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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동국S&C, 외국인 지분율 가장 높은 수준...뭘 보고?
동국S&C2,195원, ▲55원, 2.57%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거래일 기준) 기준 동국S&C의 외국인지분율은 2.81%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동국S&C 지분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 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10월 말 대비 1.91%P 높아진 수준이다. 같은 기간 주가는 3000원 ~ 4000원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동국S&C는 지난해 4분기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807% 급증했고,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으로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31억원으로, 2013년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26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39% 급증한 1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이유로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량 및 매출액 증대를 꼽았다. 실제 최근 2년간 동국S&C가 공시한 공급 계약 중 특히 두산중공업과 맺은 계약은 지난해 말까지가 계약기간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20일엔 올 들어 처음으로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4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3% 규모다. 영업상의 기밀로 계약상대방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계약기간은 2015년 3월 19일부터 2015년 11월 5일까지다.
또한 두산중공업과 맺은 계약과 경상북도와 맺은 계약을 제외하면 최근 2년간 맺은 공급계약의 계약기간 대부분이 올해까지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거래일 기준) 기준 동국S&C의 외국인지분율은 2.81%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동국S&C 지분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 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10월 말 대비 1.91%P 높아진 수준이다. 같은 기간 주가는 3000원 ~ 4000원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동국S&C는 지난해 4분기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807% 급증했고,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으로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31억원으로, 2013년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26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39% 급증한 1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이유로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량 및 매출액 증대를 꼽았다. 실제 최근 2년간 동국S&C가 공시한 공급 계약 중 특히 두산중공업과 맺은 계약은 지난해 말까지가 계약기간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20일엔 올 들어 처음으로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4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3% 규모다. 영업상의 기밀로 계약상대방은 기재하지 않았으며, 계약기간은 2015년 3월 19일부터 2015년 11월 5일까지다.
또한 두산중공업과 맺은 계약과 경상북도와 맺은 계약을 제외하면 최근 2년간 맺은 공급계약의 계약기간 대부분이 올해까지다.
[풍력 발전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풍력 발전은 기초투자비가 태양광의 23% 수준이며 운영 비용도 태양광, 수력보다 저렴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주요 부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그룹 등 대기업의 풍력 시장 진출도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풍력 발전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4월 10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두산중공업 | 29,200원 | ▼300원 (-1%) | 54,968 | 2,200 | -947 | N/A | 0.67 | -2% |
효성 | 91,700원 | ▲5,400원 (6.3%) | 85,322 | 2,047 | 2,692 | 12 | 1.15 | 9.6% |
유니슨 | 3,050원 | ▼85원 (-2.7%) | 815 | 35 | -169 | N/A | 2.72 | -35.9% |
태웅 | 17,100원 | ▼250원 (-1.4%) | 4,115 | 83 | 70 | 44.4 | 0.54 | 1.2% |
용현BM | 1,135원 | ▼45원 (-3.8%) | 675 | -207 | -255 | N/A | 0.93 | -49.7% |
동국S&C | 3,835원 | ▲5원 (0.1%) | 2,022 | 123 | 110 | 19.9 | 0.93 | 4.7% |
스페코 | 5,340원 | ▲150원 (2.9%) | 686 | 69 | 27 | 25.6 | 1.71 | 6.7% |
* 기간 : 2014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동국S&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풍력발전기용 지주대(기둥) 생산 기업 |
---|---|
사업환경 | ▷ 미국의 풍력발전 규제 완화, 신흥국들의 반덤핑 규제로 수혜를 입고 있음 ▷ 친환경 트렌드로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꾸준히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아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지체될 수 있음 |
주요제품 | ▷ 윈드타워: 풍력발전기용 지주대 (74%) ▷ 건설, 대체에너지 사업개발 (25%)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포스코, 현대제철 및 해외업체로부터 후판 조달 톤당 가격 (2011년 101만799원 → 2012년 92만원 → 2013년 94만원 → 2014년 74만원) *괄호안은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원유가 상승시 수혜 ▷ 정부 대체에너지 투자시 수혜 ▷ 규제완화 및 경쟁국 반덤핑 규제시 수혜 |
리스크 | ▷ 셰일가스 개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시 풍력발전 수요가 줄어들 수 있음 |
신규사업 | ▷ 해상풍력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동국S&C의 정보는 2015년 04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국S&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국S&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동국산업 | 최대주주 | 보통주 | 34,285,700 | 60.0 | 34,285,700 | 60.0 | - |
양승주 | 등기임원 | 보통주 | 0 | 0.00 | 20,000 | 0.03 | - |
최경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36,930 | 0.06 | 36,960 | 0.06 | - |
이승일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8,550 | 0.01 | 8,550 | 0.01 | - |
이퇴은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2,770 | 0.02 | 12,770 | 0.02 | - |
계 | 보통주 | 34,343,950 | 60.09 | 34,363,950 | 60.12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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