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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실적] 대상, 영업익 6%↓...예상치는 '상회'
대상20,250원, 0원, 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으나, 증권사 예상치는 웃돌았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대상은 전일보다 4.1%(1550원)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상은 주주총회모집공고를 통해 작년 실적을 내놓았다. 대상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888억원으로, 2013년 대비 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1403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5% 줄어든 92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수익성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6% 줄어든 325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8% 감소한 19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대상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증권사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대상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14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97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81억원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4% 많았다. 영업이익은 9%,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0% 웃돌았다. 한편, 증권사 예상치는 KDB대우증권 등 6곳에서 내놓은 수치 평균값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는 ▲통상임금 소급분, ▲BI(Brand Identity) 교체 관련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다. 언론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해 5월 12일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의 BI를 1996년 만들어진 이후 18년 만에 변경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해외식품 등 조정부문이 특히 부진했다. 대상의 사업부문은 식품을 만드는 식품사업, 전분류 등을 만드는 소재사업, 물류 등을 하는 기타사업과 해외식품 등이 포함된 조정부문 4개로 나뉜다.
올해엔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식품 부문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조정부문에 속해있는 대상베스트코의 경우 외식가족공제회와 유통사업 협약을 맺어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대상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6520억원, 영업이익은 1524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 영업이익은 9% 늘어난 수준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3% 늘어난 1049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대상은 주주총회모집공고를 통해 작년 실적을 내놓았다. 대상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888억원으로, 2013년 대비 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1403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5% 줄어든 92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수익성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6% 줄어든 325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8% 감소한 19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대상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증권사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대상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14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97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81억원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4% 많았다. 영업이익은 9%,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0% 웃돌았다. 한편, 증권사 예상치는 KDB대우증권 등 6곳에서 내놓은 수치 평균값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는 ▲통상임금 소급분, ▲BI(Brand Identity) 교체 관련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다. 언론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해 5월 12일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의 BI를 1996년 만들어진 이후 18년 만에 변경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해외식품 등 조정부문이 특히 부진했다. 대상의 사업부문은 식품을 만드는 식품사업, 전분류 등을 만드는 소재사업, 물류 등을 하는 기타사업과 해외식품 등이 포함된 조정부문 4개로 나뉜다.
올해엔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식품 부문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조정부문에 속해있는 대상베스트코의 경우 외식가족공제회와 유통사업 협약을 맺어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대상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6520억원, 영업이익은 1524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 영업이익은 9% 늘어난 수준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3% 늘어난 1049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다.
[음식료]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음식료 산업은 원재료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이에 따라 국제곡물가격추이, 환율, 1차 곡물가공업체와 2차 가공식품업체의 제품 가격 등이 이익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최근 한류 콘텐츠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웰빙 트렌드로 통하는 한류 음식의 글로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안전한 식품 선호와 고급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음식료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 기업으로는 제과, 라면, 인스턴트 식품, 주류 업체 등이 있다.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
- 오리온, 농심, 하이트진로, 오뚜기, 대상, 빙그레, 동원F&B, 삼양제넥스, 국순당, 사조해표 등
최근 한류 콘텐츠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웰빙 트렌드로 통하는 한류 음식의 글로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안전한 식품 선호와 고급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음식료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 기업으로는 제과, 라면, 인스턴트 식품, 주류 업체 등이 있다.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
- 오리온, 농심, 하이트진로, 오뚜기, 대상, 빙그레, 동원F&B, 삼양제넥스, 국순당, 사조해표 등
[음식료] 관련종목
주가 : 3월 5일 오후 14시 18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오리온 | 983,000원 | ▲6,000원 (0.6%) | 5,653 | 283 | 1,271 | 38.6 | 4.81 | 12.5% |
농심 | 254,000원 | ▲5,000원 (2%) | 13,416 | 551 | 568 | 17.9 | 0.99 | 5.5% |
하이트진로 | 23,050원 | ▲100원 (0.4%) | 12,006 | 795 | 260 | 30.1 | 1.18 | 3.9% |
오뚜기 | 601,000원 | ▲5,000원 (0.8%) | 13,229 | 874 | 803 | 20.7 | 2.56 | 12.4% |
대상 | 38,500원 | ▲1,500원 (4.1%) | 12,189 | 916 | 729 | 11.5 | 1.69 | 14.8% |
빙그레 | 73,700원 | ▲900원 (1.2%) | 6,665 | 455 | 409 | 19.2 | 1.46 | 7.6% |
동원F&B | 387,000원 | ▼3,000원 (-0.8%) | 10,565 | 595 | 550 | 26.5 | 3.20 | 12.1% |
삼양제넥스 | 109,000원 | ▼500원 (-0.5%) | 2,775 | 313 | 232 | 7.1 | 0.59 | 8.3% |
국순당 | 6,360원 | ▲40원 (0.6%) | 694 | 16 | 10 | 106 | 0.59 | 0.6% |
사조해표 | 14,150원 | ▲300원 (2.2%) | 4,867 | 136 | 151 | 8.3 | 0.87 | 10.5% |
* 기간 : 2014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대상]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청정원'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식품업체 |
---|---|
사업환경 | ▷ 외식산업의 증대, 식생활 개선등으로 꾸준한 수요 창출 ▷ 웰빙 열풍 등의 영향으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타산업에 비대 브랜드 충성도가 높음 |
경기변동 | ▷ 생필품으로 분류되며 수요가 경기에 비탄력적임 ▷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글로벌 경기에 둔감 |
주요제품 | ▷ 조미료, 식품첨가물 : 청정원, 미원 등 (44%) 감칠맛미원 (Kg/원, 11년 1만6600원 → 12년 1만7300원 → 13년 1만7300원 → 14년 3분기 1만7300원) ▷ 식품 소재 : 전분, 당, 핵산 등 (18%) 전분당 (톤당 11년 54만원 → 12년 54만원 → 13년 54만원 → 14년 3분기 51만5000원) * 괄호 안은 연결기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옥수수 (64%, 11년 38만735원 → 12년 34만9618원 → 13년 34만7564원 → 14년 3분기 27만7632원) * 괄호 안은 연결기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제품가 인상 및 국제 농산물(옥수수·원당·당밀 등) 시세 하락시 수혜 ▷ 해상운임비, 환율 하락시 수혜 ▷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 원자재가격 인상시 수익성 악화 ▷ 환율 상승시 환차손 발생 |
신규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상의 정보는 2015년 02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상]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상]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창욱 | 친족 | 보통주 | 389,425 | 1.13 | 401,925 | 1.17 | 변동 |
임창욱 | 친족 | 우선주 | 43,032 | 3.14 | 43,032 | 3.14 | 1우선주 |
임창욱 | 친족 | 우선주 | 7,745 | 3.27 | 7,745 | 3.27 | 3우선주 |
대상문화재단 | 공익법인 | 보통주 | 1,324,957 | 3.85 | 1,324,957 | 3.85 | - |
대상홀딩스 | 계열회사 | 보통주 | 13,599,556 | 39.52 | 13,599,556 | 39.52 | - |
대상홀딩스 | 계열회사 | 우선주 | 89,000 | 6.49 | 89,000 | 6.49 | 1우선주 |
대상홀딩스 | 계열회사 | 우선주 | 8,900 | 3.76 | 8,900 | 3.76 | 3우선주 |
계 | 보통주 | 15,313,938 | 44.50 | 15,326,438 | 44.54 | - | |
우선주 | 148,677 | 9.25 | 148,677 | 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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