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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분석] 유통업체 부진에도 편의점 방긋...왜?
유통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편의점 업체는 대폭 개선된 실적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편의점 시장에서 점유율 32.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BGF리테일108,000원, ▼-1,300원, -1.19%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278% 급증했다. 2위(점유율 29.7%)인 GS리테일22,300원, ▲650원, 3% 경우도 마찬가지다.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1조3248억원을,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39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대부분 유통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음을 감안하면 편의점 업체의 실적은 더욱 주목된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올해 1분기에 세일 기간을 늘리고 정기휴일에도 영업을 하는 등 실적 회복에 안간힘을 썼지만, 내수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 담배 가격 인상 영향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 외에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통해 금융VAN 사업 및 기타사업(물류 및 창고사업, 광고 사업 등)을 한다. GS리테일 또한 편의점 사업 외 수퍼마켓 사업 및 기타사업(물류 및 부동산개발, 광고대행업 등)을 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4일 분기보고서를 제출했지만, BGF리테일은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GS리테일의 분기보고서를 참고해보면, 편의점 사업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음을 알 수 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문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영업이익은 310% 급증한 380억원을 기록했다.
담배 가격 인상 덕분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담배 소매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담배 가격 인상 전에 사뒀던 담배를 올해 1월 이후 인상된 가격으로 팔면서 이익이 늘어나게 된 것. 이에 판매량 감소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 향후 전망 ‘긍정적’
증권업계는 편의점 업체의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선 최근 흡연율이 다시금 높아진 점이 이유다. 지난 3월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첫째 주와 비교한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으로 새해 금연 결심 때문에 1월 ∼ 2월에는 담배 판매가 줄다가 금연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3월부터 판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담뱃값 인상과 작년 말 사재기의 영향으로 올 초 급감했던 담배 판매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1인 ~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량 구매 패턴이 확산되는 점, 점포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 등도 긍정적이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BGF리테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791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556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3.7%에서 4.1%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GS리테일 또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5조6118억원을,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1877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편의점 시장에서 점유율 32.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BGF리테일108,000원, ▼-1,300원, -1.19%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278% 급증했다. 2위(점유율 29.7%)인 GS리테일22,300원, ▲650원, 3% 경우도 마찬가지다.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1조3248억원을,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39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대부분 유통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음을 감안하면 편의점 업체의 실적은 더욱 주목된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올해 1분기에 세일 기간을 늘리고 정기휴일에도 영업을 하는 등 실적 회복에 안간힘을 썼지만, 내수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 담배 가격 인상 영향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 외에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통해 금융VAN 사업 및 기타사업(물류 및 창고사업, 광고 사업 등)을 한다. GS리테일 또한 편의점 사업 외 수퍼마켓 사업 및 기타사업(물류 및 부동산개발, 광고대행업 등)을 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4일 분기보고서를 제출했지만, BGF리테일은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GS리테일의 분기보고서를 참고해보면, 편의점 사업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음을 알 수 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문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영업이익은 310% 급증한 380억원을 기록했다.
담배 가격 인상 덕분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담배 소매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담배 가격 인상 전에 사뒀던 담배를 올해 1월 이후 인상된 가격으로 팔면서 이익이 늘어나게 된 것. 이에 판매량 감소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 향후 전망 ‘긍정적’
증권업계는 편의점 업체의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선 최근 흡연율이 다시금 높아진 점이 이유다. 지난 3월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첫째 주와 비교한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으로 새해 금연 결심 때문에 1월 ∼ 2월에는 담배 판매가 줄다가 금연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3월부터 판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담뱃값 인상과 작년 말 사재기의 영향으로 올 초 급감했던 담배 판매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1인 ~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량 구매 패턴이 확산되는 점, 점포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 등도 긍정적이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BGF리테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791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1556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3.7%에서 4.1%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GS리테일 또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5조6118억원을,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1877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BGF리테일]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유통업체 |
---|---|
사업환경 | ▷ 편의점 사업은 최근 4년간 매출액 기준 연평균 14.5% 성장 ▷ 국내 편의점 프랜차이즈는 상위 3개사가 과점 (CU, GS25, 세븐일레븐) ▷ 자체상품(PB상품) 개발 등이 차별화 전략 |
경기변동 | 경기변동 영향 작음 |
주요제품 | ▷ 상품(직영, 가맹점 상품 판매): 81% ▷ 용역(용억, 임대료, 기타수수료): 17% *매출비중 |
실적변수 | ▷ 1인 가구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신규출점 제한, 24시간 운영 강제 금지 등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정부정책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BGF리테일의 정보는 2015년 02월 2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BGF리테일]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BGF리테일]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홍석조 | 최대주주 | 보통주 | 8,607,495 | 34.9 | 8,607,495 | 34.9 | - |
홍석현 | 형제 | 보통주 | 2,256,555 | 9.2 | 2,256,555 | 9.2 | - |
홍라영 | 형제 | 보통주 | 1,858,160 | 7.5 | 1,858,160 | 7.5 | - |
홍석준 | 형제 | 보통주 | 1,232,170 | 5.0 | 1,232,170 | 5.0 | - |
홍승연 | 조카 | 보통주 | 406,050 | 1.6 | 406,050 | 1.6 | - |
홍정환 | 조카 | 보통주 | 406,050 | 1.6 | 406,050 | 1.6 | - |
㈜비지에프캐시넷 | 관계회사 | 보통주 | 310,035 | 1.3 | 310,035 | 1.3 | - |
신연균 | 형제(배우자) | 보통주 | 257,745 | 1.0 | 257,745 | 1.0 | - |
㈜비지에프로지스팔탄 | 관계회사 | 보통주 | 184,685 | 0.7 | 184,685 | 0.7 | - |
노철수 | 형제(배우자) | 보통주 | 129,145 | 0.5 | 129,145 | 0.5 | - |
㈜비지에프로지스양주 | 관계회사 | 보통주 | 72,500 | 0.3 | 72,500 | 0.3 | - |
㈜비지에프로지스용인 | 관계회사 | 보통주 | 55,000 | 0.2 | 55,000 | 0.2 | - |
㈜비지에프로지스강화 | 관계회사 | 보통주 | 52,500 | 0.2 | 52,500 | 0.2 | - |
홍정국 | 자 | 보통주 | 50,000 | 0.2 | 50,000 | 0.2 | - |
양경희 | 처 | 보통주 | 43,270 | 0.2 | 43,270 | 0.2 | - |
정경선 | 형제(배우자) | 보통주 | 43,270 | 0.2 | 43,270 | 0.2 | - |
이계명 | 형제(배우자) | 보통주 | 43,270 | 0.2 | 43,270 | 0.2 | - |
이종덕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28,500 | 0.2 | 28,500 | 0.2 | - |
이기용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25,000 | 0.1 | 25,000 | 0.1 | - |
김영석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9,750 | 0.1 | 19,750 | 0.1 | - |
이건준 | 임원 | 보통주 | 16,000 | 0.1 | 16,000 | 0.1 | - |
박대하 | 임원 | 보통주 | 16,000 | 0.1 | 16,000 | 0.1 | - |
정기철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3,250 | 0.1 | 13,250 | 0.1 | - |
원경연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3,000 | 0.1 | 13,000 | 0.1 | - |
박재구 | 임원 | 보통주 | 12,500 | 0.1 | 12,500 | 0.1 | - |
김기헌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1,000 | 0.0 | 11,000 | 0.0 | - |
이용상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1,000 | 0.0 | 11,000 | 0.0 | - |
노기선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9,850 | 0.0 | 9,850 | 0.0 | - |
류왕선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9,750 | 0.0 | 9,750 | 0.0 | - |
이광우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8,750 | 0.0 | 0 | 0.0 | - |
금용섭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7,750 | 0.0 | 7,750 | 0.0 | - |
이창헌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5,750 | 0.0 | 5,750 | 0.0 | - |
황환조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5,100 | 0.0 | 5,100 | 0.0 | - |
고 현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4,750 | 0.0 | 4,750 | 0.0 | - |
신욱재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2,000 | 0.0 | 2,000 | 0.0 | - |
계 | 보통주 | 16,227,600 | 65.9 | 16,218,850 | 65.8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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