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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우량주] 현대통신, 수주증가로 실적 개선
현대통신은 지난 1998년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로 아파트 및 주택에 사용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H/N시스템, 인터폰 등)을 제조 판매한다. 주요 제품 매출구성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63%, 무인경비시스템(CCTV 등) 11% 등이며, 국내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은 24%로 코맥스2,885원, 0원, 0%(33%), 코콤4,350원, ▼-55원, -1.25%(25%)에 이어 세 번째다.
최근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부터 지방을 중심으로 건설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현대통신의 수주잔고는 지난 2012년 1분기 1143억원에서 지난 2013년 2분기부터 1500억원을 넘어섰다.
현대통신의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주택 건설 막바지에 시공되기 때문에 수주 후 매출까지 평균 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출액이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2분기 기준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은 늘어나는 반면 판관비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매출액이 급증하면서 고정비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통신이 벌어들인 이익의 대부분은 당좌자산에 쌓이고 있다. 특히 현대통신은 지난해부터 무차입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순현금 자산이(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 차입금)이 늘고 있다. 지난 2011년 기준 순현금 자산은 2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152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현대통신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103%다. 이는 매입채무에 의한 것으로 현대통신의 매입채무회전일수는 100~170일 내외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주가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51원을 기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해 1분기 105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분기는 491원, 3분기는 708원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1905원에서 5000원 내외로 올랐다.
[현대통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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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홈네트워크 시장은 주택자동화를 비롯아여 엔터테인먼트,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와 연동되어 확대 시장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큰 산업으로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짐 |
주요제품 | ▷ 홈 네트워크 시스템 (64%) ▷ 무인경비 시스템 (12%) ▷ 보안용 LED 등 (4%) *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상품 (70%): 자동문, 도어락, 주방TV 등 ▷ 원재료 (25%): IC, LCD, 카메라 등 부품 ▷ 외주가공비 (5%): 제품의 외주가공비 *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건설 경기 호황시 수혜 |
신규사업 | LED조명 |
[현대통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현대통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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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건구 | 본인 | 보통주 | 2,070,852 | 24.01 | 2,070,852 | 24.01 | - |
이내흔 | 친인척 | 보통주 | 1,247,316 | 14.46 | 1,247,316 | 14.46 | - |
계 | 보통주 | 3,318,168 | 38.47 | 3,318,168 | 38.4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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