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서흥, 외국인 연속 순매수...배경은?

서흥13,370원, ▲90원, 0.68%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끈다. 30일 오후 2시 7분 현재 서흥은 전일 대비 0.7%(400원) 오른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은 서흥을 9일(거래일 기준) 연속 사들이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전일까지 발행주식수의 0.22%에 해당하는 2만5879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8.4% 올랐다.



외국인 순매수 배경에는 실적개선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연결 기준 서흥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30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은 331억원 3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사 예상치는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발표한 전망치의 평균값이다.

증권업계는 서흥의 사업구조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먼저 주력 사업인 하드캡슐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서흥은 세계 3위 업체(세계 시장점유율 7~8%)이자 유일한 상장사로 다국적 제약회사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 내년 하반기에 10대의 생산기계를 추가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생산기계는 현재 총 60대로 국내 45대, 베트남 15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F&P(Food & Pharmaceutical) 사업부가 향후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F&P는 건강식품 및 의약품 OEM/ODM 사업으로 서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캡슐, 소프트캡슐, 타블릿, 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생산이 가능하고, 원료부터 포장까지 일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CJ96,600원, ▼-1,000원, -1.02%, 내츄럴엔도텍1,340원, ▼-6원, -0.45%, 뉴스킨코리아, 사노피아 등의 대형업체들의 제품을 도맡아 생산하고 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시장규모는 1조79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2% 성장했다. 최근 코스맥스바이오, 콜마B&H 등이 건강기능식품 OEM/ODM 시장에 진출해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인구구조 및 고령화 속도 등을 감안하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까지 실적을 반영한 서흥의 주가수익배수(PER)는 50.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8%다.



[서흥]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1위 의약품 하드캡슐 제조사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 생산
사업환경 ▷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산업의 성장으로 의약용 캡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국내 하드캡슐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상당수 제약회사들에 납품
경기변동 ▷ 의약품 시장은 경기 변동에 둔감
▷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경기 변동, 생활 수준, 라이프 사이클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하드캡슐 : 의약품 포장 (37%)
▷ 건강기능식품 : OEM 제조 대행 (35%)
▷ 의약품 : OEM 제조 대행 (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젤라틴 (11년 9,093원/kg → 12년 9,594원/kg → 13년 10,874원/kg)
▷ 하이드 (11년 206원/kg → 12년 217원/kg → 13년 234원/kg)
실적변수 ▷ 제약·건강식품산업 호황시 수혜
리스크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본사 이전 및 신공장 건설로 비용 지출
신규사업 오송단지로 본사 및 공장 이전해 하드캡슐 생산능력 60% 증가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서흥의 정보는 2014년 05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흥]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4.6월 2013.12월 2012.12월 2011.12월
매출액 1,221 2,207 1,539 1,429
영업이익 103 157 44 209
영업이익률(%) 8.4% 7.1% 2.9% 14.6%
순이익(연결지배) 99 122 -43 179
순이익률(%) 8.1% 5.5% -2.8% 12.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0.61
이시각 PBR 3.46
이시각 ROE 6.83%
5년평균 PER 15.78
5년평균 PBR 1.24
5년평균 ROE 6.1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서흥]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양주환본인보통주3,793,02032.793,793,02032.79-
양주철동생보통주895,8307.74895,8307.74-
유영희배우자보통주102,1900.88102,1900.88-
양준택보통주390,6303.38390,6303.38-
양준성보통주345,5102.99345,5102.99-
유당장학회재단보통주577,5804.99577,5804.99-
윤성걸임원보통주72,1340.6252,1340.45-
김배성임원보통주101,0000.87101,0000.87-
김광연임원보통주25,6340.2200-
보통주6,303,52854.486,257,89454.09-
기   타-----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