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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시장에 뒤처진 호실적 업체..어디?
변동성이 커진 국면이 있었지만, 올 들어 국내 증시는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기준으로 연초 대비 각각 약 10%와 28% 상승한 상태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순이익이 증가세를 지속했음에도 주가 상승률이 시장에 못 미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이 지난해와 올 1분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 상승률인 10%에 미치지 못한 종목을 찾아봤다.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이 코스닥의 6.6배인 점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기준으로 했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시가총액이 1000억원을 웃도는 종목으로 대상을 좁힌 후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렸다. 이에 따르면 유아이엘4,420원, ▼-20원, -0.45%,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 등이 상위 15선에 포함됐다. 실적은 주 재무제표 기준이고, PER은 주 재무제표의 지배지분 순이익과 자본총계로 계산했다.
이 가운데 컴투스45,050원, ▲2,350원, 5.5%는 올 1분기 순이익이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0% 급등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다.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155%)와 한국전력23,750원, ▲100원, 0.42%(+125%), 노루페인트8,100원, ▼-20원, -0.25%(+78%)도 순이익 증가 폭이 큰 편에 속한다.
컴투스와 코나아이, 한국전력, 노루페인트,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블루콤3,215원, ▼-5원, -0.16% 6종목은 지난해와 올 1분기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씩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120,000원, ▼-900원, -0.74%는 전일 종가가 24만4000원으로 연초 대비 21% 내려 하락 폭이 가장 크다. 컴투스(-12%)와 레드캡투어8,870원, ▲10원, 0.11%(-12%)도 주가가 연초에 비해 10% 이상 내린 상태다.
유아이엘은 1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PER이 6.0배로 가장 낮다. 에스엘31,300원, ▲100원, 0.32%(6.7배)과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7.5배), SK하이닉스(7.7배),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8.4배) 등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투표계산기이지만 장기적으로 가치의 저울이 된다"고 말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주가는 실적을 포함한 내재가치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이런 맥락에서 실적이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주가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주가가 하락할 만한 리스크가 있을 수 있어 맹목적인 접근은 투자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실적과 주가 사이에 괴리가 발생한 종목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때 이유 있는 주가 하락과 이유 없는 주가 하락을 구분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이 지난해와 올 1분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 상승률인 10%에 미치지 못한 종목을 찾아봤다.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이 코스닥의 6.6배인 점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기준으로 했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시가총액이 1000억원을 웃도는 종목으로 대상을 좁힌 후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렸다. 이에 따르면 유아이엘4,420원, ▼-20원, -0.45%,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 등이 상위 15선에 포함됐다. 실적은 주 재무제표 기준이고, PER은 주 재무제표의 지배지분 순이익과 자본총계로 계산했다.
이 가운데 컴투스45,050원, ▲2,350원, 5.5%는 올 1분기 순이익이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0% 급등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다.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155%)와 한국전력23,750원, ▲100원, 0.42%(+125%), 노루페인트8,100원, ▼-20원, -0.25%(+78%)도 순이익 증가 폭이 큰 편에 속한다.
컴투스와 코나아이, 한국전력, 노루페인트,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블루콤3,215원, ▼-5원, -0.16% 6종목은 지난해와 올 1분기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씩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120,000원, ▼-900원, -0.74%는 전일 종가가 24만4000원으로 연초 대비 21% 내려 하락 폭이 가장 크다. 컴투스(-12%)와 레드캡투어8,870원, ▲10원, 0.11%(-12%)도 주가가 연초에 비해 10% 이상 내린 상태다.
유아이엘은 1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PER이 6.0배로 가장 낮다. 에스엘31,300원, ▲100원, 0.32%(6.7배)과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7.5배), SK하이닉스(7.7배),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8.4배) 등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투표계산기이지만 장기적으로 가치의 저울이 된다"고 말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주가는 실적을 포함한 내재가치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이런 맥락에서 실적이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주가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주가가 하락할 만한 리스크가 있을 수 있어 맹목적인 접근은 투자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실적과 주가 사이에 괴리가 발생한 종목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때 이유 있는 주가 하락과 이유 없는 주가 하락을 구분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유아이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용 키패드 주력의 휴대폰 부품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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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터치스크린 수요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기존의 키패드 시장은 중저가 휴대폰 시장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음 ▷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관련 키버튼 가격은 피처폰 키패드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낮음 ▷ 키패드 시장 축소에 따라 스마트폰 방진 및 방수부품 등 부자재, 스마트폰 플립커버와 터치펜 등 액세서리로 제품 다각화 |
경기변동 | ▷ 삼성전자 휴대전화 판매량에 따라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 키패드(매출비중 58.2%) : 스마트폰 홈버튼, 피쳐폰 키패드 (58%, 11년 1661원 → 12년 585원 → 13년 455원 → 14년 495원) ▷ 부자재(매출비중 28.8%) : 스마트폰 사이드키, 방진 및 방수부품 (31%, 12년 50원 → 13년 57원 → 14년 112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가 추이 |
원재료 | ▷ 실리콘 고무, Resin, 사출물 등 (실리콘 고무가격 추이, 11년 7610원 → 12년 5690원 → 13년 5421원 → 14년 7396원) |
실적변수 | ▷ 주요 수요처(삼성전자,LG전자)의 휴대폰 판매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단가인하 압력 커짐 |
신규사업 | 해당사항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유아이엘의 정보는 2015년 04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아이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아이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동국제강㈜ | 최대주주 | 보통주 | 3,967,140 | 34.82 | 3,967,140 | 34.82 | - |
김상주 | 임원 | 보통주 | 23,000 | 0.20 | 24,695 | 0.22 | - |
이범희 | 임원 | 보통주 | 2,000 | 0.02 | 2,690 | 0.02 | - |
김문영 | 임원 | 보통주 | 4,942 | 0.04 | 5,351 | 0.05 | - |
박민석 | 임원 | 보통주 | 0 | 0 | 412 | 0.00 | - |
계 | 보통주 | 3,997,082 | 35.08 | 4,000,288 | 35.11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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