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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서울옥션, 조정 틈타 외인 매수...왜?
최근 서울옥션6,820원, ▼-150원, -2.15%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지분율을 높여 관심을 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19일) 서울옥션은 5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일 이후 약 일주일간 주가가 11% 내렸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지분율은 0.32%에서 0.62%로 0.3%P 확대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서울옥션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가 예상한 서울옥션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1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50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76% 증가한 37억원이다.
2015년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예상 매출액은 올해 예상치보다 39% 증가한 293억원,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91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97% 급증한 73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63배다.
이 같은 배경엔 미술품 경매 시장 회복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부문 국내 1위(시장점유율 약 53%)를 차지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 서울옥션의 수수료를 포함한 미술품 낙찰총액은 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낙촐총액 91억원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틀 후 K옥션 역시 2년 만에 최고치인 80억원(수수료 포함)의 낙찰총액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9월 낙찰 총액은 약 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정부 정책도 긍정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4일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목표는 미술시장 선순환 환경 조성을 통해 2018년까지 미술시장을 6300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서울옥션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경매 부문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옥션이 10월 29일 진행한 '제2회 eBID NOW'의 판매총액은 구매수수료를 포함해 약 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실시한 1회 판매총액 8억원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서울옥션은 내년부터 온라인 경매를 매달 열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미술품 경매 시장 확대에도 수혜가 기대된다. 서울옥션은 홍콩법인 1곳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지분율 100%). 홍콩법인은 지난해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엔 경매액 44억원을, 지난 11월엔 1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매액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19일) 서울옥션은 5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일 이후 약 일주일간 주가가 11% 내렸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지분율은 0.32%에서 0.62%로 0.3%P 확대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서울옥션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증권사가 예상한 서울옥션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1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50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76% 증가한 37억원이다.
2015년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예상 매출액은 올해 예상치보다 39% 증가한 293억원,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91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97% 급증한 73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63배다.
이 같은 배경엔 미술품 경매 시장 회복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부문 국내 1위(시장점유율 약 53%)를 차지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 서울옥션의 수수료를 포함한 미술품 낙찰총액은 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낙촐총액 91억원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틀 후 K옥션 역시 2년 만에 최고치인 80억원(수수료 포함)의 낙찰총액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9월 낙찰 총액은 약 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정부 정책도 긍정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4일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목표는 미술시장 선순환 환경 조성을 통해 2018년까지 미술시장을 6300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서울옥션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경매 부문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옥션이 10월 29일 진행한 '제2회 eBID NOW'의 판매총액은 구매수수료를 포함해 약 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실시한 1회 판매총액 8억원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서울옥션은 내년부터 온라인 경매를 매달 열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미술품 경매 시장 확대에도 수혜가 기대된다. 서울옥션은 홍콩법인 1곳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지분율 100%). 홍콩법인은 지난해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엔 경매액 44억원을, 지난 11월엔 1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매액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서울옥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의 회화, 도자기 등 미술품 경매 업체(시장점유율 47%) |
---|---|
사업환경 | ▷ 국내 미술시장은 경기침체, 미술품 양도차익 과세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상황 ▷ 미술품 수급 진입장벽으로 K옥션과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을 양분하고 있음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제한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미술품 판매 (32.4%) ▷ 미술품 경매 (23.9%) ▷ 미술품 담보대출 (21.6%) ▷ 기타 (15.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서비스업으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가 없음 |
실적변수 | ▷ 정부의 미술품 양도차익 과세 완화시 수혜 ▷ 메이저경매 개최시 수혜 ▷ 경기 호황 시 미술품 가격 상승 |
리스크 | ▷ 정부의 미술품 양도차익 과세 중과 시 거래량 감소 ▷ 경기 침체 시 미술품 가격 하락 |
신규사업 | 2013년 3월 신규사업으로 보석류를 경매 아이템으로 추가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서울옥션의 정보는 2014년 05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울옥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울옥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호재 | 본인 | 보통주 | 3,095,243 | 18.30 | 3,095,243 | 18.30 | - |
이정용 | 자 | 보통주 | 1,234,970 | 7.30 | 1,234,970 | 7.30 | - |
이정봉 | 자 | 보통주 | 633,850 | 3.75 | 633,850 | 3.75 | - |
조성화 | 배우자 | 보통주 | 357,200 | 2.11 | 357,200 | 2.11 | - |
이옥경 | 친인척 | 보통주 | 281,580 | 1.66 | 281,580 | 1.66 | - |
진광혁 | 친인척 | 보통주 | 5,710 | 0.03 | 5,710 | 0.03 | - |
이학준 | 등기임원 | 보통주 | 150,000 | 0.89 | 150,000 | 0.89 | - |
이동용 | 등기임원 | 보통주 | 83,000 | 0.49 | 83,000 | 0.49 | - |
송기윤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5,000 | 0.03 | 0 | 0 | - |
계 | 보통주 | 5,846,553 | 34.56 | 5,841,553 | 34.53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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