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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ROE와 배당 꾸준한 종목은?
올 들어 '승승장구'하던 증시가 최근 코스닥을 중심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이자 증권가에선 기업 가치에 중점을 두고 옥석을 가려야 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저성장과 저금리가 지속 중인 가운데 투자자의 종목 선정에 대한 고민 또한 커지고 있다.
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저금리 시대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으로 'ROE 두 자릿수를 비교적 꾸준히 유지한 데다, 시가배당률이 주요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인 1% 후반을 웃도는 종목'을 찾았다.
최근 5년간(2010년 ~ 2014년)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두 자릿수 아래로 낮아진 횟수가 1회 이하이고, 5년간 매년 배당을 한 데다 시가배당률이 1.9% 이상인 종목을 찾았다.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종목으로 대상으로 좁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대창단조5,060원, ▲60원, 1.2%, KPX케미칼45,500원, ▲100원, 0.22%, 서원인텍5,690원, ▼-10원, -0.18% 등이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진로발효16,950원, ▼-260원, -1.51%는 지난해 ROE가 25.4%로 가장 높다. 이크레더블12,860원, ▲10원, 0.08%(22.2%)과 서원인텍5,690원, ▼-10원, -0.18%(21.8%), 이라이콤(20.3%) 등도 지난해 ROE가 20%을 웃돌았다.
진로발효는 5년간 평균 ROE도 21.1%로 가장 높다. 대창단조(20.4%)와 이라이콤(18.8%), 이크레더블(18.5%)도 5년 평균 ROE가 높은 편에 속한다.
대창단조는 지난해 배당금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시가배당률이 3.9%로 가장 높다. 서원인텍(3.6%)과 삼익THK8,780원, ▼-70원, -0.79%(3.6%), KT&G115,900원, ▲400원, 0.35%(3.5%) 등도 시가배당률이 3%를 상회한다.
한미반도체80,700원, ▼-1,000원, -1.22%는 지난해 순이익 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전파기지국(+81%)과 KT&G(+45%)도 지난해 순이익이 많이 늘어난 편이다.
지난해 순이익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PER은 대창단조가 5.5배로 가장 낮다. 이라이콤(6.3배)과 KPX케미칼(7.4배), 전파기지국(7.5배) 등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인 자본총계를 불리는 속도다. 현재 시중금리가 2%가 채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ROE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기업은 은행보다 평균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투자자의 돈을 불려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투자 대가인 워렌 버핏은 ROE를 매우 중시하는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5% 이상의 ROE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두라고 조언한다.
ROE가 높은 기업이 배당을 꾸준히 한다면 이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매년 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준 이후에도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기업들은 사업 구조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배당금은 투자 과정에서 지루함을 덜어주는 '보너스' 역할도 한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저금리 시대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으로 'ROE 두 자릿수를 비교적 꾸준히 유지한 데다, 시가배당률이 주요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인 1% 후반을 웃도는 종목'을 찾았다.
최근 5년간(2010년 ~ 2014년)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두 자릿수 아래로 낮아진 횟수가 1회 이하이고, 5년간 매년 배당을 한 데다 시가배당률이 1.9% 이상인 종목을 찾았다.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종목으로 대상으로 좁혀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대창단조5,060원, ▲60원, 1.2%, KPX케미칼45,500원, ▲100원, 0.22%, 서원인텍5,690원, ▼-10원, -0.18% 등이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진로발효16,950원, ▼-260원, -1.51%는 지난해 ROE가 25.4%로 가장 높다. 이크레더블12,860원, ▲10원, 0.08%(22.2%)과 서원인텍5,690원, ▼-10원, -0.18%(21.8%), 이라이콤(20.3%) 등도 지난해 ROE가 20%을 웃돌았다.
진로발효는 5년간 평균 ROE도 21.1%로 가장 높다. 대창단조(20.4%)와 이라이콤(18.8%), 이크레더블(18.5%)도 5년 평균 ROE가 높은 편에 속한다.
대창단조는 지난해 배당금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시가배당률이 3.9%로 가장 높다. 서원인텍(3.6%)과 삼익THK8,780원, ▼-70원, -0.79%(3.6%), KT&G115,900원, ▲400원, 0.35%(3.5%) 등도 시가배당률이 3%를 상회한다.
한미반도체80,700원, ▼-1,000원, -1.22%는 지난해 순이익 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전파기지국(+81%)과 KT&G(+45%)도 지난해 순이익이 많이 늘어난 편이다.
지난해 순이익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PER은 대창단조가 5.5배로 가장 낮다. 이라이콤(6.3배)과 KPX케미칼(7.4배), 전파기지국(7.5배) 등도 PER이 10배 미만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인 자본총계를 불리는 속도다. 현재 시중금리가 2%가 채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ROE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기업은 은행보다 평균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투자자의 돈을 불려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투자 대가인 워렌 버핏은 ROE를 매우 중시하는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5% 이상의 ROE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두라고 조언한다.
ROE가 높은 기업이 배당을 꾸준히 한다면 이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매년 이익의 일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준 이후에도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기업들은 사업 구조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배당금은 투자 과정에서 지루함을 덜어주는 '보너스' 역할도 한다.
[대창단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굴삭기 하부 동력전달 부품 제조사 |
---|---|
사업환경 | ▷ 대규모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필요 ▷ 2015년 내수는 SOC 예산 확대, 토목건설투자 회복으로 인한 소폭 전망 예상 ▷ 수출은 2년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 회복세 전환 예상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으로 건설경기와 자동차 경기에 큰 영향을 받음 ▷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 및 유럽 등의 환율 추세에 민감하게 반응 |
주요제품 | ▷ 중장비 부품(링크,로라,슈) : 건설중장비 하부주행체인에 설치돼 동력전달 기능을 함 (72%)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합금강(66%) :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에서 구입(11년 1012 → 12년 933 → 13년 837→ 14년 845원/kg) ▷ 탄소강(16%) :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에서 구입(11년 1223 → 12년 1099 → 13년 913 → 14년 780원/kg) ▷ 기타 중장비(18%) :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에서 구입 |
실적변수 | ▷ 중국, 미국, 유럽 부동산 경기 회복 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수혜▷ 고철가격 하락시 수혜 ▷ 주요 공급처인 현대중공업, 볼보,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중장비 생산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경기민감형 산업에 속해 호황기와 불경기의 실적 차이가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창단조의 정보는 2015년 04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창단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창단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안식 | 본인 | 보통주 | 120,000 | 6.00 | 120,000 | 6.00 | - |
박형식 | 제 | 보통주 | 108,656 | 5.43 | 108,656 | 5.43 | - |
박권일 | 자 | 보통주 | 233,280 | 11.66 | 233,280 | 11.66 | - |
박권욱 | 자 | 보통주 | 207,944 | 10.40 | 207,944 | 10.40 | - |
(주)DCF TREK | 계열 | 보통주 | 159,950 | 8.00 | 114,950 | 5.75 | 장내매도 |
계 | 보통주 | 829,830 | 41.49 | 784,830 | 39.24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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