사업은 보유량과, 가공노하우 및 안정적인 시스템이 중요 |
경기변동 | ▷ 기업정보 서비스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으나 개인신용정보 사업은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CB사업: 개인신용정보 제공 및 컨설팅 외 (59%) ▷ 자산관리사업: 채권추심, 신용조사 (19%) ▷ 기업정보사업: 기업정보 제공 및 컨설팅 외 (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시 수혜 ▷ 기업·가계여신이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 시 영업 규제 우려 |
신규사업 |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NICE평가정보의 정보는 2015년 06월 2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NICE평가정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NICE평가정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26,102,906 | 42.99 | 26,102,906 | 42.99 | - |
계 | 보통주 | 26,102,906 | 42.99 | 26,102,906 | 42.99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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