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두올산업, 에리트베이직, 동양네트웍스, 넥솔론, 삼화전자2,820원, ▲35원, 1.26%, 디아이13,060원, ▼-300원, -2.25% 등 6개다. 이 중 두올산업과 에리트베이직은 재무건전성에서 '별 네개'를 받았다.

이 시각 6% 이상 오른 종목 가운데 재무건전성에서 '별 다섯개'를 받은 종목은 빛샘전자3,625원, 0원, 0%, 웹젠14,970원, ▼-40원, -0.27% 등 2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리트베이직의 개인주주인 최은씨가 지분을 확대하며 경영참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기준 지분율은 8.37%로 직전보고서(2014년 11월 6일) 대비 1.7%P(23만4733주) 늘었다. 보유목적으로 이사 및 감사의 선·해임,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등을 알렸다. 지분은 보고자인 최씨와 특별관계자 4인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약사, 자영업, 주부 등을 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2% 하락한 1976.25를, 코스닥지수는 0.73% 상승한 545.90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전체 상장 종목 가운데 6% 이상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모두 33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재무건전성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은 것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급등주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건전성 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이시각 6% 이상 상승주 목록>

두올산업 에리트베이직 동양네트웍스 넥솔론 삼화전자 디아이디 한국정밀기계 삼화전기 스포츠서울 핫텍 이엔쓰리 빛샘전자 웰메이드 삼화콘덴서 세호로보트 웹젠 행남자기 영진코퍼레이션 와이즈파워 제이씨현시스템 롯데관광개발 SM C&C 코데즈컴바인 코스맥스비티아이 파이오링크 이지웰페어 동방선기 내츄럴엔도텍 범양건영 SK컴즈 리젠 케이디씨 인포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