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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한솔케미칼, 투신 '사자'에 외인도 가세...배경은?
21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투신이 순매수를 지속한 데다, 최근 외국인이 '사자세'로 전환한 한솔케미칼105,900원, ▲2,400원, 2.32%이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전일 이 회사 주가는 9.1% 급등한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연초 대비 37% 상승한 것이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투신은 지난 3개월간(8.20~11.20) 이 회사 주식 8만2400주(지분 0.7%)를 순매수했다. 최근 1개월 동안(10.20~11.20)도 1만1600주(0.1%)를 사들이며 매수 기조를 지속했다.
최근엔 외국인 투자자가 변화된 행보를 보였다. 지난 1개월간 외국인은 이 회사 주식 3만7100주(0.3%)를 순매수했다. 올 들어 줄곧 매도세를 보이다 최근 매수로 전환했다.
큰손 투자자의 이 같은 행보는 반도체 생산량 증가가 과산화수소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3분기 실적 IR에서 이명진 전무는 "내년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며 연간 기준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내년 전망치를 별도로 공표하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수급을 예상해 '치킨게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힌 것이 눈길을 끌었다.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는 지난달 23일 설명회에서 내년 D램 업계의 비트 그로스(Bit Growth)가 20%대 중반, 낸드플래시 시장 비트그로스가 4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마이크론도 비슷한 전망치를 내놨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9월 내년 D램의 비트 그로스를 20%대 초중반으로, 밴드플래시의 비트 그로스를 30% 후반에서 40%대 중반으로 각각 추정했다.
비트 그로스는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을 말한다. 메모리는 칩당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성장률을 추산할 때 이 단위를 사용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의 예상대로 내년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20%대와 40%수준의 비트 그로스 상승을 나타내면 반도체 수급 상황은 매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반도체 제조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로 압축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과거 대비 크게 낮아진 점은 우호적 수급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쓰이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한솔그룹 계열의 화학업체다. 주요 생산 제품은 라텍스와 과산화수소, 요소수지다. 제지의 부재료로 사용되는 라텍스는 계열사인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등에 공급된다. 요소수지는 목재보드의 접착용도며, 이 역시 계열사인 한솔홈데코가 주력 매출원이다. 과산화수소는 제지, 섬유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약품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 비중은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정밀화학 제품 39%, 제지약품 34%, 폐수처리 약품 12.1%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한솔케미칼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3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88위(상위 28%)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소비자 독점력은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다. 현재 PER이 24.4배로 과거 5년 평균 11.6를 크게 웃도는 점이 반영됐다. 아직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아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실적 합산)으로 투자지표를 계산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투신은 지난 3개월간(8.20~11.20) 이 회사 주식 8만2400주(지분 0.7%)를 순매수했다. 최근 1개월 동안(10.20~11.20)도 1만1600주(0.1%)를 사들이며 매수 기조를 지속했다.
최근엔 외국인 투자자가 변화된 행보를 보였다. 지난 1개월간 외국인은 이 회사 주식 3만7100주(0.3%)를 순매수했다. 올 들어 줄곧 매도세를 보이다 최근 매수로 전환했다.
큰손 투자자의 이 같은 행보는 반도체 생산량 증가가 과산화수소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3분기 실적 IR에서 이명진 전무는 "내년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며 연간 기준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내년 전망치를 별도로 공표하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수급을 예상해 '치킨게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힌 것이 눈길을 끌었다.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는 지난달 23일 설명회에서 내년 D램 업계의 비트 그로스(Bit Growth)가 20%대 중반, 낸드플래시 시장 비트그로스가 40%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마이크론도 비슷한 전망치를 내놨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9월 내년 D램의 비트 그로스를 20%대 초중반으로, 밴드플래시의 비트 그로스를 30% 후반에서 40%대 중반으로 각각 추정했다.
비트 그로스는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을 말한다. 메모리는 칩당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성장률을 추산할 때 이 단위를 사용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의 예상대로 내년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20%대와 40%수준의 비트 그로스 상승을 나타내면 반도체 수급 상황은 매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반도체 제조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로 압축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과거 대비 크게 낮아진 점은 우호적 수급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쓰이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한솔그룹 계열의 화학업체다. 주요 생산 제품은 라텍스와 과산화수소, 요소수지다. 제지의 부재료로 사용되는 라텍스는 계열사인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등에 공급된다. 요소수지는 목재보드의 접착용도며, 이 역시 계열사인 한솔홈데코가 주력 매출원이다. 과산화수소는 제지, 섬유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약품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 비중은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정밀화학 제품 39%, 제지약품 34%, 폐수처리 약품 12.1%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한솔케미칼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3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88위(상위 28%)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소비자 독점력은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다. 현재 PER이 24.4배로 과거 5년 평균 11.6를 크게 웃도는 점이 반영됐다. 아직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아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실적 합산)으로 투자지표를 계산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한솔케미칼]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제지용 라텍스, 반도체 세정용 과산화수소 등의 화학제품 제조사 |
---|---|
사업환경 | ▷ 과산화수소는 주요 수요처였던 제지, 섬유 등 전방산업의 침체로 인해 관련 수요가 정체 ▷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설과 글로벌 점유율 확대로 IT관련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나타남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른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반도체,LCD) 업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제지약품(30%) : 계열사인 한솔제지와 아트원제지에 주로 공급 ▷ 정밀화학 약품(43%) : 반도체용 세정액, LCD식각액용 등으로 사용되며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공급 ▷ 과산화벤조일(BPO) 판매가(내수) : 12년 kg당 4314원 → 13년 4450원 → 14년 반기 4422원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MTA, MCA, URA를 비롯한 정밀화학원료 ▷ 기타(70%) * 괄호 안은 매입비중 |
실적변수 | ▷ 고객사(제지사, 반도체 제조사, LCD 제조사 등) 생산량 증가시 매출 증가 ▷ 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 불황시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 ▷ 유가, 환율 상승시 원가율 상승 |
신규사업 | ▷ 반도체용 Precursor 및 FPD용 전극보호재 등 전자재료 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한솔케미칼의 정보는 2014년 09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솔케미칼]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솔케미칼]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동혁 | 본인 | 보통주 | 1,619,448 | 14.34 | 1,619,448 | 14.34 | - |
조동길 | 친인척 | 보통주 | 35,479 | 0.31 | 35,479 | 0.31 | - |
이정남 | 친인척 | 보통주 | 6,500 | 0.06 | 6,500 | 0.06 | - |
한솔CSN | 계열사 | 보통주 | 360,573 | 3.19 | 360,573 | 3.19 | - |
박원환 | 임원 | 보통주 | 10,000 | 0.09 | 10,000 | 0.09 | - |
계 | 보통주 | 2,032,000 | 17.99 | 2,032,000 | 17.99 | - | |
우선주 | 0 | 0.00 | 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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