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코웨이, 외인 'Buy'...실적은?
‘큰손’투자자가 코웨이62,600원, ▼-800원, -1.26%의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16일 증권업계에 최근 외국인투자자는 코웨이62,600원, ▼-800원, -1.26%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전일(거래일 기준, 13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코웨이의 주식 41만8785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54%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전일 8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 2월 23일 종가 대비 3.8% 가량 낮아졌다.
이 가운데 지난해 코웨이의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달 12일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6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영업이익은 3644억원으로 8%씩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97억원으로 2% 늘었다.
국내 환경가전사업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국내환경가전사업부문(렌탈판매 + 멤버쉽 + 일시불) 매출액은 1조7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지난해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판매량이 늘었다. 지난해 총 렌탈 판매량은 133만대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반면 렌탈 계약 해약률은 0.98%로 지난 2013년에 이어 1% 미만을 기록해 렌탈 회원수(렌탈판매 + 멤버쉽)는 561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이 밖에 홈쇼핑 매출액 증가 및 제품 인지도 상승으로 화장품부문 매출액은 8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중국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매출 증가, 미국 및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매출 증가에 따른 수출 확대로 해외사업부분 매출액은 1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가입자당평균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이 상승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렌탈판매부문 ARPU는 2만5910원으로 전년 대비 2%, 멤버쉽부문은 1만4565원으로 12%씩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발생한 손실로 인해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 증가폭은 낮았다. 코웨이는 지난해 종속회사인 태국법인 및 그린엔텍에 대한 자산손상차손 197억원을 인식했다.
증권업계는 올해도 코웨이62,600원, ▼-800원, -1.26%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대우증권을 비롯한 5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코웨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3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4254억원으로 17%씩 증가한 수치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렌탈 계정수 증가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코웨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4.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6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8%를 기록 중이다.
한편, 코웨이62,600원, ▼-800원, -1.26%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환경가전 제품 생산·판매·렌탈 전문회사다. 환경가전사업의 매출비중은 86%로 가장 크다. 환경가전사업은 다시 렌탈판매(매출 비중 70%), 멤버쉽(9%), 일시불(6%)으로 나뉜다. 렌탈판매는 5년 단위 계약으로 체결된 제품가격과 유지비용을 뜻하며 멤버쉽은 5년 계약이 종료됐거나 일시불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받는 유지관리서비스 계약을 뜻한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6일 증권업계에 최근 외국인투자자는 코웨이62,600원, ▼-800원, -1.26%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전일(거래일 기준, 13일)까지 외국인투자자는 코웨이의 주식 41만8785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54%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전일 8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 2월 23일 종가 대비 3.8% 가량 낮아졌다.
이 가운데 지난해 코웨이의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달 12일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6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영업이익은 3644억원으로 8%씩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97억원으로 2% 늘었다.
국내 환경가전사업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국내환경가전사업부문(렌탈판매 + 멤버쉽 + 일시불) 매출액은 1조7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지난해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판매량이 늘었다. 지난해 총 렌탈 판매량은 133만대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반면 렌탈 계약 해약률은 0.98%로 지난 2013년에 이어 1% 미만을 기록해 렌탈 회원수(렌탈판매 + 멤버쉽)는 561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이 밖에 홈쇼핑 매출액 증가 및 제품 인지도 상승으로 화장품부문 매출액은 8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중국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매출 증가, 미국 및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매출 증가에 따른 수출 확대로 해외사업부분 매출액은 1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가입자당평균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이 상승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렌탈판매부문 ARPU는 2만5910원으로 전년 대비 2%, 멤버쉽부문은 1만4565원으로 12%씩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발생한 손실로 인해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 증가폭은 낮았다. 코웨이는 지난해 종속회사인 태국법인 및 그린엔텍에 대한 자산손상차손 197억원을 인식했다.
증권업계는 올해도 코웨이62,600원, ▼-800원, -1.26%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대우증권을 비롯한 5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코웨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3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4254억원으로 17%씩 증가한 수치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렌탈 계정수 증가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코웨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4.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68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8%를 기록 중이다.
한편, 코웨이62,600원, ▼-800원, -1.26%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환경가전 제품 생산·판매·렌탈 전문회사다. 환경가전사업의 매출비중은 86%로 가장 크다. 환경가전사업은 다시 렌탈판매(매출 비중 70%), 멤버쉽(9%), 일시불(6%)으로 나뉜다. 렌탈판매는 5년 단위 계약으로 체결된 제품가격과 유지비용을 뜻하며 멤버쉽은 5년 계약이 종료됐거나 일시불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받는 유지관리서비스 계약을 뜻한다.
[코웨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등 환경가전을 주력으로 하는 1위 업체 (정수기 기준 시장점유율 45%, 2013년) |
---|---|
사업환경 | ▷ 가정 전자기기 필수품 인식과 웰빙 트렌드 및 환경문제로 환경가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 ▷ LG전자, 교원등 신규사업자들의 시장진입 |
경기변동 | 렌탈판매는 경기변화에 둔감한 편 |
주요제품 | ▷ 정수기 렌탈 (43%) ▷ 비데 렌탈 (12%) ▷ 공기청정기 렌탈 (1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멤브레인소자 외: 도레이케미칼에서 매입(6%) ▷ 컴프레샤: 대우, LG에서 구입(6%) ▷ 기타(8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렌탈비 인상 등 가입자당 월 평균 매출액(ARPU)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LG전자, 쿠쿠홈시스 등 신규 업체 진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 |
신규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웨이의 정보는 2015년 02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웨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웨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코웨이홀딩스(주) | 최대주주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23,829,150 | 30.90 | 23,829,150 | 30.90 | - |
김종배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40,354 | 0.05 | 40,354 | 0.05 | - |
라인수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1,287 | 0.00 | 1,287 | 0.00 | - |
김상준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90 | 0.00 | 90 | 0.00 | - |
강성호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70 | 0.00 | 70 | 0.00 | - |
신광식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70 | 0.00 | 70 | 0.00 | - |
이선용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650 | 0.00 | 650 | 0.00 | - |
최영진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150 | 0.00 | 150 | 0.00 | - |
정준호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70 | 0.00 | 70 | 0.00 | - |
조진훈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70 | 0.00 | 70 | 0.00 | - |
김상헌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20,078 | 0.03 | 20,078 | 0.03 | - |
윤규선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270 | 0.00 | 270 | 0.00 | - |
백용훈 | 임원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5,605 | 0.01 | 0 | 0.00 | 임원퇴임 |
코웨이㈜ | 본인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2,658,904 | 3.45 | 2,988,837 | 3.88 |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에 따른 취득/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인한 처분 |
계 | 의결권 있는 보통주 | 26,556,818 | 34.43 | 26,881,146 | 34.85 | - | |
의결권 없는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