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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동진쎄미켐, 최근 주가 하락...매력있나?
동진쎄미켐 주가가 하락세다. 30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동진쎄미켐24,550원, ▲400원, 1.66%은 전일 대비 7% 내린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인 797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받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LCD 공정용 전자재료를 만드는 업체다. 사업부분은 크게 국내 전자재료, 해외 전자재료로 나뉜다. 국내와 해외로 나눈 기준은 납품 지역 및 생산제품이다. 국내 전자재료 부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하며, 해외 전자재료 부문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장에 공급한다.
국내 전자재료 부문 생산 품목은 감광액, 액체화학 소재 등이다. 감광액은 반도체나 LCD 회로를 새길 때 쓰이는 제품이며, 액체화학 소재는 박리액, 식각액, 세척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전자재료 부문은 LCD 공정용 액체화학 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비중은 국내 전자재료 82%, 해외 전자재료 17%다.
동진쎄미켐의 매출액(이하 연결 기준)은 최근 4년(2011년 ~ 2014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11년 4574억원에서 2012년 5712억원, 2013년 6544억원, 지난해 6696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11년 88억원에서 지난해 377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해외 전자재료 부문 매출액이 1222억원으로 104%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도 –1억원에서 120억원으로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지난 1분기 역시 해외 전자재료 부문 실적은 개선됐다. 매출액은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연결 기준 동진쎄미켐의 1분기 매출액은 16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투자는 2011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금액은 2009년까지 연간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미만을 기록했지만, 2011년 25억1000만 달러(약 2조7000억)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29억8000만 달러(약 3조3000억), 올해는 30억4000만 달러(약 3조4000억)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8세대 LCD 라인 8개가 중국에서 가동된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8세대 LCD 생산량이 한국을 추월할 전망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도 중국에 설비를 증설하며 이에 대응하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4월부터 8세대 기준 월 6만5000장 규모 생산 라인 추가 증설에 들어갔으며, LG디스플레이도 광저우 LCD 공장에 3단계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반도체 미세화 공정에 따라 국내 전자재료 부문 제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도체 공정용 감광액을 생산하는 업체는 동진쎄미켐과 동우화인켐 두 곳이다. 감광액은 반도체 회로 패턴을 새기는데 쓰이는 제품으로 반도체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11조2900억원,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이라고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조9491억원 대비 74% 급증했으며, 전 분기 2조9329억원 대비 16% 증가한 규모다.
전일 종가 기준 동진쎄미켐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LCD 공정용 전자재료를 만드는 업체다. 사업부분은 크게 국내 전자재료, 해외 전자재료로 나뉜다. 국내와 해외로 나눈 기준은 납품 지역 및 생산제품이다. 국내 전자재료 부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하며, 해외 전자재료 부문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장에 공급한다.
국내 전자재료 부문 생산 품목은 감광액, 액체화학 소재 등이다. 감광액은 반도체나 LCD 회로를 새길 때 쓰이는 제품이며, 액체화학 소재는 박리액, 식각액, 세척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전자재료 부문은 LCD 공정용 액체화학 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비중은 국내 전자재료 82%, 해외 전자재료 17%다.
동진쎄미켐의 매출액(이하 연결 기준)은 최근 4년(2011년 ~ 2014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11년 4574억원에서 2012년 5712억원, 2013년 6544억원, 지난해 6696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11년 88억원에서 지난해 377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해외 전자재료 부문 매출액이 1222억원으로 104%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도 –1억원에서 120억원으로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지난 1분기 역시 해외 전자재료 부문 실적은 개선됐다. 매출액은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연결 기준 동진쎄미켐의 1분기 매출액은 16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투자는 2011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금액은 2009년까지 연간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미만을 기록했지만, 2011년 25억1000만 달러(약 2조7000억)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29억8000만 달러(약 3조3000억), 올해는 30억4000만 달러(약 3조4000억)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8세대 LCD 라인 8개가 중국에서 가동된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8세대 LCD 생산량이 한국을 추월할 전망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도 중국에 설비를 증설하며 이에 대응하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4월부터 8세대 기준 월 6만5000장 규모 생산 라인 추가 증설에 들어갔으며, LG디스플레이도 광저우 LCD 공장에 3단계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반도체 미세화 공정에 따라 국내 전자재료 부문 제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도체 공정용 감광액을 생산하는 업체는 동진쎄미켐과 동우화인켐 두 곳이다. 감광액은 반도체 회로 패턴을 새기는데 쓰이는 제품으로 반도체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11조2900억원,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이라고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조9491억원 대비 74% 급증했으며, 전 분기 2조9329억원 대비 16% 증가한 규모다.
전일 종가 기준 동진쎄미켐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다.
[동진쎄미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감광액 등 전자재료와 발포제 제조 기업 |
---|---|
사업환경 | ▷ PC및 TV수요 감소에 공급과잉으로 LCD패널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 ▷ AMOLED 산업은 스마트기기 판매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발포제 사업은 중국의 환경규제에 따른 중국산 제품 경쟁력 약화로 수혜 기대됨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반도체, LCD패널 가격, 환율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국내전자재료: 감광액(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노광공정용 재료) 등 (매출 비중 79%) ▷ 해외전자재료: TFT LCD 화학제품 등 (매출 비중 21%) |
원재료 | ▷ 솔벤트 (12년 2,130원 → 13년 2099원 → 14년 2089원 ) ▷ PAC (12년 89,563원 → 13년 8만8242원 → 14년 8만7801원) ▷ 레진 (12년 18,483원 → 13년 18,2100원 → 14년 1만8119원) *괄호 안은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D램 가격 상승시 수혜 ▷ LCD 패널 가격 상승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수익 발생 |
리스크 | ▷ 유동비율이 70%로 낮고, 부채비율이 273%로 높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동진쎄미켐의 정보는 2015년 06월 1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진쎄미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진쎄미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동진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12,292,710 | 29.24 | 12,292,710 | 29.24 | - |
이부섭 | 최대주주의 최대주주 | 보통주 | 4,200,000 | 9.99 | 4,200,000 | 9.99 | - |
이준혁 |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 보통주 | 368,970 | 0.88 | 368,970 | 0.88 | - |
명부산업 | 기타 | 보통주 | 633,678 | 1.51 | 633,678 | 1.51 | - |
계 | 보통주 | 17,495,358 | 41.62 | 17,495,358 | 41.62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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