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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NEW, 상장 후 상승세 지속...매력있나?

영화배급사 NEW2,265원, ▼-20원, -0.88%가 상장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EW는 지난해 12월 23일 상장일에 1만5800원으로 마감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전일 종가기준 2만4300원으로 이 기간 동안 주가는 54% 높아졌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는 지분을 늘렸다. 기관투자자는 NEW의 주식 49만4142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3.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NEW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NEW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7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추정치 대비 86%,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116%씩 증가한 수치다.



NEW는 국내 영화 배급사로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플렉스와 함께 4대 투자배급사로 손꼽힌다. 지난 2013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18.4%로 대기업 계열사인 CJ E&M에 이어 2위다. 주요작품으로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신세계’ 등이 있다.

NEW는 올해도 다수의 영화를 배급할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NEW는 지난 14일 개봉한 ‘허삼관’을 비롯해 10편의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스물’, 6월에는 ‘연평해전’이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최민식 주연의 ‘대호’,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서울역 등의 인지도 높은 배우들의 작품이 개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는 지난해 10월 중국 콘텐츠 그룹인 절강화책미디어그룹으로부터 약 53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투자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주당 발행가액은 3만원이다. 또한, 올해 1분기 중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해 중국영화와 TV영화에 진출할 예정이다.

매물부담이 없는 것도 매력적이다. 언론에 따르면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이하 기보)은 NEW의 보유지분 3.17%를 전량 매도해 수익을 챙겼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최근 벤처캐피탈 보유물량(보유 지분율 10.78%)도 상장 후 이미 유동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6월 말까지 매물부담(Overhang)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NEW]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4.9월 2013.12월 2012.12월 2011.12월
매출액 483 1,221 0 0
영업이익 62 198 0 0
영업이익률(%) 12.8% 16.2% 0% 0%
순이익(연결지배) 42 190 0 0
순이익률(%) 8.7% 15.6% 0% 0%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7.44
이시각 ROE -0.03%
5년평균 PER N/A
5년평균 PBR N/A
5년평균 ROE -0.03%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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