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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제룡전기, 8%↑...2년만 최고가 ‘눈길’
제룡전기44,450원, ▼-150원, -0.34%가 8일 장중 한때 4440원까지 올랐다. 제룡전기 주가가 4000원을 넘은 것은 2013년 5월 중순 이후 2년 만이다. 오후 1시 29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일보다 7.2%(290원) 급등한 4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제룡전기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수익성이 좋아졌다. 올해 1분기 제룡전기의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영업이익은 134% 급증한 24억원을 기록했다.
생산능력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룡전기는 지난해 8월 대전공장에 신규시설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78억원으로, 2013년 말 자기자본의 20%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15년 7월 31일까지며, 시설투자 목적은 신제품 양산을 위한 선행투자로 신시장 진출 및 기존사업 확대라고 밝혔다.
실제 제룡전기의 생산능력은 지난해 크게 늘었다. 작년 제룡전기 변압기 생산능력은 2만1728대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올해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제룡전기의 올해 1분기 변압기 생산능력은 88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했다.
생산능력 확대와 더불어 생산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제룡전기의 변압기 생산량은 2만763대로 전년 대비 70% 늘었고, 올해 1분기엔 8853대로 124%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제품가격 하락을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제룡전기는 사업보고서에 변압기 생산수량과 생산금액을 기재하고 있다. 생산금액은 생산수량에 제품가격을 곱해 구하므로, 생산금액을 생산수량으로 나눠 구해보면 제품가격을 유추할 수 있다. 이렇게 구해본 지난해 제룡전기의 제품가격은 대당 189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하락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제룡전기의 변압기 가격은 대당 전년 동기 대비 41% 낮아진 144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제룡전기의 주요 원재료는 코아 등으로 포스코(POSCO) 등에서 공급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포스코 가격 변동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결정되는 동 가격 등의 영향을 직ㆍ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제룡전기는 주요 원재료로 규소강판과 아몰퍼스 주상 코아 가격을 기재하고 있다. 2012년 KG당 3077원이던 규소강판 가격은 2013년 2777원 → 지난해 2577원으로 낮아졌다. 아몰퍼스 주상 코아(10kVA) 가격 또한 개당 2012년 17만2000원에서 지난해 14만9000원으로 낮아졌다. 다만 작년부터 제룡전기는 아몰퍼스 주상 코아를 10kVA 기준 가격을 기재하고 있어, 이 전(표준형 20kVA)과는 비교가 어렵다.
한편 올해 1분기 순이익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제룡전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53배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최근 제룡전기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수익성이 좋아졌다. 올해 1분기 제룡전기의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영업이익은 134% 급증한 24억원을 기록했다.
생산능력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룡전기는 지난해 8월 대전공장에 신규시설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78억원으로, 2013년 말 자기자본의 20%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15년 7월 31일까지며, 시설투자 목적은 신제품 양산을 위한 선행투자로 신시장 진출 및 기존사업 확대라고 밝혔다.
실제 제룡전기의 생산능력은 지난해 크게 늘었다. 작년 제룡전기 변압기 생산능력은 2만1728대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올해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제룡전기의 올해 1분기 변압기 생산능력은 88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했다.
생산능력 확대와 더불어 생산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제룡전기의 변압기 생산량은 2만763대로 전년 대비 70% 늘었고, 올해 1분기엔 8853대로 124%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제품가격 하락을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제룡전기는 사업보고서에 변압기 생산수량과 생산금액을 기재하고 있다. 생산금액은 생산수량에 제품가격을 곱해 구하므로, 생산금액을 생산수량으로 나눠 구해보면 제품가격을 유추할 수 있다. 이렇게 구해본 지난해 제룡전기의 제품가격은 대당 189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하락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제룡전기의 변압기 가격은 대당 전년 동기 대비 41% 낮아진 144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제룡전기의 주요 원재료는 코아 등으로 포스코(POSCO) 등에서 공급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포스코 가격 변동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결정되는 동 가격 등의 영향을 직ㆍ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제룡전기는 주요 원재료로 규소강판과 아몰퍼스 주상 코아 가격을 기재하고 있다. 2012년 KG당 3077원이던 규소강판 가격은 2013년 2777원 → 지난해 2577원으로 낮아졌다. 아몰퍼스 주상 코아(10kVA) 가격 또한 개당 2012년 17만2000원에서 지난해 14만9000원으로 낮아졌다. 다만 작년부터 제룡전기는 아몰퍼스 주상 코아를 10kVA 기준 가격을 기재하고 있어, 이 전(표준형 20kVA)과는 비교가 어렵다.
한편 올해 1분기 순이익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제룡전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53배다.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똑똑한 전력망'이다. 2011년 9월 여의도, 강남 정전, 12월 여수화학단지 정전 등 잦은 정전사태로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사용자와 전기 공급자 간의 상호 교류를 가능케 한 차세대 전력시스템이다. 시간 및 용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발전소에서 정확히 파악하고, 적시적소에 전력을 공급한다. 현재는 전기를 발전소에서 만들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력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수요전력(피크 전력)이 커 전력 손실과 정전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전력 회사는 각 가정의 전력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해당 가정의 전력공급을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가 쓰는 가전제품은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간에 스스로 작동한다. 전기자동차 등 전기를 많이 쓰는 미래형 제품들은 전기요금이 싼 시간에 전기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요금이 높은 시간에 운용할 수 있게끔 한다. 이렇게 되면 최대수요전력 사용량이 줄어 과다한 설비투자와 정전사태, 잉여전력 낭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규모는 연평균 20%씩 성장해 2014년 171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7.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제주 실증단지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7월 '제1차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미터를 연간 200만호 수준으로 보급하고, 2016년까지 전치가 충전기 보급을 15만대까지 확대할 획이다. 이 밖에도 수요반응관리서비스 제공사업자 육성, 디지털 변전소 71개 확대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스마트그리드 주요 업체]
-스마트미터·AMI: LS산전, 일진전기, 피에스텍
-양방향 통신: 포스코 ICT, 위지트, 삼성전기
-송배전 장비: LS, LS산전, 한국전력, 효성,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SK텔레콤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아트라스BX, 코디에스, 비츠로셀, 넥스콘테크, 삼화콘덴서, 이화전기, 제룡전기, 피앤이솔루션
스마트그리드는 사용자와 전기 공급자 간의 상호 교류를 가능케 한 차세대 전력시스템이다. 시간 및 용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발전소에서 정확히 파악하고, 적시적소에 전력을 공급한다. 현재는 전기를 발전소에서 만들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력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수요전력(피크 전력)이 커 전력 손실과 정전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전력 회사는 각 가정의 전력 수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해당 가정의 전력공급을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가 쓰는 가전제품은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간에 스스로 작동한다. 전기자동차 등 전기를 많이 쓰는 미래형 제품들은 전기요금이 싼 시간에 전기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요금이 높은 시간에 운용할 수 있게끔 한다. 이렇게 되면 최대수요전력 사용량이 줄어 과다한 설비투자와 정전사태, 잉여전력 낭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규모는 연평균 20%씩 성장해 2014년 171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7.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제주 실증단지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7월 '제1차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미터를 연간 200만호 수준으로 보급하고, 2016년까지 전치가 충전기 보급을 15만대까지 확대할 획이다. 이 밖에도 수요반응관리서비스 제공사업자 육성, 디지털 변전소 71개 확대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스마트그리드 주요 업체]
-스마트미터·AMI: LS산전, 일진전기, 피에스텍
-양방향 통신: 포스코 ICT, 위지트, 삼성전기
-송배전 장비: LS, LS산전, 한국전력, 효성,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SK텔레콤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아트라스BX, 코디에스, 비츠로셀, 넥스콘테크, 삼화콘덴서, 이화전기, 제룡전기, 피앤이솔루션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6월 8일 오후 13시 1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LS산전 | 49,850원 | ▼450원 (-0.9%) | 3,789 | 215 | 49 | 16.7 | 1.57 | 9.4% |
일진전기 | 6,820원 | ▲50원 (0.7%) | 1,382 | 6 | -19 | 36.6 | 0.78 | 2.1% |
누리텔레콤 | 8,530원 | ▲830원 (10.8%) | 110 | 35 | 30 | 22 | 2.19 | 10% |
포스코 ICT | 4,980원 | ▼70원 (-1.4%) | 1,823 | 25 | 24 | 33.9 | 2.01 | 5.9% |
피에스텍 | 5,460원 | ▲60원 (1.1%) | 130 | 24 | 23 | 16.1 | 0.88 | 5.4% |
위지트 | 1,025원 | 0원 (0%) | 71 | 6 | 6 | 20.4 | 1.73 | 8.5% |
삼성전기 | 55,900원 | ▼1,800원 (-3.1%) | 13,871 | -281 | 368 | 8 | 0.99 | 12.3% |
아트라스BX | 40,550원 | ▲550원 (1.4%) | 1,217 | 116 | N/A | 7.1 | 0.93 | 13.1% |
코디에스 | 3,615원 | ▼35원 (-1%) | 31 | -6 | 16 | 56.6 | 1.25 | 2.2% |
비츠로셀 | 10,700원 | ▲250원 (2.4%) | 410 | 47 | 44 | 20.7 | 1.90 | 9.2% |
삼화콘덴서 | 4,125원 | ▼70원 (-1.7%) | 273 | -4 | 3 | N/A | 0.98 | -9% |
이화전기 | 278원 | ▲5원 (1.8%) | 82 | 1 | -26 | N/A | 1.08 | -38.1% |
제룡전기 | 4,295원 | ▲290원 (7.2%) | 173 | 24 | 21 | 10.8 | 1.22 | 11.3% |
옴니시스템 | 2,865원 | ▲10원 (0.4%) | 149 | 9 | 31 | 22.1 | 1.93 | 8.7% |
피앤이솔루션 | 5,230원 | ▲70원 (1.4%) | 45 | 2 | N/A | 106.1 | 0.96 | 0.9%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제룡전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배전선로의 변압기를 제조하는 중전기 회사 |
---|---|
사업환경 | ▷ 전력수요 증가로 전기기기 시장 수요도 더불어 증가 ▷ 전기기기 산업은 경제 상황과 밀접한 관계 ▷ 전기기기에 대한 IT화, 지능화, FTA 체결에 따른 무관세화로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수요발생 ▷ 기존 금구류와 함성수지 사업부를 제룡산업으로 분할 |
경기변동 | ▷ 전기기기산업은 실물경기보다 수개월 정도 늦게 영향을 받는 후행산업임 |
주요제품 | ▷ 변압기(중전기) : 배전선로 전압 조정 (10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코아: 포스코, 우진전기 등에서 매입 (88%) 규소강판 매입 가격 (12년 3077원/KG → 13년 2777원 → 14년 2577원 ) ▷ 외주가공: 코아가공 외 에스엠텍에서 매입 (11%)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한국전력의 배전선로 투자 |
리스크 | ▷ 원자재 철강 및 비철금속 가격 인상 ▷ 제품 품질 고도화에 따른 대응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제룡전기의 정보는 2015년 04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제룡전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제룡전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종태 | 본 인 | 보통주 | 2,167,343 | 18.22 | 2,866,644 | 17.85 | 유상신주 취득 |
박인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54,103 | 10.54 | 1,658,743 | 10.33 | 유상신주 취득 |
박진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5,876 | 4.25 | 669,098 | 4.17 | 유상신주 취득 |
박인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18,129 | 4.35 | 685,305 | 4.27 | 유상신주 취득 |
김현순 | 등기임원 | 보통주 | 801,636 | 6.74 | 1,060,286 | 6.60 | 유상신주 취득 |
계 | 보통주 | 5,247,087 | 44.10 | 6,940,076 | 43.21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 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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