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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흥, 외국인 ‘복귀’...배경은?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서흥13,370원, ▲90원, 0.68%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서흥은 전일보다 2.7%(1350원) 오른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 중순까지 만해도 서흥에 대한 지분율을 낮추던 외국인은 이후 행보를 바꿨다. 최근 한 달(2월 13일 ~ 3월 17일) 동안 외국인이 사들인 서흥 주식은 총 5만2116주다. 이 결과 외국인지분율은 4.07%에서 4.74%로 0.67%P 확대됐다. 같은 기간 주가는 약 5% 올랐다.
지난 2월 들어 외국인이 서흥에 대한 지분율을 낮춘 배경엔 실적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흥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13년 대비 8% 늘어난 2911억원을,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29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증권사 예상치엔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증권사가 예상한 서흥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00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3% 적었고, 영업이익은 11% 밑돌았다. 증권사 예상치는 서흥이 잠정실적을 발표하기 전 최근 3개월 동안 LIG투자증권 등 증권사 3곳이 추정한 수치를 평균한 값이다.
젤라틴 부문이 예상보다 약간 저조했던 실적의 요인으로 보인다. 아직 사업보고서를 내놓지 않아 지난해 3분기보고서를 참고하면, 젤라틴부문의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급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경쟁업체인 Capsugel, ACG 등이 식물성 캡슐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면서 경쟁이 심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전망은 긍정적이다. 베트남법인 증설이 그 이유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흥의 베트남법인엔 생산시설이 10대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도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달 9일에 리포트를 제출한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서흥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2% 늘어난 3250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360억원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올해 들어 지난달 중순까지 만해도 서흥에 대한 지분율을 낮추던 외국인은 이후 행보를 바꿨다. 최근 한 달(2월 13일 ~ 3월 17일) 동안 외국인이 사들인 서흥 주식은 총 5만2116주다. 이 결과 외국인지분율은 4.07%에서 4.74%로 0.67%P 확대됐다. 같은 기간 주가는 약 5% 올랐다.
지난 2월 들어 외국인이 서흥에 대한 지분율을 낮춘 배경엔 실적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흥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13년 대비 8% 늘어난 2911억원을,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29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증권사 예상치엔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증권사가 예상한 서흥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00억원, 영업이익은 328억원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3% 적었고, 영업이익은 11% 밑돌았다. 증권사 예상치는 서흥이 잠정실적을 발표하기 전 최근 3개월 동안 LIG투자증권 등 증권사 3곳이 추정한 수치를 평균한 값이다.
젤라틴 부문이 예상보다 약간 저조했던 실적의 요인으로 보인다. 아직 사업보고서를 내놓지 않아 지난해 3분기보고서를 참고하면, 젤라틴부문의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급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경쟁업체인 Capsugel, ACG 등이 식물성 캡슐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면서 경쟁이 심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전망은 긍정적이다. 베트남법인 증설이 그 이유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흥의 베트남법인엔 생산시설이 10대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도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달 9일에 리포트를 제출한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서흥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2% 늘어난 3250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360억원이다.
[서흥]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의약품 하드캡슐 제조사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 생산 |
---|---|
사업환경 | ▷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산업의 성장으로 의약용 캡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국내 하드캡슐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상당수 제약회사들에 납품 |
경기변동 | ▷ 의약품 시장은 경기 변동에 둔감 ▷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경기 변동, 생활 수준, 라이프 사이클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하드캡슐 : 의약품 포장 (36%) ▷ 건강기능식품 : OEM 제조 대행 (39%) ▷ 의약품 : OEM 제조 대행 (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젤라틴 (11년 9,093원/kg → 12년 9,594원/kg → 13년 10,874원/kg → 14년3분기 11,700원/kg) ▷ 하이드 (11년 206원/kg → 12년 217원/kg → 13년 234원/kg → 14년3분기 256원/kg) |
실적변수 | ▷ 제약·건강식품산업 호황시 수혜 |
리스크 |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본사 이전 및 신공장 건설로 비용 지출 |
신규사업 | 오송단지로 본사 및 공장 이전해 하드캡슐 생산능력 60% 증가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서흥의 정보는 2014년 12월 0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흥]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흥]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양주환 | 본인 | 보통주 | 3,793,020 | 32.79 | 3,793,020 | 32.79 | - |
양주철 | 동생 | 보통주 | 895,830 | 7.74 | 895,830 | 7.74 | - |
유영희 | 배우자 | 보통주 | 102,190 | 0.88 | 102,190 | 0.88 | - |
양준택 | 자 | 보통주 | 390,630 | 3.38 | 390,630 | 3.38 | - |
양준성 | 자 | 보통주 | 345,510 | 2.99 | 345,510 | 2.99 | - |
유당장학회 | 재단 | 보통주 | 577,580 | 4.99 | 577,580 | 4.99 | - |
윤성걸 | 임원 | 보통주 | 52,134 | 0.45 | 52,134 | 0.45 | - |
김배성 | 임원 | 보통주 | 101,000 | 0.87 | 0 | 0 | - |
계 | 보통주 | 6,257,894 | 54.09 | 6,156,894 | 53.22 | - | |
기 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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