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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승일, 에어졸관 시설투자...배경은?
에어졸관 전문업체 승일7,200원, ▲100원, 1.41%이 시설투자를 단행한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승일은 지난해 취득한 토지(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단1길 32-11)에 신규 공장을 신축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74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24%다. 투자 기간은 2015년 10월 15일까지다. 신규 공장은 에어졸관 완제품 제조공장으로 식약처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에 따라 건설한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승일의 이번 시설투자는 화장품용 에어졸관 증산을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현재 5억8000만개 수준인 연간 에어졸관 생산능력을 20~30% 가량 늘려 연간 7억개까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승일의 에어졸관 매출액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증가했다. 지난 2010년 775억원에서 2011년 880억원 2012년 942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동률도 지난 2010년 76.1%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92.9%까지 높아졌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승일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등 주요 화장품 업체의 에어졸관 75%를 생산한다. 최근 화장품 업체가 데오드란트, 미스트, 선스크린 등 다양한 화장품에서 에어졸관을 적용함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에어졸관의 생산량이 늘어나면 승일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리딩투자증권은 화장품용 에어졸의 경우 수익성이 1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며 화장품용 에어졸 제품의 매출액 증가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 에어졸관 성수기인 2분기 마다 영업이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해 2분기 에어졸관 매출 비중이 67%, 영업이익률은 9.8%를 기록했고, 올해 2분기에도 매출 비중 74%, 영업이익률 8.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향후 에어졸관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자금은 보유한 현금성 자산으로도 충분할 전망이다. 2분기 기준 승일은 현금및현금성자산 163억원, 단기금융자산 130억원을 보유한 반면 차입금은 없기 때문에 263억원이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이다. 향후 영업활동으로 유입될 현금 등을 감안했을 때, 투자자금은 자체 조달이 가능한 수준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승일의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49%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승일은 국내 1위 부탄가스 제조사인 태양의 관계사다. 주력 제품은 에어졸관과 일반관으로 매출 비중은 각각 70.5%, 29.5%다. 에어졸관은 헤어스프레이·살충제 등 액체를 담아 공기 중에 뿌릴 수 있는 금속 용기를 말하며, 일반관은 식용유·전분당과 같은 식품과 윤활유·페인트 등을 담는 금속 용기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승일은 지난해 취득한 토지(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단1길 32-11)에 신규 공장을 신축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74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24%다. 투자 기간은 2015년 10월 15일까지다. 신규 공장은 에어졸관 완제품 제조공장으로 식약처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에 따라 건설한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승일의 이번 시설투자는 화장품용 에어졸관 증산을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현재 5억8000만개 수준인 연간 에어졸관 생산능력을 20~30% 가량 늘려 연간 7억개까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승일의 에어졸관 매출액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증가했다. 지난 2010년 775억원에서 2011년 880억원 2012년 942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동률도 지난 2010년 76.1%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92.9%까지 높아졌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승일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등 주요 화장품 업체의 에어졸관 75%를 생산한다. 최근 화장품 업체가 데오드란트, 미스트, 선스크린 등 다양한 화장품에서 에어졸관을 적용함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에어졸관의 생산량이 늘어나면 승일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리딩투자증권은 화장품용 에어졸의 경우 수익성이 1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며 화장품용 에어졸 제품의 매출액 증가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 에어졸관 성수기인 2분기 마다 영업이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해 2분기 에어졸관 매출 비중이 67%, 영업이익률은 9.8%를 기록했고, 올해 2분기에도 매출 비중 74%, 영업이익률 8.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향후 에어졸관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자금은 보유한 현금성 자산으로도 충분할 전망이다. 2분기 기준 승일은 현금및현금성자산 163억원, 단기금융자산 130억원을 보유한 반면 차입금은 없기 때문에 263억원이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이다. 향후 영업활동으로 유입될 현금 등을 감안했을 때, 투자자금은 자체 조달이 가능한 수준이다.
최근 실적을 반영한 승일의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49%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승일은 국내 1위 부탄가스 제조사인 태양의 관계사다. 주력 제품은 에어졸관과 일반관으로 매출 비중은 각각 70.5%, 29.5%다. 에어졸관은 헤어스프레이·살충제 등 액체를 담아 공기 중에 뿌릴 수 있는 금속 용기를 말하며, 일반관은 식용유·전분당과 같은 식품과 윤활유·페인트 등을 담는 금속 용기다.
[승일]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금속캔(에어졸) 및 금속포장용기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에어졸 부문은 관계사 태양산업과 함께 국내 시장의 60% 점유(점유율1위) ▷ 중국 제품과는 가격 경쟁력, 기술력 부문에서 앞서가는 추세 ▷ 일본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는 과정 중에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에어졸 (73%, 캔 11년 348원 → 12년 358원 → 13년 344원 → 14년 반기 345원) ▷ 일반관 외 (2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석판외: 캔의 몸체로 사용됨 (49%,11년 142만원/톤 → 12년 154만원 → 13년 139만원 → 14년 반기 139만원) ▷ 노즐외: 원액의 분사조절 기능 (27%)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
실적변수 | ▷ 석도강판, 노즐 등 원재료 가격 하락 시 원가율 개선으로 수혜 ▷ 원/엔, 원/달러, 원유로 환율 상승 시 수혜 ▷ 기후변화, 캠핑 활성화 등은 에어졸 수요 증가요인 |
리스크 | ▷ 발행주식수가 590만주로 적고, 최대주주 지분이 66%로 높아 거래량이 적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승일의 정보는 2014년 09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승일]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승일]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현창수 | 본인 | 보통주 | 1,380,645 | 22.5 | 1,560,000 | 25.4 | 장내매매 |
서옥진 | 모 | 보통주 | 348,211 | 5.7 | 348,211 | 5.7 | - |
서우진 | 임원 | 보통주 | 259,561 | 4.2 | 259,561 | 4.2 | - |
현은이 | 매 | 보통주 | 230,252 | 3.8 | 230,252 | 3.8 | - |
현은경 | 매 | 보통주 | 230,252 | 3.8 | 230,252 | 3.8 | - |
현미경 | 매 | 보통주 | 230,252 | 3.8 | 230,252 | 3.8 | - |
세안산업(주) | 관계사 | 보통주 | 210,000 | 3.4 | 210,000 | 3.4 | - |
(주)태양 | 관계사 | 보통주 | 207,216 | 3.4 | 207,216 | 3.4 | - |
백상조 | 처남 | 보통주 | 191,165 | 3.1 | 191,165 | 3.1 | - |
현성욱 | 자 | 보통주 | 190,000 | 3.1 | 190,000 | 3.1 | - |
백경옥 | 처 | 보통주 | 130,000 | 2.1 | 130,000 | 2.1 | - |
모연만 | 매제 | 보통주 | 105,582 | 1.7 | 105,582 | 1.7 | - |
현성우 | 자 | 보통주 | 70,000 | 1.1 | 70,000 | 1.1 | - |
임춘택 | 매제 | 보통주 | 40,000 | 0.7 | 40,000 | 0.7 | - |
서기석 | 친인척 | 보통주 | 40,000 | 0.7 | 40,000 | 0.7 | - |
강한모 | 임원 | 보통주 | 1,075 | 0.02 | 1,075 | 0.02 | - |
계 | 보통주 | 3,864,211 | 63.0 | 4,043,566 | 66.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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