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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과 분석] 에이텍, 매출 26%↑...시스템 부문 '성장'
에이텍12,460원, ▲390원, 3.23%이 개선된 설적을 내놓았다. 14일 오후 2시 3분 현재 에이텍은 전일과 같은 4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3분기 에이텍의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3억원을, 순이익은 33% 늘어난 1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시스템 사업부문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올해 3분기 시스템 사업부문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대기업의 공공정보화사업 참여가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면서 에이텍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매출이 늘어난 바 있다. 2012년 말 정부는 중소기업청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용 PC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용 데스크탑 PC에서 대기업 참여비율이 2013년 50%이하, 2014년 25% 이하, 내년부터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에이텍의 공공기관용 PC 조달시장 정책 시행 전 시장점유율은 6.9%(2012년 4분기 말 기준)에 불과했지만 시작 후 2013년 1분기에 9.1%로 올랐으며 올 3분기 말 기준 13.3%다. 매출액도 2012년 433억원에서 지난해 549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의 82% 수준이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다.
이런 가운데 에이텍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지난 8월 (주)한국스마트카드와 111억원(지난해 매출의 7.7%)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전체 차량 약 8000대에 설치돼 있는 기존 승하차단말기 대신, 교통카드 실시간 이용정보 전송이 가능한 신규 단말기로 전량 교체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공급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해외 성장도 기대된다.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수주 이후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 몽골 울란바토르, 태국 방콕 등 신흥국 주요 도시의 지능형 교통시스템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에이텍의 3대주주 중 하나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9월 몽골 울란바토르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및 버스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고, 콜 택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해외법인 'T-money America'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올해 3분기 에이텍의 매출액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3억원을, 순이익은 33% 늘어난 1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시스템 사업부문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올해 3분기 시스템 사업부문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다. 지난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대기업의 공공정보화사업 참여가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면서 에이텍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매출이 늘어난 바 있다. 2012년 말 정부는 중소기업청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용 PC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용 데스크탑 PC에서 대기업 참여비율이 2013년 50%이하, 2014년 25% 이하, 내년부터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에이텍의 공공기관용 PC 조달시장 정책 시행 전 시장점유율은 6.9%(2012년 4분기 말 기준)에 불과했지만 시작 후 2013년 1분기에 9.1%로 올랐으며 올 3분기 말 기준 13.3%다. 매출액도 2012년 433억원에서 지난해 549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의 82% 수준이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다.
이런 가운데 에이텍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지난 8월 (주)한국스마트카드와 111억원(지난해 매출의 7.7%)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전체 차량 약 8000대에 설치돼 있는 기존 승하차단말기 대신, 교통카드 실시간 이용정보 전송이 가능한 신규 단말기로 전량 교체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공급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해외 성장도 기대된다.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수주 이후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 몽골 울란바토르, 태국 방콕 등 신흥국 주요 도시의 지능형 교통시스템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에이텍의 3대주주 중 하나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9월 몽골 울란바토르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및 버스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고, 콜 택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해외법인 'T-money America'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이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교통카드 솔루션 및 공공시장 조달용 PC 생산업체 |
---|---|
사업환경 | ▷ 교통카드솔루션 산업은 정부·지자체가 추진하는 친환경 산업으로 인정 받으며 범위를 확대하고 있음 ▷ PC 조달시장은 대기업의 참여 금지로 중소업체의 성장 기회가 확대됐음 |
경기변동 | ▷ 단기적인 경기변동보다는 정부 정책에 큰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디스플레이: 일체형PC, 데스크탑PC, LCD 모니터 외(52%, PC가격 '12년 72만8000원 → '13년 61만8000원 → '14년 2분기 61만7000원/대) ▷ 교통카드 솔루션: RFID기반의 스마트카드 교통요금 결제 단말기 공급 (12%,'12년 30만2000원 → '13년 28만2000원 → '14년 2분기40만5000원/대)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CPU (25%) ▷ OPTION (18%) ▷ ASSY (1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정부 PC구매 규모 확대시 수혜 ▷ 국내 교통카드 투자 성숙기 진입. 수출 시장 개척 여부가 중요 |
리스크 | ▷ 교통카드 단말기 공급 완료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 |
신규사업 | ▷ 해외 시장 개척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에이텍의 정보는 2014년 09월 1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이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이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신승영 | 최대주주 | 보통주 | 4,596,337 | 33.80 | 4,662,175 | 34.28 | 장내매수 (65,838주) |
최성용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00 | 0.04 | 5,000 | 0.04 | - |
최민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00 | 0.04 | 5,000 | 0.04 | - |
조효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00 | 0.03 | 4,000 | 0.03 | - |
오창송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230 | 0.03 | 4,230 | 0.03 | - |
박민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327 | 0.07 | 9,327 | 0.07 | - |
계 | 보통주 | 4,623,894 | 34.00 | 4,689,732 | 34.4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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