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비아트론, 잇따른 수주 공시...실적 개선되나?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이 수주 공시를 내 눈길을 끈다. 17일 오전 11시 4분 현재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은 전일 대비 1.6%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비아트론은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이하 CSOT)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3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다. 앞서 비아트론은 지난달 30일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와 56억원 상당의 수주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수주 계약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일 공급계약을 발표한 CSOT 이외 티엔마, 이노룩스, 센츄리디스플레이 등의 중화권 업체들도 신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와 장비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업체들의 설비 증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트론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4세대 라인에 대한 소규모 증설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반기에는 6세대급 Flexible OLED 생산설비 구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Oxide(산화물) TFT 전환에 따른 투자도 기대된다. Oxide TFT 공정에서는 산화물을 경화시키는 과정에서 열처리 공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5세대, LG디스플레이는 8세대 라인의 일부를 올해 상반기 중 Oxide TFT로 전환하는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는 올해 비아트론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키움증권을 비롯한 2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1129%씩 급증한 수치다.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양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만든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늘어나면 수혜를 입는다. 특히 비아트론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 BOE, 티안마(TIANMA), 대만 AUO 등 해외업체에도 납품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열처리 장비는 한국의 비아트론, 테라세미콘과 일본의 YAC 등이 경쟁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열처리 장비는 낱장의 원판 글래스를 고온/고속으로 처리하는 인라인 장비와, 여러 장의 글래스를 저온/저속으로 처리하는 배치 장비로 나뉜다. 시장 규모는 배치장비가 크지만 경쟁강도가 높아 수익성이 낮다. 반면 비아트론은 글로벌 인라인 장비 시장을 사실상 과점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5.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4%를 기록 중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비아트론은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이하 CSOT)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3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다. 앞서 비아트론은 지난달 30일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와 56억원 상당의 수주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수주 계약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일 공급계약을 발표한 CSOT 이외 티엔마, 이노룩스, 센츄리디스플레이 등의 중화권 업체들도 신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와 장비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업체들의 설비 증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트론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4세대 라인에 대한 소규모 증설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반기에는 6세대급 Flexible OLED 생산설비 구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Oxide(산화물) TFT 전환에 따른 투자도 기대된다. Oxide TFT 공정에서는 산화물을 경화시키는 과정에서 열처리 공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5세대, LG디스플레이는 8세대 라인의 일부를 올해 상반기 중 Oxide TFT로 전환하는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는 올해 비아트론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키움증권을 비롯한 2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1129%씩 급증한 수치다.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양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만든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늘어나면 수혜를 입는다. 특히 비아트론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 BOE, 티안마(TIANMA), 대만 AUO 등 해외업체에도 납품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열처리 장비는 한국의 비아트론, 테라세미콘과 일본의 YAC 등이 경쟁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열처리 장비는 낱장의 원판 글래스를 고온/고속으로 처리하는 인라인 장비와, 여러 장의 글래스를 저온/저속으로 처리하는 배치 장비로 나뉜다. 시장 규모는 배치장비가 크지만 경쟁강도가 높아 수익성이 낮다. 반면 비아트론은 글로벌 인라인 장비 시장을 사실상 과점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5.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4%를 기록 중이다.
[비아트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디스플레이 패널 결정화 공정 열처리 장비 전문 기업 |
---|---|
사업환경 | ▷ LCD 패널업체는 11세대 LCD 신규라인 증설을 포기하고 대형 AMOLED 양산에 투자하는 중 ▷ 국내 패널업체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패널 대형화로 일본 업체에 진입이 힘든 상황 |
경기변동 | ▷ 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경기흐름과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에 따라 시장 환경이 좌우 ▷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기는 3~4년 이었으나 최근 주기가 짧아지고 있음 |
주요제품 | ▷ AMOLED 열처리 장비(12%) ▷ LTPS LCD 열처리장비(64%) ▷ Oxide TFT 열처리장비(17%) ▷ Flexible Display 열처리장비(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TCM 관련 ▷ 전장 관련 ▷ 가공 부품(기계, 판금류) |
실적변수 | ▷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설비투자시 수혜 ▷ IT 경기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상장 후 1개월 후에 매도 가능한 벤처캐피탈 지분 10.9% ▷ 미상환 전환사채 잔량 28만주 |
신규사업 | ▷ 태양전지 관련 장비 개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비아트론의 정보는 2015년 03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아트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비아트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준 | 최대주주 본인 | 보통주 | 1,697,430 | 16.08 | 1,697,430 | 15.68 | - |
박진선 | 배우자 | 보통주 | 243,890 | 2.31 | 243,890 | 2.25 | - |
김주연 | 자녀 | 보통주 | 121,950 | 1.16 | 121,950 | 1.13 | - |
김서연 | 자녀 | 보통주 | 121,950 | 1.16 | 121,950 | 1.13 | - |
김희연 | 자녀 | 보통주 | 121,950 | 1.16 | 121,950 | 1.13 | - |
신동훈 | 이사 | 보통주 | 50,000 | 0.47 | 150,000 | 1.39 | 주식매수선택권행사 |
김동범 | 이사 | 보통주 | 5,000 | 0.05 | 8,000 | 0.07 | 주식매수선택권행사 |
계 | 보통주 | 2,362,170 | 22.38 | 2,465,170 | 22.78 | - | |
-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