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지난 3월 한 달간 케이아이엔엑스65,300원, ▼-900원, -1.36%, 한솔제지8,870원, ▼-30원, -0.34%, 제이브이엠18,400원, ▼-130원, -0.7% 등을 순매수하고 이녹스8,310원, ▼-40원, -0.48%, 종근당94,600원, ▼-300원, -0.32%, 한국컴퓨터5,430원, ▲70원, 1.31% 등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지난달 13일 케이아이엔엑스65,300원, ▼-900원, -1.36%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달 12일 기준 지분율은 7.17%다. 지난달 6일에는 한솔제지8,870원, ▼-30원, -0.34%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지난달 5일 기준 지분율은 6.40%다.

제이브이엠18,400원, ▼-130원, -0.7%의 지분도 신규 취득했다. 지난달 31일 5.04%를 보유해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

피에스케이17,540원, ▼-50원, -0.28%는 25차례에 걸쳐 지분 2.05%P 늘려 지분율이 14.54%로 올랐다. 메리츠화재 지분 1.16%P, 풍산홀딩스25,350원, ▼-150원, -0.59% 지분 1.08%P씩 확대해 지분율을 높였다. 이밖에 BYC28,700원, 0원, 0%를 포함해 12개 종목의 지분을 늘렸다.

반면 이녹스8,310원, ▼-40원, -0.48%는 22회에 걸쳐 15억원에 달하는 지분을 매도해 지분율이 7.83%P 낮아진 15.53%를 기록했다. 이 외에 종근당94,600원, ▼-300원, -0.32%, 한국컴퓨터5,430원, ▲70원, 1.31%, 코메론11,220원, ▼-380원, -3.28% 등 총 16종목의 지분을 축소했다.

한국밸류는 보유지분 기준으로 선진6,190원, ▼-200원, -3.13%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4월 2일 기준으로 보유지분율은 21.77%, 보유 주식수는 177만1849주다. 이밖에 NPC4,445원, ▲65원, 1.48% 19.57%, 비에이치15,470원, ▼-40원, -0.26% 18.56% 등의 지분을 다수 보유중이다.

현재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15개다.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주주로 등록된 기업은 1주라도 보유 주식수의 변동이 있으면 5일(거래일 기준) 이내에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편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메리츠화재로 1233억원어치를 투자 중이다. 이어서 NICE10,660원, ▼-80원, -0.74% 946억원, 코리안리7,940원, ▼-60원, -0.75% 792억원, 영원무역홀딩스82,500원, ▼-700원, -0.84% 638억원 등에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평가액 상위 기준 2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