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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휴온스, 외인 'Buy'· 주가'Up'...매력있나?
외국인투자자가 휴온스25,300원, 0원, 0%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휴온스는 전일 대비 2.6%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투자자는 휴온스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전일까지 휴온스의 주식 8만5078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75%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가도 오름세다. 현재 주가는 지난달 30일 종가기준 6만7400원 대비 15% 상승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휴온스의 분기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 2013년 1분기 341억원에서 지난 1분기 506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5억원에서 95억원으로 증가했다.
휴온스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다. 과거 비만치료제, 국소마취제, 플라스틱주사제에 주력했던 휴온스는 의료기기, 개량신약, 수탁 생산 등으로 품목 및 사업 다각화 진행하며 성장했다. 실제 주사제, 정제 등의 대부분의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웰빙 및 미용에 관심 증대로 알룬, 살사라진과 같은 비만계통 정제 매출액이 늘면서 지난 2013년 1분기 기준 75억원이었던 정제 매출액은 지난 1분기 기준 128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인 휴메딕스30,950원, ▲750원, 2.48%(보유 지분율 41.97%)의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 매출액도 점차 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히알루론산 관절염 치료제에서 시장점유율 22.9%로 1위를, 히알루론산 더말 필러에선 시장점유율 13.3%로 2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휴메딕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분기별 상품 매출액은 지난 2013년 1분기 기준 31억원에서 지난 1분기 기준 75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계법인인 휴온랜드(보유 지분율 38.94%)도 긍정적이다. 휴온스는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1년 휴온랜드를 설립했다. 지난해 7월에 7개의 점안제 생산라인 설치가 가능한 세계 최고수준의 공장을 준공했으며, 올해부터 2개 생산라인에서 점안제 생산을 시작한다. 2020년까지 15개 이상의 품목에 대한 생산허가가 목표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휴온스25,300원, 0원, 0%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6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를 기록 중이다.
[휴온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주사제, 비만치료제 주력 제약사(2014년 매출액 기준 코스닥 4위 제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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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국내 의약품 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임 ▷ FTA와 cGMP가 도입, 강제화 되면서 제약산업은 대형화, 다국적화 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의약품 시장은 고령화,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경기변동 | ▷ 전반적으로 경기 변동과 무관. 다만 일반의약품의 경우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주사제: 리도카인, 메리트씨 (33%) ▷ 정제: 살사라진, 휴터민 (2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히알우론산나트륨 (12%, 12년 KG당 4000만원 → 13년 4000만원 → 14년 4000만원) ▷ 헤파린나트륨 (7%, 12년 KG당 1785만원 → 13년 1609만2200원 → 14년 1369만650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매입단가 추이 |
실적변수 | ▷ 신약 개발 성공 시 수혜 |
신규사업 | ▷ 해당사항 없음 |
[휴온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휴온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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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윤성태 | 최대주주 | 보통주 | 2,702,673 | 25.4 | 2,961,778 | 26.2 | - |
윤인상 | 친인척 | 보통주 | 294,960 | 2.8 | 294,960 | 2.6 | - |
김경아 | 친인척 | 보통주 | 245,845 | 2.3 | 245,845 | 2.2 | - |
윤연상 | 친인척 | 보통주 | 202,661 | 1.9 | 202,661 | 1.8 | - |
윤희상 | 친인척 | 보통주 | 188,186 | 1.8 | 188,186 | 1.7 | - |
박광서 | 친인척 | 보통주 | 111,958 | 1.1 | 111,958 | 1.0 | - |
민완기 | 친인척 | 보통주 | 37,936 | 0.4 | 37,936 | 0.3 | - |
윤두용 | 친인척 | 보통주 | 1,200 | 0.0 | 1,349 | 0.0 | - |
(주)파나시 | 기타 | 보통주 | 149,743 | 1.4 | 743 | 0.0 | - |
유현숙 | 임원 | 보통주 | 24,317 | 0.2 | 28,390 | 0.3 | - |
이상만 | 임원 | 보통주 | 10,593 | 0.1 | 11,870 | 0.1 | - |
전재갑 | 임원 | 보통주 | 5,420 | 0.1 | 17,160 | 0.2 | - |
윤보영 | 임원 | 보통주 | 3,768 | 0.0 | 6,688 | 0.1 | - |
이용승 | 임원 | 보통주 | 3,238 | 0.0 | 7,182 | 0.1 | - |
오찬원 | 임원 | 보통주 | 120 | 0.0 | 7,399 | 0.1 | - |
이인숙 | 임원 | 보통주 | 69 | 0.0 | 4,581 | 0.0 | - |
김상열 | 임원 | 보통주 | 71 | 0.0 | 3,460 | 0.0 | - |
이용형 | 임원 | 보통주 | 76 | 0.0 | 3,965 | 0.0 | - |
천청운 | 임원 | 보통주 | 0 | 0.0 | 3,889 | 0.0 | - |
김남미 | 임원 | 보통주 | 82 | 0.0 | 82 | 0.0 | - |
김영목 | 임원 | 보통주 | 75 | 0.0 | 75 | 0.0 | - |
계 | 보통주 | 3,982,991 | 37.4 | 4,140,157 | 36.6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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