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블루콤3,215원, ▼-5원, -0.16%을 9일째 팔아 눈길을 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블루콤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3억7700만원 규모인 19만3167주를 순매도했다. 블루콤의 외인지분율은 4.83%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모두 45개로 경남에너지(43일), 영원무역홀딩스81,800원, ▼-700원, -0.85%(36일), 대성에너지9,330원, ▼-60원, -0.64%(27일) 등의 연속 순매도 기간이 길었다.

블루콤의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0점을 기록했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매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해당 목록 중에서 주식MRI 15점 이상 종목은 우리넷6,830원, ▲110원, 1.64%, 흥국화재3,435원, ▼-15원, -0.43%, 동부증권, 현대글로비스120,000원, ▼-900원, -0.74% 등 총 6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경남에너지 영원무역홀딩스 대성에너지 팀스 신라교역 넥센 중앙에너비스 에코에너지 KTcs 코리아에프티 우리넷 삼본정밀전자 한국쉘석유 예스코 한농화성 흥국화재 동원금속 나라엠앤디 동서 일진파워 삼일제약 세원물산 삼성카드 동부증권 미디어플렉스 대한화섬 이연제약 이씨에스 영원무역 현대글로비스 이그잭스 KPX케미칼 아이디스홀딩스 인터로조 태평양물산 현대에이치씨엔 한미약품 국제약품 동양물산 에이모션 원익 블루콤 동방 현대위아 지스마트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