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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시장 불안할 때 관심 둘 만한 '꾸준한' 종목은?
국내 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의 장중 하락률이 거의 1.9%에 이르기도 했다. 저성장과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의 종목 선정에 대한 고민 또한 커지고 있다.
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주식 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일 때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 두 자릿수와 배당 지급을 꾸준히 유지 중인 종목'을 찾았다.
지난 5년 동안(2010년 ~ 2014년) ROE가 두 자릿수 아래로 낮아진 횟수가 1회 이하이고, 5년간 배당금 미지급 횟수가 1회 이하인 종목을 찾았다. 시가총액이 1000억원을 넘고,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늘어난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전파기지국과 에스엘31,300원, ▲100원, 0.32%, 삼익THK8,880원, ▲100원, 1.14%가 조건을 만족했다. 가급적 주가가 덜 오른 종목을 찾기 위해 최근 1개월 주가 상승률이 15% 이상인 종목은 제외했다.
이 가운데 전파기지국은 최근 ROE가 21.7%로 가장 높다. 마이크로컨텍솔4,795원, ▲20원, 0.42%(21.4%)과 현대글로비스120,000원, ▼-900원, -0.74%(19.1%),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17.8%)도 ROE가 높은 편이다. 최근 ROE는 1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개 분기의 순이익 합산치)을 1분기 말 자본총계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발표 기업은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과 자본총계 기준이다.
현대글로비스는 5년 평균 ROE가 22.7%로 가장 높다. 다만, 최근 ROE는 19.1%로 5년 평균에 비해 낮아진 상태다. 코나아이(19.6%)와 마이크로컨텍솔(18.6%), KT&G(15.9%)도 5년간 평균 ROE가 높은 편에 속한다.
전파기지국과 마이크로컨텍솔, KT&G, 한국기업평가89,000원, ▲1,900원, 2.18%, DRB동일4,395원, ▼-20원, -0.45%, 유비쿼스8,440원, ▼-50원, -0.59%,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 에스엘 8종목은 최근 ROE가 5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주당 배당금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시가배당률이 4.1%로 가장 높다. SK텔레콤(3.6%)과 KT&G(3.4%), 삼익THK8,880원, ▲100원, 1.14%(3.3%)도 시가배당률이 3%를 상회한다.
유비쿼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삼익THK(+150%)와 코나아이(+146%)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전파기지국은 현재 PER이 6.5배로 가장 낮다. DRB동일(6.9배)와 에스엘(7.1배), 유비쿼스(9.9배)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PER은 전일 시가총액을 1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분기 합산)으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발표 기업은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 기준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인 자본총계를 불리는 속도다. 현재 시중금리가 2%가 채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ROE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기업은 은행보다 평균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투자자의 돈을 불려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ROE가 높은 기업이 배당을 꾸준히 한다면 이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매년 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준 이후에도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기업들은 사업 구조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배당금은 투자 과정에서 지루함을 덜어주는 '보너스' 역할도 한다.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 우량주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이 안정화되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면서 저평가 우량주의 가치가 조명 받는 경우가 많다. 위 목록의 종목이 정답이 될 순 없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질 때, 시장 흐름에 흔들려 부화뇌동하기 보단 기업 가치에 집중한 보수적인 종목 발굴이 성공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주식 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일 때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 두 자릿수와 배당 지급을 꾸준히 유지 중인 종목'을 찾았다.
지난 5년 동안(2010년 ~ 2014년) ROE가 두 자릿수 아래로 낮아진 횟수가 1회 이하이고, 5년간 배당금 미지급 횟수가 1회 이하인 종목을 찾았다. 시가총액이 1000억원을 넘고,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늘어난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전파기지국과 에스엘31,300원, ▲100원, 0.32%, 삼익THK8,880원, ▲100원, 1.14%가 조건을 만족했다. 가급적 주가가 덜 오른 종목을 찾기 위해 최근 1개월 주가 상승률이 15% 이상인 종목은 제외했다.
이 가운데 전파기지국은 최근 ROE가 21.7%로 가장 높다. 마이크로컨텍솔4,795원, ▲20원, 0.42%(21.4%)과 현대글로비스120,000원, ▼-900원, -0.74%(19.1%),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17.8%)도 ROE가 높은 편이다. 최근 ROE는 1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개 분기의 순이익 합산치)을 1분기 말 자본총계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발표 기업은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과 자본총계 기준이다.
현대글로비스는 5년 평균 ROE가 22.7%로 가장 높다. 다만, 최근 ROE는 19.1%로 5년 평균에 비해 낮아진 상태다. 코나아이(19.6%)와 마이크로컨텍솔(18.6%), KT&G(15.9%)도 5년간 평균 ROE가 높은 편에 속한다.
전파기지국과 마이크로컨텍솔, KT&G, 한국기업평가89,000원, ▲1,900원, 2.18%, DRB동일4,395원, ▼-20원, -0.45%, 유비쿼스8,440원, ▼-50원, -0.59%,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 에스엘 8종목은 최근 ROE가 5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주당 배당금과 전일 종가로 계산한 시가배당률이 4.1%로 가장 높다. SK텔레콤(3.6%)과 KT&G(3.4%), 삼익THK8,880원, ▲100원, 1.14%(3.3%)도 시가배당률이 3%를 상회한다.
유비쿼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삼익THK(+150%)와 코나아이(+146%)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전파기지국은 현재 PER이 6.5배로 가장 낮다. DRB동일(6.9배)와 에스엘(7.1배), 유비쿼스(9.9배)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PER은 전일 시가총액을 1분기 연환산 순이익(최근 4분기 합산)으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발표 기업은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 기준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인 자본총계를 불리는 속도다. 현재 시중금리가 2%가 채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ROE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기업은 은행보다 평균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투자자의 돈을 불려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ROE가 높은 기업이 배당을 꾸준히 한다면 이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매년 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준 이후에도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기업들은 사업 구조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배당금은 투자 과정에서 지루함을 덜어주는 '보너스' 역할도 한다.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 우량주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이 안정화되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면서 저평가 우량주의 가치가 조명 받는 경우가 많다. 위 목록의 종목이 정답이 될 순 없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질 때, 시장 흐름에 흔들려 부화뇌동하기 보단 기업 가치에 집중한 보수적인 종목 발굴이 성공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파기지국]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 공용화 전문기업, 공용무선기지국(중계망)을 시공·판매·운용·유지보수 |
---|---|
사업환경 | ▷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3세대, 4세대 이동통신이 등장하면서 기지국 수요 증대 ▷ 4G는 전국망 구성 거의 완료, 주파수 확장 및 광대역 서비스 추가 시행 ▷ 최근 공원지역 내 음영지역, 도로변 전주밀집기지국 통합, 신설 고속도로변 등 신규수요 발생 |
경기변동 | 전방산업(통신업) 업황의 직접적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통신시설 구축 (56%) ▷ 기지국 사용료, 유지보수 (4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Cable Booster, HUB 등 |
실적변수 | ▷ 통신업체들의 기지국 투자 수요 증대시 수혜 ▷ 트래픽 증가 및 음영지역 발생시 수혜 |
리스크 | ▷ 도심지역 성장 정체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전파기지국의 정보는 2015년 04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전파기지국]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전파기지국]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장석하 | 최대주주 | 보통주 | 1,584,157 | 29.97 | 1,590,176 | 30.08 | - |
장병권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67,489 | 18.30 | 894,489 | 16.92 | - |
계 | 보통주 | 2,551,646 | 48.27 | 2,484,665 | 47.0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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