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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서호전기, 이달 들어 외국인 지분율 대폭 확대 ‘눈길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서호전기22,650원, ▼-50원, -0.22% 지분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곤 서호전기 주식을 연일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순매수한 주식은 총 1만2247주로, 이 결과 외국인 지분율은 0.14%에서 0.37%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가는 17% 상승했다.
이에 앞서 서호전기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6억원으로, 2013년 대비 27% 늘었다. 영업이익은 100% 증가한 2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6.9%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이유로 수주 증가를 꼽았다. 지난해 들어 서호전기 수주잔고는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 2분기 수주잔고는 185억원으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50억원을 넘었다. 여기에 제품 가격이 오른 점도 실적 개선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지난해 사업보고서 나오지 않아 3분기보고서를 참고하면, 서호전기의 제품가격은 전년 대비 7% ~ 14% 올랐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서호전기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656억원으로, 2013년 말 대비 12배 수준이다. 조선·해운업 경기가 회복된 영향으로 보인다. 서호전기는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제어하는 전기제어시스템 제조업체다. 따라서 항만과 조선소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는다. 2008년 부산 신항만 관련 매출 등이 반영되면서 서호전기의 실적은 대폭 늘었다. 이후 조선·해운업 경기가 부진하면서 서호전기의 실적도 감소했다. 2013년엔 공급계약을 한 건도 공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배당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서호전기의 주당배당금은 300원으로, 2013년 대비 3배 늘었다. 만약 올해에도 같은 배당금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전일 종가 기준 기대되는 시가배당률은 3.2%다. 순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8년 주당배당금 650원을 지급한 바 있다. 시가배당률이 8.8%에 이르렀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곤 서호전기 주식을 연일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순매수한 주식은 총 1만2247주로, 이 결과 외국인 지분율은 0.14%에서 0.37%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가는 17% 상승했다.
이에 앞서 서호전기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6억원으로, 2013년 대비 27% 늘었다. 영업이익은 100% 증가한 2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6.9%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이유로 수주 증가를 꼽았다. 지난해 들어 서호전기 수주잔고는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 2분기 수주잔고는 185억원으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50억원을 넘었다. 여기에 제품 가격이 오른 점도 실적 개선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지난해 사업보고서 나오지 않아 3분기보고서를 참고하면, 서호전기의 제품가격은 전년 대비 7% ~ 14% 올랐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서호전기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656억원으로, 2013년 말 대비 12배 수준이다. 조선·해운업 경기가 회복된 영향으로 보인다. 서호전기는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제어하는 전기제어시스템 제조업체다. 따라서 항만과 조선소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는다. 2008년 부산 신항만 관련 매출 등이 반영되면서 서호전기의 실적은 대폭 늘었다. 이후 조선·해운업 경기가 부진하면서 서호전기의 실적도 감소했다. 2013년엔 공급계약을 한 건도 공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배당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서호전기의 주당배당금은 300원으로, 2013년 대비 3배 늘었다. 만약 올해에도 같은 배당금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전일 종가 기준 기대되는 시가배당률은 3.2%다. 순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8년 주당배당금 650원을 지급한 바 있다. 시가배당률이 8.8%에 이르렀다.
[서호전기]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항만 크레인 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
|---|---|
| 사업환경 | ▷ 국내(부산), 싱가포르,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항만·자동화 크레인 제어시스템 개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제철 및 발전소에서 화석원료를 운반 하역하는 데 필요한 크레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 |
| 경기변동 | ▷ 항만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은 수출입 등 물동량과 중공업의 투자활동 등에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 항만 크레인 제어시스템, 인버터, 컨버터 (100%) * 괄호안은 매출비중 |
| 원재료 | ▷ 드라이브: (34%) ▷ PLC: (9%)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세계 무역 물동량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 리스크 | ▷ 일평균 거래량이 1만주~5만주 내외로 적음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서호전기의 정보는 2015년 02월 0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호전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호전기]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이상호 | 본인 | 보통주 | 3,145,800 | 61.08 | 3,145,800 | 61.08 | - |
| 오상봉 | 이사 | 보통주 | 10,000 | 0.19 | 10,000 | 0.19 | - |
| 임성혜 | 처 | 보통주 | 61,461 | 1.19 | 61,461 | 1.19 | - |
| 이혜승 | 자 | 보통주 | 20,415 | 0.40 | 20,415 | 0.40 | - |
| 김승남 | 이사 | 보통주 | 11,000 | 0.21 | 31,000 | 0.60 | - |
| 윤옥현 | 이사 | 보통주 | 1,150 | 0.02 | 1,150 | 0.02 | - |
| 계 | 보통주 | 3,249,826 | 63.10 | 3,269,826 | 63.48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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