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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지웰페어, '큰손' 추가매수...매력 있나?
‘큰손’투자자가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매슈스 인터내셔날 캐피탈 매니지먼트(이하 매슈스)는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 기준 지분율은 8.22%로 직전보고서(2014년 12월 5일) 대비 2.69%P(26만5839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9603주를 평균가격 1만841원에 사들였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이지웰페어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이지웰페어의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368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추정치 대비 13%,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33%씩 증가한 수치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선택적 복지’는 근로자의 취향에 따라 복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지웰페어가 기업과 ‘선택적 복지’ 운영 계약을 맺으면, 그 기업은 근로자에게 일정 금액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근로자들은 계약된 오프라인 상점 또는 이지웰페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복지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이지웰페어는 거래금액에 따른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한다.
최근 기업 및 공공복지시장에서 선택적 복지시장의 총 위탁복지예산 규모는 지난 2010년 1조2310억원, 2011년 1조5576억원에서 지난해 1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위탁복지예산규모는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시스템 시장 1위업체로 시장점유율은 50% 수준이며, 지난 2013년 기준 경쟁입찰 수주율은 77%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선택적 복지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장지위가 높은 이지웰페어의 매출액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 2010년 매출액은 180억원, 지난 2011년 267억원에서 지난 2013년 326억원으로 증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지웰페어의 오프라인 가맹점 수수료율은 0.1~0.2% 수준이다. 반면, 온라인 쇼핑몰 수수료율은 10~11%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의 사용금액이 늘어날 수 록 이지웰페어의 실적은 개선된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이지웰페어의 온라인 쇼핑몰 사용 비율은 약 20% 수준으로 올해 22%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지웰페어는 올해 ‘티몬’, ‘롯데하이마트’ 등과 제휴해 일부 상품을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지웰페어는 제휴 상품을 점차 늘려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을 높여갈 예정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이지웰페어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0.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2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2%를 기록 중이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매슈스 인터내셔날 캐피탈 매니지먼트(이하 매슈스)는 이지웰페어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 기준 지분율은 8.22%로 직전보고서(2014년 12월 5일) 대비 2.69%P(26만5839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9603주를 평균가격 1만841원에 사들였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이지웰페어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이지웰페어의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368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추정치 대비 13%,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33%씩 증가한 수치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선택적 복지’는 근로자의 취향에 따라 복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지웰페어가 기업과 ‘선택적 복지’ 운영 계약을 맺으면, 그 기업은 근로자에게 일정 금액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근로자들은 계약된 오프라인 상점 또는 이지웰페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복지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이지웰페어는 거래금액에 따른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한다.
최근 기업 및 공공복지시장에서 선택적 복지시장의 총 위탁복지예산 규모는 지난 2010년 1조2310억원, 2011년 1조5576억원에서 지난해 1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위탁복지예산규모는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시스템 시장 1위업체로 시장점유율은 50% 수준이며, 지난 2013년 기준 경쟁입찰 수주율은 77%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선택적 복지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장지위가 높은 이지웰페어의 매출액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 2010년 매출액은 180억원, 지난 2011년 267억원에서 지난 2013년 326억원으로 증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지웰페어의 오프라인 가맹점 수수료율은 0.1~0.2% 수준이다. 반면, 온라인 쇼핑몰 수수료율은 10~11%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의 사용금액이 늘어날 수 록 이지웰페어의 실적은 개선된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이지웰페어의 온라인 쇼핑몰 사용 비율은 약 20% 수준으로 올해 22%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지웰페어는 올해 ‘티몬’, ‘롯데하이마트’ 등과 제휴해 일부 상품을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지웰페어는 제휴 상품을 점차 늘려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을 높여갈 예정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이지웰페어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0.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2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2%를 기록 중이다.
[이지웰페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2003년에 설립된 선택적 복지제도 솔루션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이지웰페어, 선택적 복지제도(근로자가 필요 항목과 수혜 수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복지제도) 솔루션 국내 1위 (시장점유율 48.6%) ▷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 규모는 2013년 1조8000억원에서 2016년 2조5000억원으로 커질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복지사업 - 수수료매출, 상품매출(100%)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각종 상품 매입 |
실적변수 | ▷ 선택적 복지시장 성장시 수혜 ▷ 시장점유율 확대시 수혜 ▷ 복지예상 증대시 수혜 |
신규사업 | ▷ 복지패키지(웰트리: 중소기업 대상 복지 서비스), 복지바우처카드(충전식 선불카드 방식), 사회복지서비스 등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이지웰페어의 정보는 2014년 09월 3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지웰페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이지웰페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상용 | 본인 | 보통주 | 2,321,022 | 23.46 | 2,321,022 | 23.46 | - |
임진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6,000 | 0.67 | 66,000 | 0.67 | - |
샬레코리아㈜ | - | 보통주 | 48,230 | 0.49 | 48,230 | 0.49 | - |
김성규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25,591 | 0.26 | 25,591 | 0.26 | - |
이태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8,000 | 0.18 | 18,000 | 0.18 | - |
박홍선 | 등기임원 | 보통주 | 12,000 | 0.12 | 12,000 | 0.12 | - |
오정구 | 감사 | 보통주 | 0 | 0.00 | 55,000 | 0.56 | 신규 선임 |
임병철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65,476 | 0.66 | 0 | 0.00 | 퇴사 |
서진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8,000 | 0.18 | 0 | 0.00 | 퇴사 |
계 | 보통주 | 2,574,319 | 26.02 | 2,545,843 | 25.73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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