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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우량주] 벽산, 건설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벽산1,906원, ▲17원, 0.9%은 건물의 천장, 벽, 바닥에 쓰이는 건축자재 기업이다. 벽산은 새마을운동 슬레이트로 시작해 석고보드를 개발하며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벽산은 단열재, 외장재, 천장재, 도료 등 건축산업 전반에 사용하는 제품을 제조한다. 벽산의 매출비중은 단열재, 천장재로 사용하는 충전재(그라스울)가 59%, 석고보드 등 내장재, 바닥재가 41%다.
건축자재업은 건설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 2013년까지 내수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벽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지배지분 순이익의 감소폭은 더욱 컸다. 종속회사인 벽산페인트와 하츠4,930원, ▼-15원, -0.3%가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벽산페인트는 지난 2012년 4분기 41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2분기까지 꾸준히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연결 종속법인으로 편입된 하츠4,930원, ▼-15원, -0.3%도 지난 2013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반면 지난해부터 국내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벽산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국내건설수주액은 9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났다. 이에 따라 벽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개선되고 있다. 특히, 주거용 중심으로 건설수주액이 증가해 하츠의 순이익도 증가했다. 또한, 벽산페인트의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3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실적이 개선되면서 벽산은 차입금을 갚아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1분기 기준 690억원을 기록했던 차입금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00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차입금 비중은 23.5%에서 16.5%로 하락했다. 또한, 부채비율도 83.4%에서 63.1%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재무 안전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과거 대비 상승했다. 지난해 3분기 연환산 실적 기준 ROE는 1.23%로 최근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지난 3분기 기준 9.8%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까지 1배 미만을 기록했던 연환산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PBR은 2.03배를 기록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건축자재업은 건설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 2013년까지 내수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벽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지배지분 순이익의 감소폭은 더욱 컸다. 종속회사인 벽산페인트와 하츠4,930원, ▼-15원, -0.3%가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벽산페인트는 지난 2012년 4분기 41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2분기까지 꾸준히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연결 종속법인으로 편입된 하츠4,930원, ▼-15원, -0.3%도 지난 2013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반면 지난해부터 국내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벽산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국내건설수주액은 9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났다. 이에 따라 벽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개선되고 있다. 특히, 주거용 중심으로 건설수주액이 증가해 하츠의 순이익도 증가했다. 또한, 벽산페인트의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3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실적이 개선되면서 벽산은 차입금을 갚아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1분기 기준 690억원을 기록했던 차입금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00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차입금 비중은 23.5%에서 16.5%로 하락했다. 또한, 부채비율도 83.4%에서 63.1%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재무 안전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과거 대비 상승했다. 지난해 3분기 연환산 실적 기준 ROE는 1.23%로 최근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지난 3분기 기준 9.8%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까지 1배 미만을 기록했던 연환산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PBR은 2.03배를 기록했다.
[벽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건축 자재 제조·판매 회사 |
---|---|
사업환경 | ▷ 건재부문은 최근 건설업과 내수시장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도료산업 수급은 포화상태. 건설, 자동차, 선박, 전기/전자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 |
경기변동 | ▷ 건설업종은 경기 변동에 민감 |
주요제품 | ▷ 내화단열재, 천장재 등(61%) ▷ 내장재, 바닥재(3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파유리: 단열재 원료, 가격(11년 92원/kg → 12년 92원/kg → 13년 92원/kg) ▷ 시멘트: 천장재, 외장재 원료, 가격(11년 63.3원/kg → 12년 73.6원/kg → 13년 73.6원/kg) |
실적변수 | ▷ 신규 주택 및 재건축 건설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경기민감형 산업에 속해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벽산의 정보는 2014년 04월 1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벽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벽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희철 | 본인 | 보통주 | 6,035,840 | 8.80 | 6,035,840 | 8.80 | - |
벽산LTC | 계열사 | 보통주 | 3,400,000 | 4.96 | 3,400,000 | 4.96 | - |
김희근 | 친인척 | 보통주 | 1,905,360 | 2.78 | 1,905,360 | 2.78 | - |
김성식 | 친인척 | 보통주 | 1,766,420 | 2.57 | 1,766,420 | 2.57 | - |
정순욱 | 친인척 | 보통주 | 1,590,600 | 2.32 | 1,590,600 | 2.32 | - |
김찬식 | 친인척 | 보통주 | 1,280,440 | 1.87 | 1,280,440 | 1.87 | - |
(주)인희 | 계열사 | 보통주 | 1,209,150 | 1.76 | 0 | 0.00 | 장내매도 |
박성희 | 친인척 | 보통주 | 457,600 | 0.67 | 457,600 | 0.67 | - |
장현주 | 친인척 | 보통주 | 457,600 | 0.67 | 457,600 | 0.67 | - |
김은식 | 친인척 | 보통주 | 301,600 | 0.44 | 301,600 | 0.44 | - |
허영자 | 친인척 | 보통주 | 186,090 | 0.27 | 186,090 | 0.27 | - |
원영종 | 친인척 | 보통주 | 1,370 | 0.00 | 1,370 | 0.00 | - |
이병익 | 임원 | 보통주 | 25,000 | 0.04 | 39,500 | 0.06 | 상여 |
벽산장학문화재단 | 기타 | 보통주 | 75,000 | 0.11 | 75,000 | 0.11 | - |
계 | 보통주 | 18,692,070 | 27.26 | 17,497,420 | 25.5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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