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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테라세미콘, '큰손' 지분확대...실적 기대감?
‘큰손’투자자가 테라세미콘의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삼성자산운용(이하 삼성자산)은 테라세미콘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기준 지분율은 6.18%로 직전보고서(2015년 3월 24일) 대비 1.07%P(10만7186주) 높아졌다. 삼성자산은 앞서 지난달 24일 테라세미콘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한 바 있다.
테라세미콘은 반도체 증착 장비, 디스플레이 열처리 공정 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장비 72%, 반도체장비 23% 등이다. 증권업계는 테라세미콘의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추정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수치다.
Flexible AMOLED용 장비를 납품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전자57,900원, ▲1,900원, 3.39%의 갤럭시 ‘엣지’ 시리즈와 ‘기어’ 시리즈로 Flexible AMOLED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6’와 ‘갤럭시6엣지’가 출시되면서 추가적인 장비 발주도 기대된다.
또한, 테라세미콘은 지난 2011년부터 반도체 ALD(원자층증착)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업체와 공동 개발해왔다. ALD의 경우 복잡한 형상의 3차원 구조에서도 뛰어난 균일도를 가지는 나노 두께의 박막 증착이 가능해 향후 나노급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증착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공정 관련 승인은 받은 상태로 장비관련 승인만 통과하면 납품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고객사의 투자도 이어질 전망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총 투자금액은 15조6000억원, 공사기간은 올해 상반기부터 2017년 하반기까지다. 실제, 올해 4건의 수주계약을 공시했다. 현재까지 공시한 올해 총 계약규모는 202억원이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테라세미콘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7%를 기록 중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삼성자산운용(이하 삼성자산)은 테라세미콘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기준 지분율은 6.18%로 직전보고서(2015년 3월 24일) 대비 1.07%P(10만7186주) 높아졌다. 삼성자산은 앞서 지난달 24일 테라세미콘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한 바 있다.
테라세미콘은 반도체 증착 장비, 디스플레이 열처리 공정 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장비 72%, 반도체장비 23% 등이다. 증권업계는 테라세미콘의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추정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수치다.
Flexible AMOLED용 장비를 납품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전자57,900원, ▲1,900원, 3.39%의 갤럭시 ‘엣지’ 시리즈와 ‘기어’ 시리즈로 Flexible AMOLED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6’와 ‘갤럭시6엣지’가 출시되면서 추가적인 장비 발주도 기대된다.
또한, 테라세미콘은 지난 2011년부터 반도체 ALD(원자층증착)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업체와 공동 개발해왔다. ALD의 경우 복잡한 형상의 3차원 구조에서도 뛰어난 균일도를 가지는 나노 두께의 박막 증착이 가능해 향후 나노급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증착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공정 관련 승인은 받은 상태로 장비관련 승인만 통과하면 납품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고객사의 투자도 이어질 전망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총 투자금액은 15조6000억원, 공사기간은 올해 상반기부터 2017년 하반기까지다. 실제, 올해 4건의 수주계약을 공시했다. 현재까지 공시한 올해 총 계약규모는 202억원이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테라세미콘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7%를 기록 중이다.
[테라세미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아몰레드, 반도체 열처리 장비 생산업체 |
---|---|
사업환경 | ▷ 국내 기업이 선진입한 OLED 시장의 높은 성장으로 장비 수요도 늘어날 전망 ▷ OLED 대면적화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등장이 OLED 시장을 크게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 주기는 약 3~4년 |
주요제품 | ▷ 반도체 장비(23%) ▷ 디스플레이 장비(72%) ▷ 기타매출(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원재료(76.5%) ▷ 외주가공비(23.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삼성디스플레이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 아몰레드 관련 설비투자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공장(가칭 A3) 투자 지연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테라세미콘의 정보는 2015년 04월 0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테라세미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테라세미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원익아이피에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0 | 0.00 | 1,300,000 | 13.02 | - |
장택용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749,895 | 17.70 | 699,895 | 7.01 | - |
계 | 보통주 | 1,749,895 | 17.70 | 1,999,895 | 20.03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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