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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텍, 외인'Buy'...실적 기대감?
외국인투자자가 코텍7,680원, ▲70원, 0.92%의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코텍은 전일 대비 1.4% 내린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달 들어 코텍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전일(거래일 기준, 22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코텍의 주식 11만6114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89%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전일 1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 4일 시가 대비 5% 가량 낮아졌다.
코텍7,680원, ▲70원, 0.92%은 카지노용 모니터, 의료용 모니터, 전자칠판 등 산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다. 카지노용 모니터의 경우 글로벌 TOP4 업체 중 IGT, Aristocrat, WMS 3개사에 납품하고 있다. 전자칠판은 글로벌 1위 업체인 SMART사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카지노용 모니터 52%, 전자칠판 등 기타 모니터는 48%다.
이 가운데 올해 코텍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하나대투증권을 비롯한 3개 증권사가 전망한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329%씩 증가한 수치다.
주요 제품인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코텍은 주요 고객사인 IGT의 투자가 지연됐고, 전자칠판 고객사인 스마트가 지난해 상반기 재고 소진이 이뤄지면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1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73%씩 줄었다.
반면, 올해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코텍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슬롯머신 3위 업체인 Aristocrat을 고객사로 확보해 카지노용 모니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Aristocrat은 북미/호주 카지노 시장 확대를 위해 카지노 기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며, 2분기부터 대형 고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자칠판용 모니터 매출도 늘고 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자칠판용 매출액은 지난 400억원 수준에서 올해 두 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수율 문제도 해결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카지노와 전자칠판용 모니터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코텍의 분기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코텍7,680원, ▲70원, 0.92%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를 기록 중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달 들어 코텍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전일(거래일 기준, 22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코텍의 주식 11만6114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89%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전일 1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 4일 시가 대비 5% 가량 낮아졌다.
코텍7,680원, ▲70원, 0.92%은 카지노용 모니터, 의료용 모니터, 전자칠판 등 산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다. 카지노용 모니터의 경우 글로벌 TOP4 업체 중 IGT, Aristocrat, WMS 3개사에 납품하고 있다. 전자칠판은 글로벌 1위 업체인 SMART사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카지노용 모니터 52%, 전자칠판 등 기타 모니터는 48%다.
이 가운데 올해 코텍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하나대투증권을 비롯한 3개 증권사가 전망한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329%씩 증가한 수치다.
주요 제품인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코텍은 주요 고객사인 IGT의 투자가 지연됐고, 전자칠판 고객사인 스마트가 지난해 상반기 재고 소진이 이뤄지면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1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73%씩 줄었다.
반면, 올해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코텍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슬롯머신 3위 업체인 Aristocrat을 고객사로 확보해 카지노용 모니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Aristocrat은 북미/호주 카지노 시장 확대를 위해 카지노 기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며, 2분기부터 대형 고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자칠판용 모니터 매출도 늘고 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자칠판용 매출액은 지난 400억원 수준에서 올해 두 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수율 문제도 해결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카지노와 전자칠판용 모니터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코텍의 분기 실적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코텍7,680원, ▲70원, 0.92%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를 기록 중이다.
[코텍]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세계 1위 카지노 모니터 업체, 전자칠판용 모니터와 의료용 모니터도 생산 |
|---|---|
| 사업환경 | ▷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마카오 등 슬롯 머신 시장 성장 ▷ 유럽 라틴계열(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스) 국가의 카지노 합법화 추진 ▷ 북미의 경우 LCD를 장착한 게임기로 전환, 각 주의 세원확보 차원에서 합법화 추진 ▷ 스마트러닝 강화로 전자칠판 시장 고성장 |
| 경기변동 | ▷카지노 산업 경기에 동행하는 경향 |
| 주요제품 | ▷평판디스플레이 모니터: 카지노 게임기용, 전자칠판용, 의료용 등 (94%) (대당 10년 68만1169원 → 11년 76만1951원 → 12년 75만3086원 → 13년 82만9124원→ 14년 3분기 63만797원) |
| 원재료 | ▷디스플레이 (48.9%) ▷전장자재 A/S (23.2%) |
| 실적변수 | ▷ 카지노 설비투자 확대시 수혜 ▷ 스마트러닝 시장 확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수익 발생 ▷ 카지노용 LCD, 전자칠판 등 신제품 매출 확대 시 수혜 ▷ 차세대 주력 사업 의료용 모니터 부분의 성장 |
| 리스크 | ▷ 수출 비중(90% 이상)이 높아 환율 하락시 실적 악화 |
| 신규사업 | ▷ 전자칠판용 모니터와 의료용 모니터 부문 강화 중 ▷ 2012년 6월 12일 아이디스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 보안설비와 시너지 기대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텍의 정보는 2015년 03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텍]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아이디스홀딩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949,134 | 30.43 | 3,989,648 | 30.74 | - |
| 계 | 보통주 | 3,949,134 | 30.43 | 3,989,648 | 30.74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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