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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피엔티, 외국인 눈길 끈 이유는?
피엔티46,400원, 0원, 0%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오후 1시 9분 현재 피엔티는 전일보다 2.6%(230원)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피엔티 지분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작년 11월 말 외국인지분율은 약 3%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매수세는 이어져 12월 말 4.27%를, 전일(9일) 기준 5.49%로 확대됐다.
이에 앞서 피엔티는 지난해 3분기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영업이익은 54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3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이 늘었다. 작년 3분기 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40억원) 늘었다. 디스플레이 업체가 투자를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피엔티 소재사업부는 FPCB(연성회로기판) 등 전자소재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필름, 편광필름 등을 제조하고 있다. 반도체부문 또한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18억원) 증가했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3분기 말 수주잔고가 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2차 전지사업부의 수주잔고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중국 시안 공장에서 신규수주가 급증한 결과다. 증권업계는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의 2차전지 설비투자 확대로 내년에도 피엔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외국인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피엔티 지분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작년 11월 말 외국인지분율은 약 3%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매수세는 이어져 12월 말 4.27%를, 전일(9일) 기준 5.49%로 확대됐다.
이에 앞서 피엔티는 지난해 3분기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영업이익은 54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3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이 늘었다. 작년 3분기 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40억원) 늘었다. 디스플레이 업체가 투자를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피엔티 소재사업부는 FPCB(연성회로기판) 등 전자소재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필름, 편광필름 등을 제조하고 있다. 반도체부문 또한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18억원) 증가했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3분기 말 수주잔고가 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2차 전지사업부의 수주잔고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중국 시안 공장에서 신규수주가 급증한 결과다. 증권업계는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의 2차전지 설비투자 확대로 내년에도 피엔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산업은 전기에너지를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신재생 에너지 활용도 제고 및 전력 공급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장치 산업이다.
일반적으로 전기는 저장이 힘들어 생산과 동시에 소모되지만, ESS 산업의 발달을 사용해 에너지를 저장 사용함으로써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확대의 걸림돌이었던 불규칙한 출력의 안정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 증가는 필수적이다.
현재, 무정전 전원 장치(UPS) 수준에서 발전해 가정용 보급 확대, ESS 도입 보조금 지급 등 정책적 지원도 기대된다.
[관련 기업]
삼성SDI, 포스코ICT, 세방전지, 아트라스BX, 파워로직스, 상아프론테크, 삼진엘앤디, 피엔티
일반적으로 전기는 저장이 힘들어 생산과 동시에 소모되지만, ESS 산업의 발달을 사용해 에너지를 저장 사용함으로써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확대의 걸림돌이었던 불규칙한 출력의 안정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 증가는 필수적이다.
현재, 무정전 전원 장치(UPS) 수준에서 발전해 가정용 보급 확대, ESS 도입 보조금 지급 등 정책적 지원도 기대된다.
[관련 기업]
삼성SDI, 포스코ICT, 세방전지, 아트라스BX, 파워로직스, 상아프론테크, 삼진엘앤디, 피엔티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1월 12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삼성SDI | 115,500원 | 0원 (0%) | 30,325 | -873 | 452 | N/A | 0.69 | -1.3% |
포스코 ICT | 5,420원 | ▼30원 (-0.6%) | 6,945 | 326 | 179 | 28.8 | 2.18 | 7.6% |
세방전지 | 39,550원 | ▲1,000원 (2.6%) | 6,829 | 518 | 382 | 9.5 | 0.79 | 8.3% |
아트라스BX | 40,900원 | ▲900원 (2.3%) | 3,308 | 390 | 360 | 7.6 | 0.96 | 12.7% |
파워로직스 | 4,030원 | ▲210원 (5.5%) | 3,653 | 81 | 25 | N/A | 0.94 | -3.3% |
상아프론테크 | 6,100원 | ▲50원 (0.8%) | 897 | 66 | 51 | 10.7 | 0.90 | 8.4% |
삼진엘앤디 | 2,415원 | ▲60원 (2.6%) | 739 | -42 | -13 | N/A | 0.57 | -0.3% |
피엔티 | 8,820원 | ▲200원 (2.3%) | 834 | 84 | 62 | 7.3 | 1.19 | 16.3% |
* 기간 : 2014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피엔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디스플레이 소재, 2차전지, 반도체 분야 쓰이는 롤투롤 장비 업체 |
---|---|
사업환경 | ▷ 롤투롤(Roll-To-Roll) 장비는 독일과 일본업체가 선점한 가운데 국내 상장사 중에선 피엔티가 유일하게 제조 ▷ 스마트기기 수요 증가로 FPCB 소재 수요 견조. OLED 필름 수요 확산. ▷ 전자소재, 2차전지는 디스플레이,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소재: FPCB, MALL 등 전자소재 및 OLED용 필름 및 편광필름, Copper 제조장비 (90%, 10년 1억4000만원 → 11년 1억3100만원 → 12년 8300만원 → 13년 8600만원 → 14년 1분기 4300만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소재 부문 원재료 (72%)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스마트기기 수요 증가시 수혜 ▷ OLED 산업 호황시 수혜 ▷ 2차전치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장비업체로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 동향에 따라 실적 변동폭이 큼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피엔티의 정보는 2014년 07월 2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피엔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피엔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준섭 | 본인 | 보통주 | 2,280,000 | 30.00 | 2,280,000 | 30.00 | - |
김동신 | 임원 | 보통주 | 90,000 | 1.18 | 90,000 | 1.18 | - |
이규호 | 임원 | 보통주 | 32,000 | 0.42 | 32,000 | 0.42 | - |
제갈환 | 임원 | 보통주 | 32,000 | 0.42 | 32,000 | 0.42 | - |
이주헌 | 임원 | 보통주 | 24,000 | 0.32 | 24,000 | 0.32 | - |
계 | 보통주 | 2,458,000 | 32.34 | 2,458,000 | 32.34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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