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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대한약품, 투신 순매수 지속...꾸준함 주목?
투신이 대한약품26,200원, ▲200원, 0.77%에 대해 순매수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투신은 이 회사 주식 14만4100주(지분 2.4%)를 순매수했다. 최근 1개월간(11.23~12.23)도 7만600주(1.2%) 매수해 '사자세'를 지속 중이다.
대한약품은 영업실적의 꾸준한 증가가 눈길을 끄는 회사다. 지난 8년간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세를 지속했다. 올해도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34억원과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9% 늘었다.
이는 고령인구 증가로 입원일수가 늘어난 덕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병원들의 총 입원일수는 지난 2008년 1억2500만일에서 지난해 1억8300만일로 4년간 연평균 8% 증가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 CJ헬스케어와 기초 수액제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한약품이 수혜를 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부터는 판매가 인상도 실적 성장에 힘이 되고 있다. '5% 포도당주사액 500ML'의 개당 판매가는 지난 2000년 이후 줄곧 개당 976원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1년과 2013년에 각각 1153원과 1237원으로 인상됐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대부분 의약품의 가격이 내렸지만, 수액제는 개당 판매가가 낮은 데다 기초의약품이라는 중요성이 고려돼 가격 인상이 허용됐다.
대한약품은 기초의약품으로 쓰는 수액제를 만든다. 수액제는 수분과 포도당 등을 포함한 액체 의약품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주로 공급된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흔히 '링거주사'로 불린다. 대한약품은 유리용기에 담긴 1회분 주사약 '앰플제'와 '경구제', '외용제' 등의 기타의약품도 생산한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수액제 80%, 앰플제 16%다.
이 회사의 현재 PER은 11.6배다. PBR과 ROE는 각각 1.82배와 15.7%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한약품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39위(상위 8%)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1점으로 낮다. 현재 PER이 11.6배로 과거 5년 평균인 11.5배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투신은 이 회사 주식 14만4100주(지분 2.4%)를 순매수했다. 최근 1개월간(11.23~12.23)도 7만600주(1.2%) 매수해 '사자세'를 지속 중이다.
대한약품은 영업실적의 꾸준한 증가가 눈길을 끄는 회사다. 지난 8년간 이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세를 지속했다. 올해도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34억원과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9% 늘었다.
이는 고령인구 증가로 입원일수가 늘어난 덕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병원들의 총 입원일수는 지난 2008년 1억2500만일에서 지난해 1억8300만일로 4년간 연평균 8% 증가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 CJ헬스케어와 기초 수액제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한약품이 수혜를 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부터는 판매가 인상도 실적 성장에 힘이 되고 있다. '5% 포도당주사액 500ML'의 개당 판매가는 지난 2000년 이후 줄곧 개당 976원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1년과 2013년에 각각 1153원과 1237원으로 인상됐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대부분 의약품의 가격이 내렸지만, 수액제는 개당 판매가가 낮은 데다 기초의약품이라는 중요성이 고려돼 가격 인상이 허용됐다.
대한약품은 기초의약품으로 쓰는 수액제를 만든다. 수액제는 수분과 포도당 등을 포함한 액체 의약품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주로 공급된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흔히 '링거주사'로 불린다. 대한약품은 유리용기에 담긴 1회분 주사약 '앰플제'와 '경구제', '외용제' 등의 기타의약품도 생산한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수액제 80%, 앰플제 16%다.
이 회사의 현재 PER은 11.6배다. PBR과 ROE는 각각 1.82배와 15.7%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한약품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39위(상위 8%)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1점으로 낮다. 현재 PER이 11.6배로 과거 5년 평균인 11.5배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대한약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수액제, 앰플제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약사 |
---|---|
사업환경 | ▷ 제약산업은 고부가가치의 기술집약형 사업으로 신약개발시 높은 수익성을 보임 ▷ 인구고령화로 의약품 수요증가 추세 ▷ 건강보험 재정 악화에 따른 약가인하 가능성은 리스크 |
경기변동 | ▷ 제약업은 경기 변화에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 ▷ 수액제: 5% 포도당 주사 외 (79%, 5% 포도당주사액 500ml 10년 976원 → 11년 1153원 → 12년 1153원 → 13년 1237원 → 14년 3분기 1237원) ▷ 앰플제 (16%)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기타 : 50% ▷ 수액백: 포장용기 (23%, 500ml 12년 257원 → 13년 257원 → 14년 3분기 257원) ▷ 수액병: 포장용기 (12%, 500ml 12년 177원 → 13년 177원 → 14년 3분기 177원)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고령화로 인한 의료수요 증가시 수혜 ▷ 정부에서 가격 인상 승인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 ▷ 건강보험 재정 악화에 따른 의약품 가격인하 가능성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한약품의 정보는 2014년 12월 0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한약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한약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윤우 | 본인 | 보통주 | 1,544,100 | 25.74 | 1,244,100 | 20.74 | - |
이광우 | 제 | 보통주 | 225,000 | 3.75 | 225,000 | 3.75 | - |
이철우 | 제 | 보통주 | 225,000 | 3.75 | 225,000 | 3.75 | - |
이승영 | 자 | 보통주 | 265,656 | 4.43 | 273,351 | 4.55 | - |
이승경 | 조카 | 보통주 | 112,500 | 1.87 | 112,500 | 1.87 | - |
이승욱 | 조카 | 보통주 | 112,500 | 1.87 | 112,500 | 1.87 | - |
임명혁 | 등기임원 | 보통주 | 57,990 | 0.97 | 57,990 | 0.97 | - |
김동신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08,000 | 1.80 | 108,000 | 1.80 | - |
안영돈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75,010 | 2.92 | 175,010 | 2.92 | - |
김명환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50,100 | 0.84 | 50,100 | 0.84 | - |
오창민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49,330 | 0.82 | 49,330 | 0.82 | - |
조영기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43,500 | 0.72 | 43,500 | 0.72 | - |
계 | 보통주 | 2,968,686 | 49.47 | 2,676,381 | 44.6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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