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종목족보] 사이다보다 '탄산수'...관련주는?
탄산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2011년 100억원에 불과했던 탄산수 시장은 2013년 200억원, 2014년 400억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업계는 올해도 탄산수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 800억원 ~ 1000억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트 매출에서도 탄산수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전체 생수 매출에서 탄산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5.4%에서 지난해 6.4%로 늘었다. 올해 1분기엔 11.0%로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탄산수 매출이 사이다 매출을 뛰어넘었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 4월 탄산수 매출이 사이다보다 3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은 건강음료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주요 이유로 꼽힌다. 여기에 서구화된 식생활도 탄산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배경으로 보인다.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우리나라 생수시장 내 탄산수 판매 비중이 3%로, 유럽·미국 등이 30% 수준인 점에 비교하면 여전히 낮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투자에서 탄산수 시장 성장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추려봤다. 탄산수 시장 성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는 탄산수 생산업체, 탄산수제조기 업체, 탄산가스 생산업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탄산수를 제조·판매하는 상장사로는 롯데칠성118,600원, ▼-1,400원, -1.17%, 하이트진로21,000원, ▼-50원, -0.24%, 동원F&B31,350원, ▲200원, 0.64% 등이 있다. 탄산수 제조기를 만드는 가전기기 업체로는 코웨이62,100원, ▼-1,300원, -2.05%, 위닉스5,100원, ▲10원, 0.2%가 있으며, 탄산가스 생산업체로는 태경화학이 있다.
▷ 탄산수 제조·판매업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롯데칠성 ‘트레비’, 일화 ‘초정탄산수’, 네슬레 ‘페리에’가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작년 5월 기준 롯데칠성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 29.6%를 차지해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를 일화 ‘초정탄산수’(28.5%)가 바짝 따르고 있으며, 네슬레 ‘페리에’는 23.3%로 3위를 차지했다.
탄산수 제조업체들은 탄산수 시장 성수기를 겨냥해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4월 ‘트레비 자몽향’을 출시하는 데 이어, 이달에는 휴대가 간편한 300mL 용량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달엔 세계 최초로 페리에 자몽맛도 출시됐다.
하이트진로의 '디아망' 또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디아망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룰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7월 기존 유리병 외에 추가로 출시한 페트병이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11일 휴대성을 강화한 350mL 소용량 페트 제품을 추가로 내놓으며, 탄산수 제품 라인을 넓히고 있다.
이외 탄산수 제조업체로는 동원F&B31,350원, ▲200원, 0.64%(디톡), 광동제약5,560원, ▲100원, 1.83%(뷰핏) 등이 있다. 최근엔 음료업체가 앞다퉈 탄산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남양유업63,200원, ▲1,600원, 2.6%, CJ제일제당272,500원, ▼-4,000원, -1.45%, 웅진식품이 잇따라 탄산수 제품을 내놓았다. 지난 3월 남양유업은 ‘프라우’로 탄산수 시장에 진입했고, 4월엔 CJ제일제당이 ‘이너비 워터 스파클링’을, 웅진식품이 ‘빅토리아’를 각각 출시했다.
최근엔 유통업체들도 탄산수 시장에 진입했다. 자체 브랜드(PB) 탄산수 제품을 내놓은 것. 이마트는 작년 6월 ‘피코크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올해 3월엔 ‘데일리 스파클링 워터’도 내놓았다. BGF리테일107,700원, ▼-1,600원, -1.46%(편의점 CU) 역시 지난해 10월 남양F&B와 손잡고 자체브랜드 제품인 ‘CU탄산수’를 출시했다.
▷ 이외 탄산수 시장 성장 관련 업체
코웨이62,100원, ▼-1,300원, -2.05%는 올여름 신제품으로 탄산수 정수기를 출시했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냉·정수 및 나만의 맞춤형 탄산수를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제품이다. 탄산 분사 버튼 횟수로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탄산 농도를 맞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위닉스5,100원, ▲10원, 0.2%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일체형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프레스’를 출시했다.
또한 탄산수에 필요한 탄산가스를 만드는 업체로는 태경화학이 있다. 태경화학은 국내 1위액체탄산가스 제조사다. 삼성토탈, 호남석유 등 석유화학업체의 나프타 분해공정에서 나오는 탄산가스를 구입해 액체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를 만든다.
▷ 코웨이 MRI 점수 가장 높아
주식MRI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코웨이다. 재무안전성에서 5점, 독점에서 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15점으로 탄산수 시정 성장 관련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원F&B와 광동제약이 13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다만 탄산수 제품의 매출비중을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는 업체는 없다. 또한 이제 개화된 시장인만큼, 시장규모가 적다. 이에 탄산수 시장 성장으로 실제적으로 기업이 수혜를 입는지는 투자자들이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언론에 따르면 2011년 100억원에 불과했던 탄산수 시장은 2013년 200억원, 2014년 400억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업계는 올해도 탄산수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 800억원 ~ 1000억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트 매출에서도 탄산수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전체 생수 매출에서 탄산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5.4%에서 지난해 6.4%로 늘었다. 올해 1분기엔 11.0%로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탄산수 매출이 사이다 매출을 뛰어넘었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 4월 탄산수 매출이 사이다보다 3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은 건강음료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주요 이유로 꼽힌다. 여기에 서구화된 식생활도 탄산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배경으로 보인다.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우리나라 생수시장 내 탄산수 판매 비중이 3%로, 유럽·미국 등이 30% 수준인 점에 비교하면 여전히 낮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투자에서 탄산수 시장 성장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추려봤다. 탄산수 시장 성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는 탄산수 생산업체, 탄산수제조기 업체, 탄산가스 생산업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탄산수를 제조·판매하는 상장사로는 롯데칠성118,600원, ▼-1,400원, -1.17%, 하이트진로21,000원, ▼-50원, -0.24%, 동원F&B31,350원, ▲200원, 0.64% 등이 있다. 탄산수 제조기를 만드는 가전기기 업체로는 코웨이62,100원, ▼-1,300원, -2.05%, 위닉스5,100원, ▲10원, 0.2%가 있으며, 탄산가스 생산업체로는 태경화학이 있다.
▷ 탄산수 제조·판매업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롯데칠성 ‘트레비’, 일화 ‘초정탄산수’, 네슬레 ‘페리에’가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작년 5월 기준 롯데칠성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 29.6%를 차지해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를 일화 ‘초정탄산수’(28.5%)가 바짝 따르고 있으며, 네슬레 ‘페리에’는 23.3%로 3위를 차지했다.
탄산수 제조업체들은 탄산수 시장 성수기를 겨냥해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 4월 ‘트레비 자몽향’을 출시하는 데 이어, 이달에는 휴대가 간편한 300mL 용량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달엔 세계 최초로 페리에 자몽맛도 출시됐다.
하이트진로의 '디아망' 또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디아망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룰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7월 기존 유리병 외에 추가로 출시한 페트병이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11일 휴대성을 강화한 350mL 소용량 페트 제품을 추가로 내놓으며, 탄산수 제품 라인을 넓히고 있다.
이외 탄산수 제조업체로는 동원F&B31,350원, ▲200원, 0.64%(디톡), 광동제약5,560원, ▲100원, 1.83%(뷰핏) 등이 있다. 최근엔 음료업체가 앞다퉈 탄산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남양유업63,200원, ▲1,600원, 2.6%, CJ제일제당272,500원, ▼-4,000원, -1.45%, 웅진식품이 잇따라 탄산수 제품을 내놓았다. 지난 3월 남양유업은 ‘프라우’로 탄산수 시장에 진입했고, 4월엔 CJ제일제당이 ‘이너비 워터 스파클링’을, 웅진식품이 ‘빅토리아’를 각각 출시했다.
최근엔 유통업체들도 탄산수 시장에 진입했다. 자체 브랜드(PB) 탄산수 제품을 내놓은 것. 이마트는 작년 6월 ‘피코크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올해 3월엔 ‘데일리 스파클링 워터’도 내놓았다. BGF리테일107,700원, ▼-1,600원, -1.46%(편의점 CU) 역시 지난해 10월 남양F&B와 손잡고 자체브랜드 제품인 ‘CU탄산수’를 출시했다.
▷ 이외 탄산수 시장 성장 관련 업체
코웨이62,100원, ▼-1,300원, -2.05%는 올여름 신제품으로 탄산수 정수기를 출시했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냉·정수 및 나만의 맞춤형 탄산수를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제품이다. 탄산 분사 버튼 횟수로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탄산 농도를 맞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위닉스5,100원, ▲10원, 0.2%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일체형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프레스’를 출시했다.
또한 탄산수에 필요한 탄산가스를 만드는 업체로는 태경화학이 있다. 태경화학은 국내 1위액체탄산가스 제조사다. 삼성토탈, 호남석유 등 석유화학업체의 나프타 분해공정에서 나오는 탄산가스를 구입해 액체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를 만든다.
▷ 코웨이 MRI 점수 가장 높아
주식MRI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코웨이다. 재무안전성에서 5점, 독점에서 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15점으로 탄산수 시정 성장 관련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원F&B와 광동제약이 13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다만 탄산수 제품의 매출비중을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는 업체는 없다. 또한 이제 개화된 시장인만큼, 시장규모가 적다. 이에 탄산수 시장 성장으로 실제적으로 기업이 수혜를 입는지는 투자자들이 지켜볼 필요가 있다.
[롯데칠성]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청량음료 및 주류 등을 생산하는 업체 |
---|---|
사업환경 | ▷ 음료시장은 커피 및 생수 및 다양한 제품의 등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중국 음료시장은 차음료, 생수시장, 고과즙 주스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 주류의 경우 웰빙트랜드와 맞물려 와인 및 수입청주 비중이 중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 ▷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음 ▷ 다만, 동절기에는 매출이 감소하는 계절성 보임 |
주요제품 | ▷ 탄산음료 : 칠성사이다 등 (28%) - 칠성사이다 1.5리터 가격 개당 12년 1591원 → 13년 1591원 → 14년 1705원 ▷ 주스 : 델몬트주스 등 (12%) - 델몬트 오렌지주스 1.5리터 가격 개당 12년 2546원 → 13년 2456원 → 14년 2456원 ▷ 소주 : 처음처럼 등 (16%) - 처음처럼 360ml 가격 개당 12년 869원 → 13년 946원 → 14년 946원 ▷ 기타 : 2%부족할때 등 (1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당분류: CJ, 대한제당, 대상 등에서 매입 (15%) 가격(11년 813.6원/KG → 12년 833.5원/KG → 13년 778.2원/KG → 14년 742.6원/KG) ▷ 공관: 롯데알미늄, 한일제관, 삼광글라스 등에서 매입 (26%) 가격(11년 94.0원/관 → 12년 92.6원/관 → 13년 91.1원/관 → 14년 87.9원/KG) ▷ PET병: 롯데알미늄, 효성, 삼양사, 한일제관 등에서 매입 (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주력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제품가 인상시 수혜 ▷ 음료산업은 동절기에 매출 감소 ▷ 소주 부문은 하절기에 매출 감소 ▷ 올해부터 반영될 맥주 부문의 실적 |
리스크 | ▷ 정부의 생활 물가 안정 정책으로 신속한 가격 전가 어려움 ▷ 발행주식수가 135만여주로 적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롯데칠성의 정보는 2015년 05월 1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롯데칠성]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롯데칠성]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신격호 | 본인 | 보통주 | 16,110 | 1.30 | 16,110 | 1.30 | - |
신격호 | 본인 | 우선주 | 16,992 | 14.16 | 16,992 | 14.16 | - |
신동빈 | 자 | 보통주 | 70,620 | 5.71 | 70,620 | 5.71 | - |
신동빈 | 자 | 우선주 | 4,230 | 3.53 | 4,230 | 3.53 | - |
신영자 | 자 | 보통주 | 32,872 | 2.66 | 32,872 | 2.66 | - |
신영자 | 자 | 우선주 | 1,800 | 1.50 | 1,800 | 1.50 | - |
신동주 | 자 | 보통주 | 35,070 | 2.83 | 35,070 | 2.83 | - |
신동주 | 자 | 우선주 | 2,400 | 2.00 | 2,400 | 2.00 | - |
롯데제과(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218,949 | 17.70 | 238,681 | 19.29 | 시간외매매 |
롯데제과(주) | 계열회사 | 우선주 | 9,660 | 8.05 | 10,045 | 8.37 | 시간외매매 |
롯데알미늄(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09,718 | 8.87 | 109,718 | 8.87 | - |
롯데알미늄(주) | 계열회사 | 우선주 | 4,721 | 3.93 | 4,721 | 3.93 | - |
(재)롯데장학재단 | 계열재단 | 보통주 | 77,650 | 6.28 | 77,650 | 6.28 | - |
(재)롯데장학재단 | 계열재단 | 우선주 | 6,138 | 5.12 | 6,138 | 5.12 | - |
(주)호텔롯데 | 계열회사 | 보통주 | 73,280 | 5.92 | 73,280 | 5.92 | - |
(주)호텔롯데 | 계열회사 | 우선주 | 5,800 | 4.83 | 5,800 | 4.83 | - |
롯데카드(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9,732 | 1.59 | 0 | 0 | 시간외매매 |
롯데카드(주) | 계열회사 | 우선주 | 385 | 0.32 | 0 | 0 | 시간외매매 |
계 | 보통주 | 654,001 | 52.86 | 654,001 | 52.86 | - | |
우선주 | 52,126 | 43.44 | 52,126 | 43.44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