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제우스, 기관이 사들이는 배경은?
기관 투자자가 제우스11,960원, ▲990원, 9.02%를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제우스는 전일보다 1.6%(300원)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3월 19일 ~ 4월 15일) 동안 제우스 주식 20만4662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2.17%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약 7% 올랐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제우스가 올해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일 제우스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한 교보증권이 예상한 제우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53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8%,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같은 배경엔 중국 반도체 업체의 투자가 자리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LCD 패널 제조업체 BOE가 중국 업체 중 처음으로 메모리반도체사업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반도체란 단기 저장장치인 D램, 반영구 저장정치인 낸드플래시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제우스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교보증권 최도연 연구원은 판단했다. 이유로는 제우스가 중국에 반도체 장비 공급 이력이 있는 점을 꼽았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DRAM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의 17라인 DRAM 투자, DRAM 20nm(나노미터) 공정 전환 투자 등이 예정돼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M14 DRAM 이전투자, 3D NAND 투자가 집행될 전망이다.
한편, 제우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 제조업체다. 1970년 설립 당시엔 화학제품 수입판매가 주력사업이었으나, 1981년 반도체장비 및 부품을 수입해 판매하면서 반도체산업에 뛰어들었다. 1996년에는 일본의 산쿄세이키(Sankyo Seiki)와 기술제휴를 맺고 LCD 반송시스템을 개발 LCD 장비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엔 플러그밸브 제조회사 쓰리젯을 인수하고, 2009년 반도체 WET 세정장비를 만들며 반도체 장비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에 진출해 태양전지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3월 19일 ~ 4월 15일) 동안 제우스 주식 20만4662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2.17%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약 7% 올랐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제우스가 올해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일 제우스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한 교보증권이 예상한 제우스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53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8%,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같은 배경엔 중국 반도체 업체의 투자가 자리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LCD 패널 제조업체 BOE가 중국 업체 중 처음으로 메모리반도체사업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반도체란 단기 저장장치인 D램, 반영구 저장정치인 낸드플래시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제우스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교보증권 최도연 연구원은 판단했다. 이유로는 제우스가 중국에 반도체 장비 공급 이력이 있는 점을 꼽았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DRAM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의 17라인 DRAM 투자, DRAM 20nm(나노미터) 공정 전환 투자 등이 예정돼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M14 DRAM 이전투자, 3D NAND 투자가 집행될 전망이다.
한편, 제우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 제조업체다. 1970년 설립 당시엔 화학제품 수입판매가 주력사업이었으나, 1981년 반도체장비 및 부품을 수입해 판매하면서 반도체산업에 뛰어들었다. 1996년에는 일본의 산쿄세이키(Sankyo Seiki)와 기술제휴를 맺고 LCD 반송시스템을 개발 LCD 장비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엔 플러그밸브 제조회사 쓰리젯을 인수하고, 2009년 반도체 WET 세정장비를 만들며 반도체 장비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에 진출해 태양전지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제우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CD·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LCD시장은 점차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음 |
경기변동 | ▷ 반도체·디스플레이 경기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제품 ▷ LCD·태양전지 장비: LCD 및 태양전지용 글래스의 반송과 정보 처리를 담당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21%) - 수출 가격 : '13년 2만3753원 → '14년 3만7430원 ▷ 반도체 제조 장비: 반도체 세정 장비 (34%) *상품 ▷ 반도체 장비 등: (22%) ▷ 전공펌프 등: (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기타(65%) ▷ 산업용 로봇 외(31%) ▷ TRANSFER 외 UNIT(2%) |
실적변수 | ▷ D램 가격 상승시 수혜 ▷ LCD 패널가격 상승시 수혜 ▷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업체 투자확대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돼 실적 변동이 큼 |
신규사업 | ▷반도체 Wet 세정기 국산화 ▷태양전지 제조 장비 진출 ▷플러그밸브 및 유사장치 제조 판매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제우스의 정보는 2015년 04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제우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제우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종우 | 최대주주 | 보통주 | 2,064,655 | 21.87 | 2,064,655 | 21.87 | - |
문정현 | 이사 | 보통주 | 1,850,000 | 19.60 | 900,000 | 9.53 | - |
이동악 | 대표이사 | 보통주 | 1,190,000 | 12.60 | 1,190,000 | 12.60 | - |
우리사주조합 | 우리사주조합 | 보통주 | 272,846 | 2.89 | 80,663 | 0.85 | - |
이종화 | 친인척 | 보통주 | 229,000 | 2.43 | 229,000 | 2.43 | - |
이승혜 | 친인척 | 보통주 | 237,522 | 2.52 | 237,522 | 2.52 | - |
계 | 보통주 | 5,844,023 | 61.91 | 4,701,840 | 49.80 | - | |
기타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