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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동국S&C, 공급계약 체결...실적은?
동국S&C2,195원, ▲55원, 2.57%가 공급계약을 공시한 가운데 오름세다. 8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동국S&C는 전일보다 3.7%(125원)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국S&C는 328억원 규모의 WIND-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6.1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7월 17일 ~ 2016년 3월 25일까지다. 공급지역은 미주지역이다. 다만 영업상 기밀로 계약상대방은 기재하지 않았다.
이는 올해 기재정정을 제외하고 동국S&C가 두번째로 내놓은 공급계약이다. 지난 3월 20일에는 264억원 규모의 WIND-TOWER 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동국S&C, 올해 첫 공급계약 체결 ‘눈길’). 올해 들어 내놓은 공급계약은 총 59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9% 규모다.
최근 동국S&C는 부진한 실적을 거둬, 향후 회복할 수 있을 지 눈길을 끈다. 동국S&C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다. 영업이익 또한 20%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동국S&C는 지난 2013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이후 실적이 회복되면서 연간으로는 개선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엔 2분기와 3분기 수익성이 부진했지만, 4분기에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나면서 연간으로 역시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즉 분기별로 보면 동국S&C의 실적은 증감을 반복했지만, 연간으로 살펴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늘었다.
수주상황도 동국S&C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올해 1분기 동국S&C의 수주잔고는 19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많은 수준이다.
한편 올해 1분기 순이익을 반영한 연환찬(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동국S&C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1.1배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동국S&C는 328억원 규모의 WIND-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6.1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7월 17일 ~ 2016년 3월 25일까지다. 공급지역은 미주지역이다. 다만 영업상 기밀로 계약상대방은 기재하지 않았다.
이는 올해 기재정정을 제외하고 동국S&C가 두번째로 내놓은 공급계약이다. 지난 3월 20일에는 264억원 규모의 WIND-TOWER 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관련기사 ☞ [즉시분석] 동국S&C, 올해 첫 공급계약 체결 ‘눈길’). 올해 들어 내놓은 공급계약은 총 59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9% 규모다.
최근 동국S&C는 부진한 실적을 거둬, 향후 회복할 수 있을 지 눈길을 끈다. 동국S&C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다. 영업이익 또한 20%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동국S&C는 지난 2013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이후 실적이 회복되면서 연간으로는 개선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엔 2분기와 3분기 수익성이 부진했지만, 4분기에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나면서 연간으로 역시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즉 분기별로 보면 동국S&C의 실적은 증감을 반복했지만, 연간으로 살펴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늘었다.
수주상황도 동국S&C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올해 1분기 동국S&C의 수주잔고는 19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많은 수준이다.
한편 올해 1분기 순이익을 반영한 연환찬(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동국S&C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1.1배다.
[풍력 발전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풍력 발전은 기초투자비가 태양광의 23% 수준이며 운영 비용도 태양광, 수력보다 저렴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주요 부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그룹 등 대기업의 풍력 시장 진출도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풍력 발전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7월 8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두산중공업 | 23,850원 | ▼150원 (-0.6%) | 13,488 | 1,002 | -553 | N/A | 0.59 | -3.9% |
효성 | 137,500원 | ▼10,500원 (-7.1%) | 18,486 | 832 | 1,088 | 13.4 | 1.80 | 13.4% |
유니슨 | 2,370원 | ▲5원 (0.2%) | 477 | 34 | -34 | N/A | 2.27 | -35.8% |
태웅 | 19,300원 | ▲2,200원 (12.9%) | 925 | 13 | -15 | 170.3 | 0.54 | 0.3% |
용현BM | 1,375원 | ▲150원 (12.2%) | 62 | -251 | -259 | N/A | 2.03 | -191.3% |
동국S&C | 3,455원 | ▲120원 (3.6%) | 365 | 11 | 18 | 20.3 | 0.82 | 4% |
스페코 | 4,005원 | ▲55원 (1.4%) | 186 | 19 | 5 | 42.8 | 1.14 | 2.7%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동국S&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풍력발전기용 지주대(기둥) 생산 기업 |
---|---|
사업환경 | ▷ 미국의 풍력발전 규제 완화, 신흥국들의 반덤핑 규제로 수혜를 입고 있음 ▷ 친환경 트렌드로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꾸준히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아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지체될 수 있음 |
주요제품 | ▷ 윈드타워: 풍력발전기용 지주대 (52%) ▷ 건설, 대체에너지 사업개발 (47%)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포스코, 현대제철 및 해외업체로부터 후판 조달 톤당 가격 (2011년 101만799원 → 2012년 92만원 → 2013년 94만원 → 2014년 74만원 →15년 1분기 73만원) *괄호안은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원유가 상승시 수혜 ▷ 정부 대체에너지 투자시 수혜 ▷ 규제완화 및 경쟁국 반덤핑 규제시 수혜 |
리스크 | ▷ 셰일가스 개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시 풍력발전 수요가 줄어들 수 있음 |
신규사업 | ▷ 해상풍력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동국S&C의 정보는 2015년 06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국S&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국S&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동국산업 | 최대주주 | 보통주 | 34,285,700 | 60.0 | 34,285,700 | 60.0 | - |
양승주 | 등기임원 | 보통주 | 0 | 0.00 | 20,000 | 0.03 | - |
최경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36,930 | 0.06 | 36,960 | 0.06 | - |
이승일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8,550 | 0.01 | 8,550 | 0.01 | - |
이퇴은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2,770 | 0.02 | 12,770 | 0.02 | - |
계 | 보통주 | 34,343,950 | 60.09 | 34,363,950 | 60.12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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