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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케이사인, 기관 연일 순매수...뭘 보고?
케이사인7,620원, ▲40원, 0.53%에 기관 매수세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은 작년 12월 24일부터 전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케이사인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사들인 주식은 총 101만1305주로, 발행주식수의 1.7%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16% 올랐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면서 케이사인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사 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이어지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이 전면 개정돼 작년 8월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개인정보 처리기관은 올해부터 자체 데이터베이스(DB)에 보유하고 있는 개인 식별 가능한 모든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한편, 접근에 대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케이사인은 KB제2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작년 11월 11일에 코스닥에 상장한 보안 솔루션 업체다. 주요 사업은 DB암호화, 통합인증, PKI인증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이다. 특히 DB암호화 부문은 시장 점유율 3년 연속 1위 기록하고 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7.9%(2014년 상반기 기준)로 가장 많다.
신규 사업도 긍정적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케이사인은 빅데이터(Big Data) 분석플랫폼인 WizLog, 시스템 접근 통제 솔루션인 KAMOA, 개인정보뱅크 PIST 등을 시작했다. WizLog는 공장자동화, 이상거래탐지, 개인정보오용탐지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 PIST는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한 제품으로, 월 보수를 받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수천만원이 드는 DB암호화 솔루션 도입 대비 부담이 적이 중·소기업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보수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유지보수 매출은 솔루션 도입 시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 후 실적이 발생한다. 작년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늘어난 DB암호화 솔루션에 따라 올해부터 유지보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지보수 매출의 마진율은 99%에 달할 정도로 높다. 또한 작년에 발생한 상장비용이 올해 발생하지 않는 점도 수익성 개선을 기대케하는 요인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작년 케이사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263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72억원이다. 올해엔 작년 예상 매출액보다 43% 증가한 376억원을, 영업이익은 60% 급증한 1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30.6%로 3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은 작년 12월 24일부터 전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케이사인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사들인 주식은 총 101만1305주로, 발행주식수의 1.7%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16% 올랐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면서 케이사인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사 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이어지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이 전면 개정돼 작년 8월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개인정보 처리기관은 올해부터 자체 데이터베이스(DB)에 보유하고 있는 개인 식별 가능한 모든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한편, 접근에 대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케이사인은 KB제2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작년 11월 11일에 코스닥에 상장한 보안 솔루션 업체다. 주요 사업은 DB암호화, 통합인증, PKI인증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이다. 특히 DB암호화 부문은 시장 점유율 3년 연속 1위 기록하고 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7.9%(2014년 상반기 기준)로 가장 많다.
신규 사업도 긍정적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케이사인은 빅데이터(Big Data) 분석플랫폼인 WizLog, 시스템 접근 통제 솔루션인 KAMOA, 개인정보뱅크 PIST 등을 시작했다. WizLog는 공장자동화, 이상거래탐지, 개인정보오용탐지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 PIST는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암호화한 제품으로, 월 보수를 받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수천만원이 드는 DB암호화 솔루션 도입 대비 부담이 적이 중·소기업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보수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유지보수 매출은 솔루션 도입 시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 후 실적이 발생한다. 작년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늘어난 DB암호화 솔루션에 따라 올해부터 유지보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지보수 매출의 마진율은 99%에 달할 정도로 높다. 또한 작년에 발생한 상장비용이 올해 발생하지 않는 점도 수익성 개선을 기대케하는 요인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작년 케이사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263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72억원이다. 올해엔 작년 예상 매출액보다 43% 증가한 376억원을, 영업이익은 60% 급증한 1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30.6%로 3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케이사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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