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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실적] KT서브마린, 영업익 '흑전'...기저효과 영향

KT서브마린이 지난해 4분기 개선된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서브마린은 전일(30일, 거래일 기준) 장 마감 후 지난해 개별 매출액이 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31.7% 늘었으며, 순이익은 90억1000만원으로 4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반영되며 연간으로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을 거뒀다. 4분기 매출액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억원 적자에서 15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수익성 호조는 기저효과로 추정된다. 비교 시점인 지난 2013년 4분기 KT서브마린은 207억원의 매출액과 196억원의 매출원가를 냈다. 이에 따라 분기 매출원가율이 95%까지 올랐다. 2013년 4분기를 제외하고 KT서브마린의 매출원가율은 70~85% 사이를 오갔다. 매출원가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임차료, 선박운용비, 외주가공비 등의 비용이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이같은 비용이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발표와 동시에 지난해 주당 배당금을 12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주당 배당금 117원보다 3원 오른 수치다. 시가배당률은 2.2%다.



KT서브마린은 KT 계열의 해저통신 인프라 전문업체다. 해저에 통신·전력케이블을 건설하고 유지보수하는 것이 주 사업이다. 해저케이블은 대륙과 대륙, 육지와 섬 등과 같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격리된 두 지점 사이에 통신·전력 공급을 위해 해저에 부설되는 케이블을 의미한다.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6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4%다.



[KT서브마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KT계열의 해저통신케이블 건설업체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등)
사업환경 ▷ 국내 유일 해저통신케이블 건설공사 진행
▷ 해저 광케이블은 지난 1956년 미국-영국간 대서양 횡단 케이블 부설이후 주요 통신수단으로 부각
▷ 세계 경제 발전과 더불어 점진적인 성장세 보일 것
경기변동 ▷ 해저케이블의 건설은 정보통신시장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음
주요제품 ▷ 건설공사 (69%)
▷ 유지보수 (12%)
▷ 기타 (19%)
*괄호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기계장치, 선박 등
실적변수 ▷ 국내외 대형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시 수혜
▷ 개별 공사마다 원가율이 달라 이익률 변동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외환관련이익 발생
리스크 ▷ 수주 산업 특성상 해저케이블 투자 축소시 실적 급감 가능성
신규사업 ▷ 해상풍력사업, 해양 Offshore 사업, 해양심층수 취수관설치사업 등에 지속적으로 진출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KT서브마린의 정보는 2014년 09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T서브마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2011.12월
매출액 767 826 689 1,115
영업이익 108 82 99 104
영업이익률(%) 14.1% 9.9% 14.4% 9.3%
순이익(연결지배) N/A 61 80 67
순이익률(%) N/A 7.4% 11.6% 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4.09
이시각 PBR 1.18
이시각 ROE 8.37%
5년평균 PER 14.13
5년평균 PBR 0.98
5년평균 ROE 8.24%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KT서브마린]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주)케이티최대
주주
보통주1,617,00036.98,085,00036.9주식분할에 따른 주식수 증가
보통주1,617,00036.98,085,00036.9주식분할에 따른 주식수 증가
------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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