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플렉스컴 5%↑...올해 장밋빛 전망 덕?
올해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플렉스컴이 상승세다. 12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보다 5.4%(380원)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플렉스컴은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전망치를 내놓았다. 플렉스컴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61억원으로, 2013년 대비 47% 급감했다. 영업이익은 -473억원, 순이익은 -46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플렉스컴의 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올해엔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이 예상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00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5% 늘어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지난해 실적 부진 및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배경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자리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플렉스컴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진 영향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IM(IT & Mobile communications)부문 매출액은 112조원으로, 2013년 대비 19% 줄었다.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15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법인이 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플렉스컴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로, FPCB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삼성전자와 베트남 진출을 했다. 삼성전자는 6년 전인 2008년 베트남에 처음으로 휴대폰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플렉스컴은 삼성전자와 비슷한 시기에 베트남에 진출했다. 2008년 2월에 베트남법인을 설립한 플렉스컴은 현재 베트남에 1공장과 2공장을 두고 있다.
선제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플렉스컴은 고객사 점유율 확대의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2010년 17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1년 521억원 → 2012년 1235억원으로 증가했다. 순이익도 2010년 -1억2000만원 → 2011년 23억원 → 2012년 25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2013년 삼성전자는 두 번째 베트남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으며, 기존 박닝성 공장에도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이에 플렉스컴도 시설투자에 나섰다. 2013년 1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며 베트남 법인을 증설했다.
하지만 2013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문 매출은 꺾이기 시작했다. 2013년 3분기 삼성전자의 IM(IT&Moblie) 부문 매출액은 36조5724억원에서 4분기 33조8865억원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6조6961억원에서 5조4701억원으로 줄었다. 이후 계속해서 감소해 지난해 4분기 IM 부문 매출액은 26조2900억원, 영업이익은 1조9600억원이다. 1년 만에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64% 줄었다.
고객사 실적 부진에 플렉스컴도 직격탄을 맞았다. 주력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 실적은 2013년부터 수익성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작년 3분기 누적 플렉스컴 베트남 법인의 매출액은 1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순이익은 -218억원으로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
하지만 삼성전자는최근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올해 플렉스컴 또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베트남 2공장 증설을 단행한 것 또한 플렉스컴에 긍정적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삼성전자는 베트남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1억2000만대에서 1억700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장 마감 후 플렉스컴은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전망치를 내놓았다. 플렉스컴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61억원으로, 2013년 대비 47% 급감했다. 영업이익은 -473억원, 순이익은 -46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플렉스컴의 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올해엔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이 예상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00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5% 늘어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지난해 실적 부진 및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배경엔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자리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플렉스컴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진 영향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IM(IT & Mobile communications)부문 매출액은 112조원으로, 2013년 대비 19% 줄었다.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15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법인이 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플렉스컴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로, FPCB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삼성전자와 베트남 진출을 했다. 삼성전자는 6년 전인 2008년 베트남에 처음으로 휴대폰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플렉스컴은 삼성전자와 비슷한 시기에 베트남에 진출했다. 2008년 2월에 베트남법인을 설립한 플렉스컴은 현재 베트남에 1공장과 2공장을 두고 있다.
선제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플렉스컴은 고객사 점유율 확대의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2010년 17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1년 521억원 → 2012년 1235억원으로 증가했다. 순이익도 2010년 -1억2000만원 → 2011년 23억원 → 2012년 25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2013년 삼성전자는 두 번째 베트남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으며, 기존 박닝성 공장에도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이에 플렉스컴도 시설투자에 나섰다. 2013년 1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며 베트남 법인을 증설했다.
하지만 2013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문 매출은 꺾이기 시작했다. 2013년 3분기 삼성전자의 IM(IT&Moblie) 부문 매출액은 36조5724억원에서 4분기 33조8865억원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6조6961억원에서 5조4701억원으로 줄었다. 이후 계속해서 감소해 지난해 4분기 IM 부문 매출액은 26조2900억원, 영업이익은 1조9600억원이다. 1년 만에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64% 줄었다.
고객사 실적 부진에 플렉스컴도 직격탄을 맞았다. 주력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 실적은 2013년부터 수익성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작년 3분기 누적 플렉스컴 베트남 법인의 매출액은 1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순이익은 -218억원으로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
하지만 삼성전자는최근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올해 플렉스컴 또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베트남 2공장 증설을 단행한 것 또한 플렉스컴에 긍정적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삼성전자는 베트남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1억2000만대에서 1억700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쇄회로기판(PCB, FPCB)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인쇄회로기판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어 메가 트렌드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해당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주요 인쇄회로기판 업체>
1. 연성회로기판(FPCB) :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대덕GDS, 뉴프렉스
2. 메모리모듈 PCB : 삼성전기, 심텍, 대덕전자, 디에이피
3. 스위치/라우터용 MLB :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4. 경성회로기판(PCB) : 현우산업, 대덕GDS
특히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해당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주요 인쇄회로기판 업체>
1. 연성회로기판(FPCB) :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대덕GDS, 뉴프렉스
2. 메모리모듈 PCB : 삼성전기, 심텍, 대덕전자, 디에이피
3. 스위치/라우터용 MLB :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4. 경성회로기판(PCB) : 현우산업, 대덕GDS
[인쇄회로기판(PCB, FPCB)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3월 12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인터플렉스 | 23,250원 | ▲650원 (2.9%) | 6,428 | -917 | N/A | N/A | 1.22 | -26.9% |
비에이치 | 10,000원 | ▲100원 (1%) | 2,219 | 124 | 82 | 13.3 | 1.57 | 11.8% |
플렉스컴 | 7,290원 | ▲250원 (3.6%) | 1,139 | -202 | -201 | N/A | 1.00 | -21.2% |
대덕GDS | 13,750원 | 0원 (0%) | 3,948 | 173 | 220 | 14 | 0.64 | 4.6% |
삼성전기 | 79,100원 | ▲1,700원 (2.2%) | 51,827 | -2,028 | 5,027 | 11.5 | 1.27 | 11% |
심텍 | 10,650원 | ▲250원 (2.4%) | 4,668 | -10 | -111 | N/A | 2.18 | -13.4% |
대덕전자 | 9,480원 | ▲110원 (1.2%) | 6,909 | 242 | N/A | 57.9 | 1.05 | 1.8% |
디에이피 | 4,860원 | ▲140원 (3%) | 2,167 | 58 | N/A | 21.7 | 1.34 | 6.2% |
이수페타시스 | 6,940원 | 0원 (0%) | 2,205 | 211 | 32 | 33.2 | 1.50 | 4.5% |
현우산업 | 1,910원 | 0원 (0%) | 854 | -44 | -38 | N/A | 0.35 | -6.9% |
뉴프렉스 | 2,460원 | ▲85원 (3.6%) | 1,064 | 27 | 18 | N/A | 0.80 | -7.9% |
* 기간 : 2014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플렉스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휴대폰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휴대폰용 인쇄회로기판(PCB)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CB는 첨단기술 분야인 군수, 자동차, 산업용 로봇, 첨단 의료기기 산업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 ▷ 고수익을 창출하는 빌드업과 RFPCB 등 기술력을 요하는 제품 비중 증가 |
경기변동 | ▷ 휴대폰, 디스플레이 경기동향에 영향을 받음 ▷ 환율, 원자재 가격, 수출시장 환경 등 해외 경기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 양면FPCB(24%) : 수출 가격추이 12년 51만6350원 → 13년 44만8269원 → 14년 3분기 9만3125원 ▷ RF(71%) : 수출 가격추이 12년 7만9393원 → 13년 41만700원 → 14년 3분기 2092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기타(40%) ▷ CCL(32%) : 가격추이(11년 2만4439원 → 12년 2만3323원 → 13년 2만2300원 → 14년 3분기 1만9343원) ▷ 커버레이(19%) : 가격추이(11년 7476원 → 12년 6842원 → 13년 6393원 → 14년 3분기 5592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시 수혜 ▷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생산능력 2배 증설(2015년)에 따른 수혜 |
리스크 | ▷ PCB업체 FPCB로 진출 경쟁 심화 ▷ 삼선전자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 ▷ 미상환 신주인수권 총 321만5752주(발행주식 총수의 25.9%) - 3회: 행사가액 4143원, 행사가능기간 11.12.21 ~ 15.05.21 - 4히: 행사가액 1만3938원, 행사가능기간 14.02.04 ~ 16.01.04 |
신규사업 | 신규 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플렉스컴의 정보는 2015년 02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플렉스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플렉스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하경태 | 최대주주 | 보통주 | 1,549,382 | 12.49 | 2,406,050 | 19.41 | 장내매수 |
계 | - | - | - | - | - | - | |
보통주 | 1,549,382 | 12.49 | 2,406,050 | 19.41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