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GST, 이달 들어 외인 매수...매력은?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GST14,780원, ▲50원, 0.34%를 꾸준히 순매수해 관심을 끈다. 17일 오후 1시 10분 현재 GST는 전일 대비 0.5% 내린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GST 주식을 8만9587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96%다. 같은 기간(6월 30일 종가 ~ 7월 16일 종가) 주가는 4.1% 하락했다.
GST는 반도체 장비업체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유해가스를 정화시키는 스크러버(Scrubber)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온도조절장치 칠러(Chiller)다. 지난 2012년부턴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정화해주는 VOC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계획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큰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GST는 최근 4년간 매출액이 꾸준히 늘었다. 스크러버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VOC와 칠러, 용역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VOC 매출액은 지난 2012년 25억원에서 지난해 112억원으로 증가했다. VOC는 스크러버와 마찬가지로 정화 장비다. 스크러버와 다른 점은 일부 공정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GST는 2012년 VOC 장비를 개발, 삼성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칠러 매출액 역시 꾸준히 늘었다. 2011년 칠러 매출액은 32억원에서 지난해 138억원으로 증가했다. 칠러는 반도체 전공정인 증착·식각 공정에서 사용된다. 최근 반도체 미세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D램 32나노이하 공정에서는 멀티패터닝기술(MPT)이 적용되고 있다. MPT는 미세 회로를 새기기 위해 서로 다른 여러 장의 마스크를 사용해 노광공정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증착과 식각 공정 수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칠러 장비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스크러버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부식이 된다. 따라서 유지·보수 수요가 발생한다. GST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160여명의 직원을 파견해 용역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GST의 용역매출은 지난 2011년 95억원에서 지난해 182억원으로 늘었다.
GST는 동종업계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이하 연결 기준)도 유지하고 있다. 사업 부문이 유사한 유니셈(스크러버, 칠러 생산)의 경우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미만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GST의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9%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GST가 10.9%, 유니셈이 10.4%다.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지배지분 순이익을 반영한 현재 GST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3배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 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GST 주식을 8만9587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96%다. 같은 기간(6월 30일 종가 ~ 7월 16일 종가) 주가는 4.1% 하락했다.
GST는 반도체 장비업체다. 주력 제품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유해가스를 정화시키는 스크러버(Scrubber)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온도조절장치 칠러(Chiller)다. 지난 2012년부턴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정화해주는 VOC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계획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큰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GST는 최근 4년간 매출액이 꾸준히 늘었다. 스크러버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VOC와 칠러, 용역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VOC 매출액은 지난 2012년 25억원에서 지난해 112억원으로 증가했다. VOC는 스크러버와 마찬가지로 정화 장비다. 스크러버와 다른 점은 일부 공정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GST는 2012년 VOC 장비를 개발, 삼성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칠러 매출액 역시 꾸준히 늘었다. 2011년 칠러 매출액은 32억원에서 지난해 138억원으로 증가했다. 칠러는 반도체 전공정인 증착·식각 공정에서 사용된다. 최근 반도체 미세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D램 32나노이하 공정에서는 멀티패터닝기술(MPT)이 적용되고 있다. MPT는 미세 회로를 새기기 위해 서로 다른 여러 장의 마스크를 사용해 노광공정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증착과 식각 공정 수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칠러 장비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스크러버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부식이 된다. 따라서 유지·보수 수요가 발생한다. GST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160여명의 직원을 파견해 용역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GST의 용역매출은 지난 2011년 95억원에서 지난해 182억원으로 늘었다.
GST는 동종업계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이하 연결 기준)도 유지하고 있다. 사업 부문이 유사한 유니셈(스크러버, 칠러 생산)의 경우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미만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GST의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9%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GST가 10.9%, 유니셈이 10.4%다.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지배지분 순이익을 반영한 현재 GST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3배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다.
[GST]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유해가스 정화장비 가스 스크루버(Gas Scrubber) 제조사 |
---|---|
사업환경 | ▷ 세계적인 환경규제 심화로 가스 스크루버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가스 스크루버 수요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에서 향후 LED·태양광으로 확대될 전망 |
경기변동 | ▷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가스 스크루버: 반도체/LCD 제조 공정상 발생하는 유해가스제거 장비 (44%, '12년 4745만원→'13년 4981만원→'14년 5027만원→'15년 1분기 6168만원) ▷ 용역 (2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원재료의 22%를 특수관계처인 이에스티로부터 조달 |
실적변수 | ▷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 설비투자 확대시 수혜 ▷ 환경규제 강화시 수혜 |
리스크 | ▷ 장비업체 특성상 주기별로 매출 등락이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GST의 정보는 2015년 06월 1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GST]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GST]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덕준 | 본인 | 보통주 | 2,197,829 | 23.59 | 2,197,829 | 23.59 | - |
김태준 | 형제 | 보통주 | 68,064 | 0.73 | 68,064 | 0.73 | - |
계 | 보통주 | 2,265,893 | 24.32 | 2,265,893 | 24.32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