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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맥스, 시장 부진에도 9%↑...배경은?
시장이 급락하는 가운데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문업체 코맥스2,885원, 0원, 0%의 주가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맥스는 전일 대비 8% 오른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9% 하락한 1883.29를, 코스닥지수는 0.43% 낮아진 558.86을 각각 기록 중이다. 코맥스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초 4000원 부근에서 거래되다 최근 급등해 저가 대비 60% 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신규 트렌드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물인터넷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업체는 약 900여개로 전체 26%를 차지한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스마트홈 서비스 초기에는 코맥스2,885원, 0원, 0%와 같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장비 생산업체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맥스는 인터폰, 비디오폰, CCTV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제조·판매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인터폰, TV 등의 가정 내 전자제품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코맥스는 국내 홈네트워크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 33%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코맥스의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코맥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79%,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원으로 46%씩 늘었다.
홈네트워크는 신축 아파트에 판매되므로,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공공임대·주상복합 포함, 국민·영구임대 제외)는 104곳, 5만125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3분기(86곳·4만4029가구)보다 16.4%(7228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수주잔고가 늘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분기별 수주잔고는 지난 2013년 4분기 257억원을 기록한 이후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271억원에서 2분기에 629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3분기에도 706억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코맥스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6%를 기록 중이다.
▷ 주식MRI, 종합점수 15점(상위 15%)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6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맥스는 전일 대비 8% 오른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9% 하락한 1883.29를, 코스닥지수는 0.43% 낮아진 558.86을 각각 기록 중이다. 코맥스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초 4000원 부근에서 거래되다 최근 급등해 저가 대비 60% 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신규 트렌드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물인터넷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업체는 약 900여개로 전체 26%를 차지한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스마트홈 서비스 초기에는 코맥스2,885원, 0원, 0%와 같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장비 생산업체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맥스는 인터폰, 비디오폰, CCTV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제조·판매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인터폰, TV 등의 가정 내 전자제품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코맥스는 국내 홈네트워크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 33%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코맥스의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코맥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79%,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원으로 46%씩 늘었다.
홈네트워크는 신축 아파트에 판매되므로,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공공임대·주상복합 포함, 국민·영구임대 제외)는 104곳, 5만125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3분기(86곳·4만4029가구)보다 16.4%(7228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수주잔고가 늘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분기별 수주잔고는 지난 2013년 4분기 257억원을 기록한 이후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271억원에서 2분기에 629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3분기에도 706억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코맥스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6%를 기록 중이다.
▷ 주식MRI, 종합점수 15점(상위 1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코맥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73위(상위 15%)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가 5년 평균 PER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돼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에 그쳤다. 순이익 성장률이 낮은 점 등의 이유로 수익 성장성 점수도 2점에 머물렀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코맥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디오폰, 인터폰, CCTV 등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국내 시장점유율 33%) |
---|---|
사업환경 | ▷ WLL(무선가입자망), 무선 CCTV와 같은 신규 무선통신관련 서비스 및 장비 산업 성장 전망 ▷ 정보통신 보안업체들은 사이버 아파트 구현을 위한 첨단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음 ▷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시장 빠르게 성장 중 ▷ 국내 매출 80%가량이 관급공사위주, 일정부분 매출 일정 |
경기변동 | ▷국내 시장은 건축 경기에 의존, 동절기에 해당하는 1분기는 매출 저조, 2~4분기는 매출 증가 |
주요제품 | ▷ 홈네트워크: 디지털 정보기기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시스템 (44%) ▷ 비디오폰: 거실에서 현관 및 대문의 방문객을 음성과 영상으로 확인 (39%) ▷ 인터폰: (12%) ▷ CCTV: (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LCD : 제품 패널 화면 (39%) ▷ CCD : 카메라 모듈 (16%)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정부의 네트워크 부문 투자 규모 ▷ 가정의 홈네트워크 수요 증가 및 시장 확대 시 수혜 ▷ 주요 종속기업(중국법인, 코맥스씨에스 등)의 실적 개선 시 수혜 |
리스크 | ▷ 부채비율 102%, 차입금 비중 21% |
신규사업 | ▷ 스마트홈 관련 시스템 제품 비중 확대 ▷ CCTV를 주축으로 한 보안 장비 사업 진출 ▷ Nurse Call(병원설비)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맥스의 정보는 2014년 10월 1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맥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변 봉 덕 | 본인 | 보통주 | 3,160,551 | 23.93 | 3,160,551 | 23.93 | - |
이 매 연 | 배우자 | 보통주 | 506,992 | 3.84 | 506,992 | 3.84 | - |
변 우 석 | 자 | 보통주 | 1,031,487 | 7.81 | 1,031,487 | 7.81 | - |
변 현 정 | 자 | 보통주 | 324,103 | 2.45 | 324,103 | 2.45 | - |
변 시 재 | 자 | 보통주 | 323,953 | 2.45 | 323,953 | 2.45 | - |
이 상 노 | 매형 | 보통주 | 1,014,300 | 7.68 | 1,014,300 | 7.68 | - |
변 봉 심 | 누나 | 보통주 | 112,068 | 0.85 | 0 | 0.00 | - |
이 희 수 | 조카 | 보통주 | 107,740 | 0.82 | 100,000 | 0.76 | - |
이 희 정 | 조카 | 보통주 | 84,037 | 0.63 | 46,685 | 0.35 | - |
이 재 준 | 조카 | 보통주 | 88,935 | 0.67 | 23,435 | 0.18 | - |
김 병 도 | 사위 | 보통주 | 10,057 | 0.08 | 10,057 | 0.08 | - |
오 광 렬 | 임원 | 보통주 | 5,250 | 0.04 | 5,250 | 0.04 | - |
계 | 보통주 | 6,769,473 | 51.25 | 6,546,813 | 49.57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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