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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나스미디어, '큰손' 지분확대...매력있나?
‘큰손’투자자가 나스미디어14,510원, ▼-50원, -0.34%의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민연금은 나스미디어의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기준 지분율은 7.04%로 직전보고서(2014년 9월 15일) 대비 2.02%P(16만7042주) 높아졌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나스미디어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나스미디어의 개별기준 올해 매출액은 362억원으로 지난해 추정 실적 대비 20%,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33%씩 증가한 수치다.
뉴미디어 광고 시장 성장에 따라 나스미디어의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뉴미디어는 인터넷, 모바일, IPTV 등을 뜻한다. 최근 모바일 광고를 중심으로 뉴미디어 광고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시장은 지난 2010년 5억원, 2011년 600억원, 지난 2014년 7099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대행업으로 시작해 지난 2011년부터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입해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모바일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현재 인터넷 광고 시장점유율은 35%, IPTV 35%, 모바일 31%로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의 분기별 뉴미디어 광고 매출액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뉴미디어(온라인 + IPTV) 매출액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2분기는 63억원으로 23%, 3분기는 60억원으로 35%씩 증가했다.
KT그룹향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나스미디어는 지난 2008년 KT그룹에 편입된 이후 KT향 광고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09년 2.1%에서 2010년 3.8%, 2011년 6.3%, 2012년은 7.7%로 커졌다. 지난 2013년에도 11.5%로 확대됐다. KT그룹은 통신사업자에서 미디어그룹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미디어사업 확대시에 KT그룹 관련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나스미디어14,510원, ▼-50원, -0.34%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5%를 기록 중이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민연금은 나스미디어의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기준 지분율은 7.04%로 직전보고서(2014년 9월 15일) 대비 2.02%P(16만7042주) 높아졌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나스미디어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추정한 나스미디어의 개별기준 올해 매출액은 362억원으로 지난해 추정 실적 대비 20%,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33%씩 증가한 수치다.
뉴미디어 광고 시장 성장에 따라 나스미디어의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뉴미디어는 인터넷, 모바일, IPTV 등을 뜻한다. 최근 모바일 광고를 중심으로 뉴미디어 광고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시장은 지난 2010년 5억원, 2011년 600억원, 지난 2014년 7099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광고 대행업으로 시작해 지난 2011년부터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입해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모바일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현재 인터넷 광고 시장점유율은 35%, IPTV 35%, 모바일 31%로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의 분기별 뉴미디어 광고 매출액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뉴미디어(온라인 + IPTV) 매출액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2분기는 63억원으로 23%, 3분기는 60억원으로 35%씩 증가했다.
KT그룹향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나스미디어는 지난 2008년 KT그룹에 편입된 이후 KT향 광고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09년 2.1%에서 2010년 3.8%, 2011년 6.3%, 2012년은 7.7%로 커졌다. 지난 2013년에도 11.5%로 확대됐다. KT그룹은 통신사업자에서 미디어그룹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미디어사업 확대시에 KT그룹 관련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나스미디어14,510원, ▼-50원, -0.34%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5%를 기록 중이다.
[나스미디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KT 계열 광고매체 판매 대행업체 |
---|---|
사업환경 | ▷ 케이블TV, 인터넷 포털, 모바일 네트워크(카카오톡 등) 등장으로 광고매체 다양화 ▷ PC 광고는 성숙기에 접어 들었으나, 모바일, IPTV 광고는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 광고시장은 경기변동 영향을 받지만, 온라인 광고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
주요제품 | ▷ 온라인 디스플레이 (74.4%) ▷ 디지털 옥외 (14.1%) ▷ IP TV (11.5%)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광고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익을 영업수익으로 집계하므로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IPTV 가입자 수 증가시 광고수요 늘어 수혜 ▷ 광고 판매권 보유한 서울 강남역 지하상가, 지하철 5678호선 유동인구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주요 사업인 온라인 포털 광고 매출 감소(2013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
신규사업 | ▷ 2012년부터 매체 직접 보유방식 진행 ▷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옥외 광고, 스마트TV 광고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나스미디어의 정보는 2014년 10월 0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나스미디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나스미디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케이티 | 최대주주 | 보통주 | 3,742,406 | 45.38 | 3,742,406 | 45.38 | 최대주주 |
정기호 | 등기임원 | 보통주 | 1,716,236 | 20.81 | 1,716,236 | 20.81 | 대표이사 |
백정석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274,000 | 3.32 | 244,000 | 2.96 | - |
박평권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233,500 | 2.83 | 200,500 | 2.43 | - |
강남구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68,000 | 0.82 | 68,000 | 0.82 | - |
나스미디어사내근로복지기금 | 비영리법인 | 보통주 | 50,000 | 0.61 | 45,000 | 0.55 | - |
계 | 보통주 | 6,084,142 | 73.78 | 6,016,142 | 72.95 | - | |
계 | 6,084,142 | 73.78 | 6,016,142 | 72.9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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