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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신흥기계, 기관 'Buy'·주가'Up'...매력있나?
기관투자자가 신흥기계의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전일까지 한 달간(20거래일) 기관투자자는 신흥기계의 주식 21만6101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2.96%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주가도 상승했다. 지난달 10일 종가기준 1만3300원에서 전일 1만5950원에 마감해 이 기간 동안 20% 가량 상승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신흥기계의 지난해 실적은 개선됐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35%, 순이익은 64억원으로 28%씩 늘었다. 지난해 신규 수주가 늘어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신규수주액은 822억원으로 지난 2013년 전체 신규수주액 대비 62% 증가했다.
올해도 신규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가전(6.4%), 기계·정밀기기(6.3%), 자동차부품(5.5%), 정보통신기기(5.4%), 석유화학·에너지(5.3%) 등의 순으로 설비투자를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수주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도, 동남아, 남미 등 개발도상국(이머징)의 인건비, 물류비 상승에 따라 원가 절감을 위한 공장자동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 2013년 1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분기당 평균 33% 수준이었던 수출비중은 지난해 2분기부터 66%로 높아졌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수출비중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달러가치가 높아지면 원화 환산 단가가 오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상승하고 있어 수출비중이 높은 신흥기계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신흥기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7%를 기록 중이다. 단 순이익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을 적용해 투자지표를 산출했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전일까지 한 달간(20거래일) 기관투자자는 신흥기계의 주식 21만6101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2.96%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주가도 상승했다. 지난달 10일 종가기준 1만3300원에서 전일 1만5950원에 마감해 이 기간 동안 20% 가량 상승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신흥기계의 지난해 실적은 개선됐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35%, 순이익은 64억원으로 28%씩 늘었다. 지난해 신규 수주가 늘어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신규수주액은 822억원으로 지난 2013년 전체 신규수주액 대비 62% 증가했다.
올해도 신규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가전(6.4%), 기계·정밀기기(6.3%), 자동차부품(5.5%), 정보통신기기(5.4%), 석유화학·에너지(5.3%) 등의 순으로 설비투자를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수주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도, 동남아, 남미 등 개발도상국(이머징)의 인건비, 물류비 상승에 따라 원가 절감을 위한 공장자동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 2013년 1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분기당 평균 33% 수준이었던 수출비중은 지난해 2분기부터 66%로 높아졌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수출비중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달러가치가 높아지면 원화 환산 단가가 오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상승하고 있어 수출비중이 높은 신흥기계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신흥기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7%를 기록 중이다. 단 순이익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을 적용해 투자지표를 산출했다.
[신흥기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창고 시스템, 무인반송 시스템, 컨베이어 시스템 등 자동화설비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기업들의 물류 원가 절감 노력으로 자동화설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중국 국내 인건비 상승으로 자동화설비 수요가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기업의 설비투자 규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자동창고 시스템 ▷ 자동 입출고 장치 ▷ 무인반송 시스템 ▷ 컨베이어 시스템 |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자동차, 제약, 식품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 중국 국내 인건비 상승으로 자동화설비 투자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 원-달러 환율 하락시 영업외손실 발생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신흥기계의 정보는 2015년 03월 0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신흥기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신흥기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권 순 욱 | 최대주주 | 보통주 | 2,518,141 | 36.14 | 2,644,048 | 36.22 | 당사 대표이사 |
계 | 보통주 | 2,518,141 | 36.14 | 2,644,048 | 36.22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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