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세코닉스, 올 들어 상승세 지속...성장 동력은?
올 들어 세코닉스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세코닉스5,370원, ▼-20원, -0.37%는 전일 대비 2.5%(5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말 종가 1만7200원 대비 19% 상승한 셈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세코닉스를 꾸준히 사들였다. 올해 누적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30만550주로 발행주식수의 4.02%다.
최근 세계최대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스마트카'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았다. 차량 카메라 모듈 경쟁사인 엠씨넥스의 경우, CES에서 운전자 졸음인식 카메라(DS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선보이며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세코닉스는 카메라 렌즈와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렌즈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이 주력 제품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62.6%, 자동차용 카메라 24.9% 등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세코닉스는 차량용 카메라 제조업체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즈부터 모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때문에 원가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세코닉스와 사업구조가 비슷한 엠씨넥스와 비교하면, 세코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이 엠씨넥스보다 높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세코닉스의 연결 매출총이익률은 21.4%, 엠씨넥스는 12.5%다. 최근 3년간을 비교해도 세코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이 높다.
세코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것은 매출액 대비 원재료 관련 비용이 낮은 것이 주된 이유다. 2013년 연간 비용의 성격별 분류(연결 기준)를 보면, 세코닉스의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의 변동과 원재료·부재료 사용액은 55.3%에 불과한 반면, 엠씨넥스는 76.6%를 기록했다.
세코닉스는 2007년 자동차용 카메라 사업에 뛰어든 뒤 MEGA급 디지털 카메라, 조향연동카메라, LDWS(차선인식), LKAS(차선유지지원), FCW(전방추돌경고), 이더넷 카메라, HBA(하이빔어시스트), DSM(운전자졸음인식), HUD 등의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 현대모비스254,000원, 0원, 0%, 컨티넨탈, GMDAT, TATA DW 등으로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부문 매출은 확대되고 있다. 2011년 세코닉스의 자동차 카메라 부문 매출액은 195억원에서 2013년 349억원으로 늘었으며, 지난해엔 539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카메라 전방시장인 스마트카 시장 전망은 밝다. 지난 3월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오는 2018년 5월까지 1만 파운드(약 4535㎏) 이하의 모든 차량에 후방카메라 탑재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카메라 시장은 올해 27억달러(약 3조원), 내년엔 35억달러(약 3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문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올해 고가 스마트폰에 2000만 화소 카메라 모듈과, 중저가 스마트폰에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각각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마트폰 전면부 카메라도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화소수가 올라가면 카메라 모듈 업체 입장에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 주식MRI 점수 상위 2%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7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세코닉스5,370원, ▼-20원, -0.37%는 전일 대비 2.5%(5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말 종가 1만7200원 대비 19% 상승한 셈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세코닉스를 꾸준히 사들였다. 올해 누적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30만550주로 발행주식수의 4.02%다.
최근 세계최대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스마트카'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았다. 차량 카메라 모듈 경쟁사인 엠씨넥스의 경우, CES에서 운전자 졸음인식 카메라(DS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선보이며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세코닉스는 카메라 렌즈와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렌즈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이 주력 제품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62.6%, 자동차용 카메라 24.9% 등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세코닉스는 차량용 카메라 제조업체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즈부터 모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때문에 원가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세코닉스와 사업구조가 비슷한 엠씨넥스와 비교하면, 세코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이 엠씨넥스보다 높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세코닉스의 연결 매출총이익률은 21.4%, 엠씨넥스는 12.5%다. 최근 3년간을 비교해도 세코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이 높다.
세코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것은 매출액 대비 원재료 관련 비용이 낮은 것이 주된 이유다. 2013년 연간 비용의 성격별 분류(연결 기준)를 보면, 세코닉스의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의 변동과 원재료·부재료 사용액은 55.3%에 불과한 반면, 엠씨넥스는 76.6%를 기록했다.
세코닉스는 2007년 자동차용 카메라 사업에 뛰어든 뒤 MEGA급 디지털 카메라, 조향연동카메라, LDWS(차선인식), LKAS(차선유지지원), FCW(전방추돌경고), 이더넷 카메라, HBA(하이빔어시스트), DSM(운전자졸음인식), HUD 등의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 현대모비스254,000원, 0원, 0%, 컨티넨탈, GMDAT, TATA DW 등으로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부문 매출은 확대되고 있다. 2011년 세코닉스의 자동차 카메라 부문 매출액은 195억원에서 2013년 349억원으로 늘었으며, 지난해엔 539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카메라 전방시장인 스마트카 시장 전망은 밝다. 지난 3월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오는 2018년 5월까지 1만 파운드(약 4535㎏) 이하의 모든 차량에 후방카메라 탑재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카메라 시장은 올해 27억달러(약 3조원), 내년엔 35억달러(약 3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문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올해 고가 스마트폰에 2000만 화소 카메라 모듈과, 중저가 스마트폰에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각각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마트폰 전면부 카메라도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화소수가 올라가면 카메라 모듈 업체 입장에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 주식MRI 점수 상위 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세코닉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9위(상위 2%)를 차지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세코닉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스마트 폰, 자동차용 렌즈 전문 기업으로 최근엔 삼성 갤럭시 빔 모델에 피코 프로젝터 탑재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스마트폰 렌즈 시장 또한 동반 성장하고 있음 ▷ 블랙박스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차량용 렌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 렌즈, 프로젝터 등 광학장비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임 |
주요제품 | ▷ 광학렌즈(제품): 스마트폰렌즈, 프로젝터, 차량용카메라용 등 (91%) - 스마트폰 렌즈(MU1271) 가격 추이 : '12년 878원 → '13년 862원 → '14년 2분기 850원 ▷ 광학렌즈(상품): 스마트폰 렌즈 등 (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경통 및 유리렌즈 (80%) - 유리(Glass) : 11년 1,825원 → 12년 1,789원 → 13년 1,712원 → 14년 2분기 1700원 ▷ 수지 (20%) - 수지류 : 11년 34,530원 → 12년 33,193원 → 13년 38,853원 → 14년 2분기 38,00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스마트폰 제조 업체 판매량 증가시 수혜 ▷ 현대모비스, GMDAT, TATA 대우 등 주요 자동차 업체 납품 물량 증가시 수혜 ▷ 블랙박스 도입 확산시 수혜 ▷ 피코 프로젝터 확산시 수혜 |
리스크 | ▷ 미상환 신주인수권 97만5165주(발행주식 수의 13%) - 행사가액 7691원, 행사가능기간 12.8.17~16.7.17 |
신규사업 | 초고화소급 렌즈 시설투자 및 중국 내수업체용 모델 개발로 영업 범위 확장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세코닉스의 정보는 2014년 09월 2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세코닉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세코닉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원희 | 본인 | 보통주 | 949,844 | 12.72 | 949,844 | 12.72 | - |
박종현 | 자 | 보통주 | 227,459 | 3.05 | 227,459 | 3.05 | - |
권혁대 | 등기임원 | 보통주 | 54,105 | 0.72 | 54,105 | 0.72 | - |
박은경 | 등기임원 | 보통주 | 245,258 | 3.28 | 245,258 | 3.28 | - |
최무길 | 등기임원 | 보통주 | 10,300 | 0.14 | 0 | 0.00 | - |
최정수 | 임원 | 보통주 | 966 | 0.01 | 966 | 0.01 | - |
황규환 | 임원 | 보통주 | 10,927 | 0.15 | 12,927 | 0.17 | - |
제갈창성 | 임원 | 보통주 | 65 | 0.00 | 65 | 0.00 | - |
한승민 | 임원 | 보통주 | 30 | 0.00 | 30 | 0.00 | - |
이희중 | 임원 | 보통주 | 4,412 | 0.06 | 4,412 | 0.06 | - |
계 | 보통주 | 1,503,366 | 20.13 | 1,495,066 | 20.01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