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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수익성은 좋아졌는데 더 싸진 기업은?
수익성은 좋아졌지만 주가는 저평가됐다면 투자의 대상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최근 3분기 실적이 마무리 된 이 시점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종목이 있을까.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찾기 위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년 평균치보다 개선됐지만, 주가수익배수(PER)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낮아진 기업을 찾아봤다. 이에 따르면 남선알미늄1,400원, ▲10원, 0.72%, 빛과전자1,443원, ▼-137원, -8.67%, 제룡산업5,710원, ▲210원, 3.82% 등 23개 기업이 이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ROE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남선알미늄1,400원, ▲10원, 0.72%의 이익은 지난해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 특히 자동차사업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한국GM 내 자동차 범퍼 점유율이 확대된 덕이다. 남선알미늄은 한국GM의 이원화 방침에 따라서 선엔지니어링과 경쟁하고 있다. 2011년 71.3%이던 점유율은 2012년 61.1%로 낮아졌다.
하지만 지난해 2013년형 말리부와 RV차량인 트랙스를 수주하면서 점유율이 87.0%로 높아졌다. 신차종을 수주하면서 범퍼 평균 판매 단가도 오르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대손상각비가 줄고 원재료인 알루미늄 가격이 하락하면서 알루미늄 사업부문 실적 또한 개선됐다. 올해도 이런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용 광부품(ODL) 등 광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을 만드는 빛과전자1,443원, ▼-137원, -8.67%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 확대 및 종전보다 속도가 향상된 신규 이동통신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 도입에 따라 이동통신사들의 통신망 투자가 확대된 덕분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지난 2분기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 등에 총 6691억원의 시설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한 규모다.
한편, 선정 대상은 올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한 ROE가 10%~30%이며, 5년 평균치보다 높아진 기업이다. 이 가운데 PER과 PBR은 5년 평균치보다 낮아진 기업을 골랐다. 또한 주식MRI 점수가 10점 이상인 기업 가운데 특히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 부문에서 3점 이상을 받은 기업으로 추려봤다. 표는 ROE가 높은 순으로 정렬된 것이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찾기 위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년 평균치보다 개선됐지만, 주가수익배수(PER)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낮아진 기업을 찾아봤다. 이에 따르면 남선알미늄1,400원, ▲10원, 0.72%, 빛과전자1,443원, ▼-137원, -8.67%, 제룡산업5,710원, ▲210원, 3.82% 등 23개 기업이 이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ROE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남선알미늄1,400원, ▲10원, 0.72%의 이익은 지난해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 특히 자동차사업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한국GM 내 자동차 범퍼 점유율이 확대된 덕이다. 남선알미늄은 한국GM의 이원화 방침에 따라서 선엔지니어링과 경쟁하고 있다. 2011년 71.3%이던 점유율은 2012년 61.1%로 낮아졌다.
하지만 지난해 2013년형 말리부와 RV차량인 트랙스를 수주하면서 점유율이 87.0%로 높아졌다. 신차종을 수주하면서 범퍼 평균 판매 단가도 오르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대손상각비가 줄고 원재료인 알루미늄 가격이 하락하면서 알루미늄 사업부문 실적 또한 개선됐다. 올해도 이런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용 광부품(ODL) 등 광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을 만드는 빛과전자1,443원, ▼-137원, -8.67%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 확대 및 종전보다 속도가 향상된 신규 이동통신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 도입에 따라 이동통신사들의 통신망 투자가 확대된 덕분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지난 2분기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 등에 총 6691억원의 시설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한 규모다.
한편, 선정 대상은 올해 3분기 실적을 반영한 ROE가 10%~30%이며, 5년 평균치보다 높아진 기업이다. 이 가운데 PER과 PBR은 5년 평균치보다 낮아진 기업을 골랐다. 또한 주식MRI 점수가 10점 이상인 기업 가운데 특히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 부문에서 3점 이상을 받은 기업으로 추려봤다. 표는 ROE가 높은 순으로 정렬된 것이다.
[남선알미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건축용 샤시, 자동차 범퍼 등 알루미늄 압출가공제품 제조회사 |
---|---|
사업환경 | ▷ 알루미늄 산업은 건출, 자동차, 선박, 항공기, 우주과학 등 첨단 산업의 필수재로 성장. ▷ 자동차부품산업은 국내 완성차 생산 수준에 따라 실적이 결정, 중국 자동차 소비 정책 종료 등에 따른 신흥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둔화. 향후 완만한 성장세 유지 전망 |
경기변동 | ▷ 알루미늄 샤시는 건설경기 변동에 민감함 ▷ 알루미늄은 국내 생산이 불가능해 주요 수입국인 중동 지역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음 ▷ 자동차 수요는 경기변동과 밀접한 연관. 특히 경기 침체기에는 다른 소비재에 비해 수요 감소폭이 큼 |
주요제품 | ▷ 알루미늄재 : 건축용자재 (53%) ▷ 범퍼 : 자동차부품 (47%) |
원재료 | ▷ 알루미늄 잉고트 (33%), LG상사 등에서 매입 (12년 2780원 → 12년 2494원 → 13년 2320원) |
실적변수 | ▷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확장형 발코니, 단열창호 등 건축 자재 수요 증가 시 수혜 ▷ 한국GM 생산량 증가시 수혜(자동차용 내외장 부품, 플라스틱 범퍼 납품) |
리스크 | ▷ 알루미늄의 공급 과잉, 중국의 높은 알루미늄 자급률 ▷ 주요 원재료인 알루미늄의 높은 가격 변동성 ▷ 차입금 비중 31%, 부채비율 167%('14년 2Q 기준) |
신규사업 | 태양광 모듈 프레임(Frame)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남선알미늄의 정보는 2014년 09월 1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남선알미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남선알미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삼라 | 본인 | 보통주 | 7,731,060 | 7.00 | 7,731,060 | 7.00 | - |
우방산업(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8,412,720 | 16.66 | 18,412,720 | 16.66 | - |
우방건설(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4,000,000 | 3.62 | 4,000,000 | 3.62 | - |
하이플러스카드(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0,950,767 | 9.91 | 10,950,767 | 9.91 | - |
김시중 | 임원 | 보통주 | 250,000 | 0.23 | 250,000 | 0.23 | - |
우오현 | 임원 | 보통주 | 4,880,644 | 4.42 | 4,880,644 | 4.42 | - |
이상일 | 임원 | 보통주 | 0 | 0.00 | 2,220 | 0.00 | 장내매수 |
우국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430,005 | 2.2 | 920,000 | 0.83 | 장내매도 |
계 | 보통주 | 48,655,196 | 44.04 | 47,147,411 | 42.6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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