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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실적] 동국S&C, 4분기 덕에 연간으로도 '개선'
동국S&C2,195원, ▲55원, 2.57%가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3일 증권어계에 따르면 동국S&C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0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대비 4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26억원을, 순이익은 339% 급증한 1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S&C가 개선된 실적을 거둔 이유는 작년 4분기 영향이 크다. 지난해 1분기 동국S&C는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2분기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결과 작년 3분기 누적 동국S&C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4분기 덕에 연간으로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동국S&C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807% 급증했고, 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이유로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량 및 매출액 증대를 꼽았다. 실제 최근 2년간 동국S&C가 공시한 공급 계약 중 대부분 계약기간이 지난해 4분기가 포함됐다. 특히 두산중공업과 맺은 계약은 지난해 말까지가 계약기간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면서 이익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1분기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높아진 반면, 2분기와 3분기엔 매출원가율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 동국S&C의 주요 원재료는 Steel Plate로 동국제강, POSCO(포스코), NANJING IRON AND STEEL GROUP, AIER GROUP(HK)LIMITED 등에서 공급받는다.
작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7%다. 작년 4분기 연결 지배기준 실적은 내놓지 않아 순이익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외 순이익은 연결 지배기준을 반영해 계산했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3일 증권어계에 따르면 동국S&C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0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대비 4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26억원을, 순이익은 339% 급증한 1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S&C가 개선된 실적을 거둔 이유는 작년 4분기 영향이 크다. 지난해 1분기 동국S&C는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2분기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결과 작년 3분기 누적 동국S&C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4분기 덕에 연간으로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동국S&C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807% 급증했고, 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이유로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량 및 매출액 증대를 꼽았다. 실제 최근 2년간 동국S&C가 공시한 공급 계약 중 대부분 계약기간이 지난해 4분기가 포함됐다. 특히 두산중공업과 맺은 계약은 지난해 말까지가 계약기간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면서 이익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해 1분기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높아진 반면, 2분기와 3분기엔 매출원가율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률이 낮아졌다. 동국S&C의 주요 원재료는 Steel Plate로 동국제강, POSCO(포스코), NANJING IRON AND STEEL GROUP, AIER GROUP(HK)LIMITED 등에서 공급받는다.
작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7%다. 작년 4분기 연결 지배기준 실적은 내놓지 않아 순이익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외 순이익은 연결 지배기준을 반영해 계산했다.
[풍력 발전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풍력 발전은 기초투자비가 태양광의 23% 수준이며 운영 비용도 태양광, 수력보다 저렴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주요 부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그룹 등 대기업의 풍력 시장 진출도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풍력 발전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3월 2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두산중공업 | 29,600원 | ▲550원 (1.9%) | 38,661 | 2,824 | 28 | 5 | 0.69 | 0% |
효성 | 74,400원 | ▲1,200원 (1.6%) | 61,287 | 1,253 | 1,329 | 31 | 0.99 | 3.2% |
유니슨 | 2,480원 | ▲20원 (0.8%) | 1,122 | 94 | N/A | N/A | 2.14 | -133.3% |
태웅 | 18,800원 | ▲800원 (4.4%) | 4,115 | 83 | N/A | 618.1 | 0.60 | 0.1% |
용현BM | 1,070원 | ▼60원 (-5.3%) | 541 | -132 | -165 | N/A | 1.02 | -64.7% |
동국S&C | 3,675원 | ▲200원 (5.8%) | 1,545 | 69 | 99 | 52.8 | 0.89 | 1.7% |
스페코 | 5,150원 | ▼20원 (-0.4%) | 686 | 69 | N/A | 33 | 1.38 | 4.2% |
* 기간 : 2014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동국S&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풍력발전기용 지주대(기둥) 생산 기업 |
---|---|
사업환경 | ▷ 미국의 풍력발전 규제 완화, 신흥국들의 반덤핑 규제로 수혜를 입고 있음 ▷ 친환경 트렌드로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꾸준히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아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지체될 수 있음 |
주요제품 | ▷ 윈드타워: 풍력발전기용 지주대 (76%) ▷ 건설, 대체에너지 사업개발 (2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포스코, 현대제철 및 해외업체로부터 후판 조달 톤당 가격 (2011년 101만799원 → 2012년 92만원 → 2013년 94만원 → 2014년 3분기 77만원) *괄호안은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원유가 상승시 수혜 ▷ 정부 대체에너지 투자시 수혜 ▷ 규제완화 및 경쟁국 반덤핑 규제시 수혜 |
리스크 | ▷ 셰일가스 개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시 풍력발전 수요가 줄어들 수 있음 |
신규사업 | ▷ 해상풍력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동국S&C의 정보는 2015년 03월 0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국S&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국S&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동국산업 | 최대주주 | 보통주 | 34,285,700 | 60.0 | 34,285,700 | 60.0 | - |
최경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36,960 | 0.06 | 36,960 | 0.06 | - |
이승일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8,550 | 0.01 | 8,550 | 0.01 | - |
이퇴은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2,770 | 0.02 | 12,770 | 0.02 | - |
계 | 보통주 | 34,343,980 | 60.09 | 34,343,980 | 60.09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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