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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파인디지털 3%↑...순현금+실적 기대감
네이게이션·블랙박스 제조기업 파인디지털3,360원, ▼-25원, -0.74%이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3.4% 오른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9190원에 비하면 17% 낮은 상태다.
파인디지털은 현금성자산이 풍부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508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인 779억원의 65% 규모다. 순현금은 단기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자산에서 총차입금을 차감해 구한다.
회사는 2008년 이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해왔다. 그리고 벌어들인 돈을 대부분 현금성자산으로 쌓았다. 실제 2009년 40억원이던 이익잉여금은 꾸준히 늘어 올 2분기 36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좌자산은 160억원에서 565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런 가운데 파인디지털은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나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파인디지털의 올해 예상 실적 평균치(연결기준)는 매출액 103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 20%씩 개선된 것이다.
상위권 업체 위주로의 블랙박스 시장 재편과 고마진인 매립형 네비게이션의 성장, 해외 진출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다. 2011년 5억3900만원에 머물던 회사의 연간 수출액은 지난해 16억6200만원으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 수출액은 7억7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파인디지털은 2012년부터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 지역에 네비게이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가는 파인디지털이 향후 중국에 있는 내비게이션 기업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중국 수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본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파인디지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9.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파인디지털 지분을 10.19%에서 8.92%로 1.27%P 축소했다고 지난달 18일 공시했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파인디지털은 현금성자산이 풍부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508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인 779억원의 65% 규모다. 순현금은 단기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자산에서 총차입금을 차감해 구한다.
회사는 2008년 이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해왔다. 그리고 벌어들인 돈을 대부분 현금성자산으로 쌓았다. 실제 2009년 40억원이던 이익잉여금은 꾸준히 늘어 올 2분기 36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좌자산은 160억원에서 565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런 가운데 파인디지털은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나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파인디지털의 올해 예상 실적 평균치(연결기준)는 매출액 103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 20%씩 개선된 것이다.
상위권 업체 위주로의 블랙박스 시장 재편과 고마진인 매립형 네비게이션의 성장, 해외 진출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다. 2011년 5억3900만원에 머물던 회사의 연간 수출액은 지난해 16억6200만원으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 수출액은 7억7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파인디지털은 2012년부터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 지역에 네비게이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가는 파인디지털이 향후 중국에 있는 내비게이션 기업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중국 수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본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파인디지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9.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파인디지털 지분을 10.19%에서 8.92%로 1.27%P 축소했다고 지난달 18일 공시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의무화]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교통사고, 보험사기 등 인적·재산적 피해를 차량용 블랙박스로 해결한 사례들이 늘면서 차량용 블랙박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장기적으로 블랙박스 판매량에 따라 실적 및 주가가 변동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블랙박스 필수설치, 할인 판매 등 관련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블랙박스 장비업체와 블랙박스가 의무화되면 교통사고 감소 기대로 손해보험 업계도 수혜를 입는다.
현재 소비자들은 점점 고화질의 영상을 처리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랙박스 업체들은 저렴한 가격대의 블랙박스 보다 더욱 강화된 성능의 프리미엄급 블랙박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시장 초기 VGA급(640X480p) 의 동영상만 저장하던 1채널 블랙박스에서 HD(1280x720)급의 2~4채널의 블랙박스로 진화하였고 2012년에는 HD(1280x720)에서 Full-HD(1920x1080)의 고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출시됐다.
향후 블랙박스는 텔레메틱스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운행정보, 운전습관 분석 및 차량진단 등 스마트 블랙박스 기능 및 무선통신과 결합된 제품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2010년 25만대에서 2012년 200만대까지 100% 이상의 성장을 거듭했지만 지난해 시장 규모는 220만~230만대로 15% 성장하는 데 머물렀다.
국내 시장 성장 둔화로 블랙박스 업계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블랙박스 시장 규모는 러시아가 연 200만대, 일본이 80만~100만대, 중국이 240만대로 추산된다.
[관련기업]
장비업체: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코원, 미동전자통신
손해보험: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장기적으로 블랙박스 판매량에 따라 실적 및 주가가 변동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블랙박스 필수설치, 할인 판매 등 관련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블랙박스 장비업체와 블랙박스가 의무화되면 교통사고 감소 기대로 손해보험 업계도 수혜를 입는다.
현재 소비자들은 점점 고화질의 영상을 처리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블랙박스 업체들은 저렴한 가격대의 블랙박스 보다 더욱 강화된 성능의 프리미엄급 블랙박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시장 초기 VGA급(640X480p) 의 동영상만 저장하던 1채널 블랙박스에서 HD(1280x720)급의 2~4채널의 블랙박스로 진화하였고 2012년에는 HD(1280x720)에서 Full-HD(1920x1080)의 고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출시됐다.
향후 블랙박스는 텔레메틱스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운행정보, 운전습관 분석 및 차량진단 등 스마트 블랙박스 기능 및 무선통신과 결합된 제품이 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2010년 25만대에서 2012년 200만대까지 100% 이상의 성장을 거듭했지만 지난해 시장 규모는 220만~230만대로 15% 성장하는 데 머물렀다.
국내 시장 성장 둔화로 블랙박스 업계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블랙박스 시장 규모는 러시아가 연 200만대, 일본이 80만~100만대, 중국이 240만대로 추산된다.
[관련기업]
장비업체: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코원, 미동전자통신
손해보험: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차량용 블랙박스 의무화] 관련종목
주가 : 10월 8일 오후 13시 57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팅크웨어 | 7,560원 | ▲60원 (0.8%) | 846 | 25 | 13 | N/A | 0.58 | -1.8% |
파인디지털 | 7,610원 | ▲210원 (2.8%) | 411 | 36 | 54 | 9.4 | 0.82 | 8.8% |
코원 | 1,920원 | ▼20원 (-1%) | 126 | 1 | -14 | N/A | 0.75 | -18.5% |
미동전자통신 | 5,630원 | ▲20원 (0.4%) | 183 | 6 | 12 | 42.7 | 1.51 | 3.5% |
* 기간 : 2014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파인디지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내비게이션 및 이동통신장비,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 확산으로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은 정체된 상황 ▷교통사고, 보험사기 등 인적·재산적 피해를 차량용 블랙박스로 해결한 사례들이 늘면서 차량용 블랙박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 |
경기변동 | 자동차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제품: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이동통신장비 (82%) ▷ 상품: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이동통신장비 (1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LCD(15%) ▷ CPU(7%) ▷ 기타(7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자동차 판매 증가 & 지리정보 복합해질수록 수혜 ▷ 자동차 관련 범죄, 사고 증가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파인디지털의 정보는 2014년 09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파인디지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파인디지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용훈 | 본인 | 보통주 | 1,244,415 | 12.25 | 1,244,415 | 12.22 | - |
박상환 | 특수관계 | 보통주 | 768,331 | 7.57 | 768,331 | 7.54 | - |
이규승 | 특수관계 | 보통주 | 616,000 | 6.07 | 616,000 | 6.05 | - |
신용진 | 특수관계 | 보통주 | 48,000 | 0.47 | 48,000 | 0.47 | - |
김진영 | 특수관계 | 보통주 | 0 | 0 | 0 | 0.00 | - |
이현주 | 특수관계 | 보통주 | 92,000 | 0.91 | 92,000 | 0.90 | - |
(주)맵퍼스 | 특수관계 | 보통주 | 251,020 | 2.47 | 251,020 | 2.46 | - |
김명준 | 특수관계 | 보통주 | 2,000 | 0.02 | 2,000 | 0.02 | - |
이계진 | 특수관계 | 보통주 | 0 | 0 | 0 | 0.00 | - |
김병수 | 특수관계 | 보통주 | 505 | 0.01 | 505 | 0.01 | - |
윤 창 | 특수관계 | 보통주 | 30,000 | 0.3 | 60,000 | 0.59 | - |
계 | 보통주 | 3,052,271 | 30.07 | 3,082,271 | 30.26 | - | |
기 타 | 3,052,271 | 30.07 | 3,082,271 | 3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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