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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시장 변동성 확대에 관심 가질 만한 배당주..어디?
그리스 채무불이행 이슈에다 중국 증시 급락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 저성장과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의 종목 선정에 대한 고민도 덩달아 커질 듯하다.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최근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한 데다, 예상 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종목을 찾아봤다. 지난해 배당금과 전일 시가총액으로 계산한 시가배당률이 1년 정기예금 금리의 두 배 수준인 3% 이상이고, 지난 3년간 매년 배당금을 지급한 상장사를 찾았다.
지난해 배당금을 줄이지 않았고,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대상을 좁혀 시가배당률이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유아이엘4,420원, ▼-20원, -0.45%과 아주캐피탈, 이씨에스2,900원, ▼-10원, -0.34% 등이 조건을 만족했다.
이 가운데 유아이엘4,420원, ▼-20원, -0.45%은 시가배당률이 5.5%로 가장 높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3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후, 2년 연속으로 주당 배당금을 인상했다. 유아이엘 외에 피제이메탈3,070원, ▲10원, 0.33%(4.3%), 아주캐피칼(4.3%), 율촌화학23,550원, ▲100원, 0.43%(4.1%)도 예상 배당수익률이 4%를 넘는다.
유아이엘과 피제이메탈, 아주캐피탈, 이씨에스, 진양홀딩스3,175원, 0원, 0%, KT&G119,200원, ▲3,300원, 2.85% 등 8개 종목은 지난해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증액했다. 이 가운데 유아이엘과 이씨에스, 진양홀딩스 3개 종목은 지난 3년간 매년 주당 배당금이 늘렸다. 에스텍은 최근 2년 연속으로 주당 배당금을 인상했다.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은 지난 3년간 매년 9400원을 배당했다. 같은 기간 {신영증권)(2000원)과 율촌화학(500원), 대성에너지9,330원, ▼-60원, -0.64%(250원)도 정액 배당을 실시했다.
신영증권은 올 1분기(15년 1월 ~ 3월) 순이익이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4%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아주캐피탈(+87%)과 동양고속(+74%)도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종속회사가 있는 기업은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 기준이다.
올해 1분기 연환산 실적(최근 4분기 실적 합산)과 전일 시가총액으로 계산한 PER은 유아이엘이 5배로 가장 낮다. 이 회사 순이익은 성장세를 지속한 반면 주가는 올 들어 16% 하락했다. 이에 따라 PER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으로 관련주들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아이엘과 더불어 동양고속(7.0배)와 신영증권(7.1배), 에스텍(8.5배) 등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1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1분기 말 자본총계로 나눠 계산한 최근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유아이엘이 17.8%로 가장 높다. 피제이메탈(17.2%)과 KT&G(17.1%), SK텔레콤(13.8%) 등도 ROE가 두 자릿수이다. 이 가운데 동양고속과 유아이엘은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가 각각 0.79배와 0.86배로 1배 미만이다.
종속회사가 있는 상장사의 투자지표는 연결 지배지분 기준 순이익과 자본총계로 계산했다.
주식투자는 예금과 비교해 원금 보장이 되지 않고,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리스크가 있다. 따라서 단순히 시가배당률 만을 기준으로 내린 투자 판단이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 다만 배당 매력을 갖춘 종목 가운데 실적이 개선됐고, 주가가 수익가치 혹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면 예금 대비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
배당금은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현금 수입을 돌려줌으로써, 기업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느긋함'도 제공한다. 또한, 시가배당률이 높은 종목은 시장 약세기에 배당이 주가 하락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주가가 내리면 시가배당률의 상승으로 배당 매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최근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한 데다, 예상 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종목을 찾아봤다. 지난해 배당금과 전일 시가총액으로 계산한 시가배당률이 1년 정기예금 금리의 두 배 수준인 3% 이상이고, 지난 3년간 매년 배당금을 지급한 상장사를 찾았다.
지난해 배당금을 줄이지 않았고,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대상을 좁혀 시가배당률이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유아이엘4,420원, ▼-20원, -0.45%과 아주캐피탈, 이씨에스2,900원, ▼-10원, -0.34% 등이 조건을 만족했다.
이 가운데 유아이엘4,420원, ▼-20원, -0.45%은 시가배당률이 5.5%로 가장 높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3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후, 2년 연속으로 주당 배당금을 인상했다. 유아이엘 외에 피제이메탈3,070원, ▲10원, 0.33%(4.3%), 아주캐피칼(4.3%), 율촌화학23,550원, ▲100원, 0.43%(4.1%)도 예상 배당수익률이 4%를 넘는다.
유아이엘과 피제이메탈, 아주캐피탈, 이씨에스, 진양홀딩스3,175원, 0원, 0%, KT&G119,200원, ▲3,300원, 2.85% 등 8개 종목은 지난해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증액했다. 이 가운데 유아이엘과 이씨에스, 진양홀딩스 3개 종목은 지난 3년간 매년 주당 배당금이 늘렸다. 에스텍은 최근 2년 연속으로 주당 배당금을 인상했다.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은 지난 3년간 매년 9400원을 배당했다. 같은 기간 {신영증권)(2000원)과 율촌화학(500원), 대성에너지9,330원, ▼-60원, -0.64%(250원)도 정액 배당을 실시했다.
신영증권은 올 1분기(15년 1월 ~ 3월) 순이익이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4%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아주캐피탈(+87%)과 동양고속(+74%)도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종속회사가 있는 기업은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 기준이다.
올해 1분기 연환산 실적(최근 4분기 실적 합산)과 전일 시가총액으로 계산한 PER은 유아이엘이 5배로 가장 낮다. 이 회사 순이익은 성장세를 지속한 반면 주가는 올 들어 16% 하락했다. 이에 따라 PER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으로 관련주들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아이엘과 더불어 동양고속(7.0배)와 신영증권(7.1배), 에스텍(8.5배) 등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1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1분기 말 자본총계로 나눠 계산한 최근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유아이엘이 17.8%로 가장 높다. 피제이메탈(17.2%)과 KT&G(17.1%), SK텔레콤(13.8%) 등도 ROE가 두 자릿수이다. 이 가운데 동양고속과 유아이엘은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가 각각 0.79배와 0.86배로 1배 미만이다.
종속회사가 있는 상장사의 투자지표는 연결 지배지분 기준 순이익과 자본총계로 계산했다.
주식투자는 예금과 비교해 원금 보장이 되지 않고,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리스크가 있다. 따라서 단순히 시가배당률 만을 기준으로 내린 투자 판단이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 다만 배당 매력을 갖춘 종목 가운데 실적이 개선됐고, 주가가 수익가치 혹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면 예금 대비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
배당금은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현금 수입을 돌려줌으로써, 기업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느긋함'도 제공한다. 또한, 시가배당률이 높은 종목은 시장 약세기에 배당이 주가 하락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주가가 내리면 시가배당률의 상승으로 배당 매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아이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용 키패드 주력의 휴대폰 부품회사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터치스크린 수요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기존의 키패드 시장은 중저가 휴대폰 시장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음 ▷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관련 키버튼 가격은 피처폰 키패드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낮음 ▷ 키패드 시장 축소에 따라 스마트폰 방진 및 방수부품 등 부자재, 스마트폰 플립커버와 터치펜 등 액세서리로 제품 다각화 |
경기변동 | ▷ 삼성전자 휴대전화 판매량에 따라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 키패드(매출비중 43.2%) : 스마트폰 홈버튼, 피쳐폰 키패드 (11년 1661원 → 12년 585원 → 13년 455원 → 14년 495원 → 15년 1분기 342원) ▷ 부자재(매출비중 21.1%) : 스마트폰 사이드키, 방진 및 방수부품 (12년 50원 → 13년 57원 → 14년 112원 → 15년 1분기 77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가 추이 |
원재료 | ▷ 실리콘 고무, Resin, 사출물 등 (실리콘 고무가격 추이, 11년 7610원 → 12년 5690원 → 13년 5421원 → 14년 7396원 → 15년 1분기 8706원) |
실적변수 | ▷ 주요 수요처(삼성전자,LG전자)의 휴대폰 판매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단가인하 압력 커짐 |
신규사업 | 해당사항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유아이엘의 정보는 2015년 06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아이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아이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동국제강㈜ | 최대주주 | 보통주 | 3,967,140 | 34.82 | 3,967,140 | 34.82 | - |
김상주 | 임원 | 보통주 | 24,695 | 0.22 | 24,695 | 0.22 | - |
이범희 | 임원 | 보통주 | 2,690 | 0.02 | 2,690 | 0.02 | - |
김문영 | 임원 | 보통주 | 5,351 | 0.05 | 5,351 | 0.05 | - |
박민석 | 임원 | 보통주 | 412 | 0.00 | 412 | 0.00 | - |
계 | 보통주 | 4,000,288 | 35.11 | 4,000,288 | 35.11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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