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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지웰페어, 내부자 매수 + 52주 최고가 경신 ‘눈길’
내부자가 매수에 나선 이지웰페어가 강세다. 28일 장중 한때 1만46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이지웰페어는, 오후 2시 7분 현재 전일보다 4.2%(5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지웰페어의 김상용 대표이사는 전일(27일) 회사 주식 300주를 1만3483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김상용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이달 들어 회사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세 차례에 걸쳐 매수한 주식은 총 1만1000주이며, 단순 평균한 매수단가는 1만1816원이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로, 지난 2013년 12월 27일 상장됐다. 이지웰페어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04억원으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
선택적 복지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이지웰페어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지웰페어는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와 업계에 따르면 2010년 12조2310억원이던 위탁복지예산은 지난해 2조원으로 증가했다.
앞으로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지웰페어가 꾸준히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이지웰페어가 시작하는 신규 사업도 눈길을 끈다.
이지웰페어는 지난 8일 중국 역직구 시장과 복지 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 절강표양과해신식과기유한공사 지분 4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3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5.9% 수준이다.
중국인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역직구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27조원이던 중국 역직구 시장이 올해 54조원으로 2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지웰페어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증권사가 예상한 이지웰페어의 올해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1%,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수준이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이지웰페어의 김상용 대표이사는 전일(27일) 회사 주식 300주를 1만3483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김상용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이달 들어 회사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세 차례에 걸쳐 매수한 주식은 총 1만1000주이며, 단순 평균한 매수단가는 1만1816원이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로, 지난 2013년 12월 27일 상장됐다. 이지웰페어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04억원으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
선택적 복지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이지웰페어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지웰페어는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와 업계에 따르면 2010년 12조2310억원이던 위탁복지예산은 지난해 2조원으로 증가했다.
앞으로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지웰페어가 꾸준히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이지웰페어가 시작하는 신규 사업도 눈길을 끈다.
이지웰페어는 지난 8일 중국 역직구 시장과 복지 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 절강표양과해신식과기유한공사 지분 4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3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5.9% 수준이다.
중국인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역직구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27조원이던 중국 역직구 시장이 올해 54조원으로 2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지웰페어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증권사가 예상한 이지웰페어의 올해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1%,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수준이다.
[이지웰페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2003년에 설립된 선택적 복지제도 솔루션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이지웰페어, 선택적 복지제도(근로자가 필요 항목과 수혜 수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복지제도) 솔루션 국내 1위 (시장점유율 48.6%) ▷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 규모는 2013년 1조8000억원에서 2016년 2조5000억원으로 커질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복지사업 - 수수료 매출(10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각종 상품 매입 |
실적변수 | ▷ 선택적 복지시장 성장시 수혜 ▷ 시장점유율 확대시 수혜 ▷ 복지예상 증대시 수혜 |
신규사업 | ▷ 복지패키지(웰트리: 중소기업 대상 복지 서비스), 복지바우처카드(충전식 선불카드 방식), 사회복지서비스 등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이지웰페어의 정보는 2015년 05월 2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지웰페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이지웰페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상용 | 본인 | 보통주 | 2,321,022 | 23.46 | 2,321,022 | 23.46 | - |
임진홍 | 고문 | 보통주 | 66,000 | 0.67 | 66,000 | 0.67 | - |
샬레코리아㈜ | - | 보통주 | 50,635 | 0.52 | 50,635 | 0.52 | - |
김성규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25,591 | 0.26 | 26,291 | 0.27 | 상여금 주식 지급 |
이태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8,000 | 0.18 | 18,000 | 0.18 | - |
박홍선 | 등기임원 | 보통주 | 12,000 | 0.12 | 13,000 | 0.13 | 상여금 주식 지급 |
오정구 | 감사 | 보통주 | 55,000 | 0.56 | 55,000 | 0.56 | - |
이용일 | 등기임원 | 보통주 | 0 | 0 | 1,000 | 0.01 | 상여금 주식 지급 |
이성민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0 | 0 | 700 | 0.01 | 상여금 주식 지급 |
계 | 보통주 | 2,548,248 | 25.76 | 2,551,648 | 25.81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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