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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쎌바이오텍, 목표가 상향 + 외국인 순매수
쎌바이오텍13,790원, ▼-200원, -1.43%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돼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일보다 0.3%(200원) 오른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쎌바이오텍이 최근 TV 광고를 진행하면서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1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19.6% 상향 조정했다.
이달부터 쎌바이오텍은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의 전속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 정규봉 연구원은 이번 광고로 쎌바이오텍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으로 내다봤다.
쎌바이오텍은 암웨이(Amway)와 같은 고객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오다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을 출시했다. '듀오락'의 매출은 2008년 68억원에서 지난해 259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1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을 출시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2007년~2008년 13%대이던 영업이익률은 2009년 29%대로 대폭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4.7%다.
신영증권이 예상한 올해 3분기 쎌바이오텍의 매출액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37억원을, 순이익은 65% 증가한 35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이달 들어 전일까지 외국인은 쎌바이오텍 주식 23만4626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13.29%에서 15.8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쎌바이오텍의 주가도 14% 올랐다.
한편, 쎌바이오텍의 주가는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약 2년 동안 5배 넘게 오른 셈이다. 이 결과 주가순자산배수(PBR)도 대폭 높아졌다. 현재 쎌바이오텍의 PBR은 10.88배로 5년 평균 PBR 3.03배보다 3배 넘게 높은 수준이다.
다만,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제공하는 ROE&PBR 매트릭스 차트를 통해 생명공학 업종 내 종목끼리 비교해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비해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높은 편은 아니다. 아미코젠3,705원, ▼-60원, -1.59% 역시 PBR이 9.4배, ROE가 12.4%이며, 한스바이오메드는 PBR 4.6배, ROE 10.4%를 기록하고 있다. 생명공학 업종 내 ROE가 가장 높은(36.3%) 메디톡스의 경우 PBR은 20.8배다. 생물공학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ROE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PBR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ROE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고,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ROE&PBR 매트릭스 차트를 4개로 나눌 경우 4사분면인 오른쪽 하단 영역에 위치한 기업들이 수익성은 좋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신영증권은 쎌바이오텍이 최근 TV 광고를 진행하면서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1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19.6% 상향 조정했다.
이달부터 쎌바이오텍은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의 전속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 정규봉 연구원은 이번 광고로 쎌바이오텍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으로 내다봤다.
쎌바이오텍은 암웨이(Amway)와 같은 고객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오다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을 출시했다. '듀오락'의 매출은 2008년 68억원에서 지난해 259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1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을 출시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2007년~2008년 13%대이던 영업이익률은 2009년 29%대로 대폭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4.7%다.
신영증권이 예상한 올해 3분기 쎌바이오텍의 매출액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37억원을, 순이익은 65% 증가한 35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이달 들어 전일까지 외국인은 쎌바이오텍 주식 23만4626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13.29%에서 15.8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쎌바이오텍의 주가도 14% 올랐다.
한편, 쎌바이오텍의 주가는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약 2년 동안 5배 넘게 오른 셈이다. 이 결과 주가순자산배수(PBR)도 대폭 높아졌다. 현재 쎌바이오텍의 PBR은 10.88배로 5년 평균 PBR 3.03배보다 3배 넘게 높은 수준이다.
다만,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제공하는 ROE&PBR 매트릭스 차트를 통해 생명공학 업종 내 종목끼리 비교해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비해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높은 편은 아니다. 아미코젠3,705원, ▼-60원, -1.59% 역시 PBR이 9.4배, ROE가 12.4%이며, 한스바이오메드는 PBR 4.6배, ROE 10.4%를 기록하고 있다. 생명공학 업종 내 ROE가 가장 높은(36.3%) 메디톡스의 경우 PBR은 20.8배다. 생물공학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ROE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PBR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ROE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고,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ROE&PBR 매트릭스 차트를 4개로 나눌 경우 4사분면인 오른쪽 하단 영역에 위치한 기업들이 수익성은 좋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쎌바이오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체 상표 '듀오락'을 보유한 유산균 제품 및 원재료 전문회사 |
---|---|
사업환경 | ▷ 인구 고령화로 노인질환과 관련된 기능성 건강식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 유산균 제품은 기능성 식품에서 의약품 분야로 확대 중 ▷ 유산균 이중코팅 기술 세계특허 취득 |
경기변동 | ▷ 경기방어적인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성이 높음 |
주요제품 | ▷ 완제품 : 유산균, 항암물질, 듀오락 제품 (매출 비중 82%) ▷ 원말 : 유산균 포함된 건강식품 원재료 (매출 비중 18%) |
원재료 | ▷ 효모추출물(수입) (단위: 천원/kg, 11년 13 → 12년 15 → 13년 15) ▷ 식물성분말크림(국내) (11년 4 → 12년 3.5 → 13년 3.5 ) |
실적변수 | ▷ 건강식품 산업은 의료비용 상승시 수혜 ▷ 해외 수출 확대시 실적 성장 |
리스크 | ▷ 식품 및 의약품 산업은 엄격한 제품 생산공정 관리가 필요함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쎌바이오텍의 정보는 2014년 04월 2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쎌바이오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쎌바이오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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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정명준 | 본인 | 보통주 | 1,818,373 | 19.34 | 1,818,373 | 19.34 | - |
윤영옥 | 처 | 보통주 | 300,000 | 3.19 | 300,000 | 3.19 | - |
윤성배 | 처남 | 보통주 | 242,310 | 2.58 | 242,310 | 2.58 | - |
계 | 보통주 | 2,360,683 | 25.11 | 2,360,683 | 25.1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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